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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큰 애 입학전 급히 여행계획하고
넘어왔네요. 만6세, 만4세 동반입니다
실상은 4박7일짜리 초 비효율투어지만
그래도 더 길어지면 아이들도 힘들것 같아서
나름 제일 알차게 다녀보고자 했네요
[1일차]
- 입국 : 항공편은 ICN - LA 대한항공 017편
8시20분쯤 게이트 도착해서 입국심사받고
나오니 9시조금 넘네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함께 도착해서 한국손님
많고 한국인 항공사직원도 나와있어요.
- 렌트카 픽업 : 공항 나와서 보라색으로 표시된
정류장 찾아서 Hertz 렌트카로 갑니다.
15분정도 소요되는것 같고 골드회원이라 내려서
바로 차량 셀렉~
말리부로 예약했으나 프레지던트존에서 골라타고
가면 되네요. 닛산 알티마, 쉐보레 말리부가 많고
닷지도 몇대 있네요. 간혹 suv도 있어서
Jeep 선택했다가 짐 도난위험에 고민하던찰나
쏘나타가 한대 들어와서 골랐습니다.
아무래도 트렁크, 좌석공간도 넓고 한국서 운전
해본 경험이 있으니 익숙하게
(이게 대박인게 소나타는 트립컴퓨터가 한글로
설정되서 내장된 네비키면 한국어음성으로
안내가 됩니다)
그대로 몰고 나가면 출구에서 결제 및 영수증
교부해주는데 이때 한국서 예약한 금액에
tax와 deposit 추가결제되니 놀라지마셔요.
5일 렌트에 406불(세금13불,디파짓200불)
갑자기 619불 영수증 주니 문열고 내릴뻔
부스터는 한국에서 당근으로 개당 5천원주고
사서 가져왔어요. 쓰고 버리고 갈 마음으로..
- 렌터카 픽업 후 라호야비치로..
: 차 픽업하면 10시쯤이고 샌디에이고까지는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고속도로 운전이 좀 겁나긴하는데 네비와
크루즈컨트롤 활용해서 졸음과 싸우며 달립니다.
호텔체크인이 3시이후니..내려가는길에
라호야비치로..
도착하니 장관이네요. 바다와 절벽과 잔디가
어우러진. 피크닉 온 사람도 많아요.
유의하실점은 주차. 표지판 잘보고 하셔야
합니다. 빈자리라 쑥 들어갔더니
커머셜 전용 주차구역. 딱지 뗄뻔한걸 사정하고
빌었더니 한번 봐주더라구요.
어린애들이라 라호야비치 아래까지는 못가고
잔디밭과 산책로 둘러보는걸로 만족합니다.
- 숙소 체크인
: 숙소는 가성비로 알려진
베스트웨스턴 요트하버 호텔(2성) 3박예약했고
주말껴서 480불 정도네요.
실내는 4성급 정도로 정말 깔끔한데
방을 2층으로 배정해주네요. 동양인 차별인지
주차장뷰..바꿔달랬는데도 남는방이 없다며..
그래도 넓은 무료주차와 무료조식에 만족
(근처에 슈퍼나 편의점은 없습니다)
- 저녁은 유명한 필스바베큐
: 5시반쯤 갔는데 주말저녁이라 줄서서 한시간
기다렸어요. 메뉴는 인터넷글 참고해서
베이비백립(+마카로니샐러드, 감튀)
, 비프립, 어니언링, 음료 주문했는데
팁까지 100불정도 나왔고 음식맛, 양은
정말 최고 갓성비네요.
남겨서 싸왔는데도 배불러서 결국 못먹었네요.
식사 후 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쓰러집니다
애들은 시차적응, 그리고 어른들은 비행기탈때부터
24시간 넘게 깨어있었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