후기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 후기

뉴욕에 방문했다면 꼭 들려야 하는 월드트레이드센터.

저는 클룩으로 원월드 입장권을 미리 준비해서 갔어요.

쌍둥이 빌딩이 있었던 장소에는 희생자의 이름들이

새겨져있는 추모공간이 있었어요.

끔찍한 일이 있었던 곳인 만큼 엄숙한 분위기가 느껴졌고

날씨도 우중충한데다 힘차게 쏟아지는 폭포소리를

들으며 이름 하나하나를 천천히 보고있자니

눈물이 나려고 해서 발길을 옮겼어요.

밖에서 본 원월드와 오큘러스입니다.

맑은날에 찍은 사진들은 하얀구름과 파란하늘이

빌딩 유리거울에 비쳐 참 아름답던데

아쉽게도 이 날은 하늘이 회색빛이었어요ㅠㅠ

티켓을 미리 구매해서 갔는데도 관광객이 많아서

입장하는데 줄을 한참 서있었어요.

102층까지 올라가면서 바깥풍경을 연상시키는

영상 덕분에 신기하게 눈을 요리조리 굴리다보니

전망대 도착-!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틀어주는 영상인데

영상이 끝나면 스크린이 올라가면서 짜라란~

뉴욕 전경이 드러나는데 뉴욕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임팩트 있는 순간이었어요.

원월드 102층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뉴욕 전경

저 멀리 자유의여신상도 보이네요.

(오른쪽 사진은 페리타며 찍은 여신상)

탑오브더락 전망대에 간다면 굳이 원월드는

안가도 된다 라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저는 원월드 전망대가 훨씬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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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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