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노이에갤러리 1층 Sabarsky 카페입니다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근처 Neue 갤러리 1층에 아주 유명한 오스트리아 식당이 있어요.

노이에 갤러리는 오스트리아와 독일 작품들을 주로 전시하는 미술관이예요. 제가 갔던 올 5월에는 클림트의 작품들만 있었고 한쪽 방은 공사?중인지 아예 막혀있었고 기부입장을 해서 거의 1~2 달러만 주고 Adele Bloch Bauer 금빛 찬란한 초상화를 보러 몇번을 갔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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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Woman in Gold 라는 영화를 보고 갔었는데요. 그 영화를 보심 저 초상화 작품이 어떻게 미국에 와서 저 노이에갤러리에 있게되는지 그 과정까지 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어떻게 Woman in Gold라는 이름의 작품이 Adele Bloch Bauer라는 이름을 찾아가게 되는지도요. 실화바탕의 영화인데 나름 긴박감도 갖춰 재밌게 봤어요. 노이에 갤러리 가실 예정이심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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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에곤쉴레의 작품들도 같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아쉬웠는데요. 이번에 재개관을 하면서 유료로 바뀌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작품전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요.

입구 한쪽은 노이에갤러리 줄서는곳이고 다른한쪽은 Sabarsky 카페 들어가는 줄서는곳이예요

디너는 홈피에서 예약이되는데 런치는 예약이 안돼서 줄을 서서 들어가야해요. 식사시간엔 줄이 너무 길어 시간이 빠듯한 여행객들한텐 불가능하답니다. 식사시간을 피해 커피와 케잌 디저트 드시러 가는것도 좋아요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쉴레의 작품 등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작품을 모은 딜러인 사바스키의 이름을 딴 오스트리아식당 입니다. 오스트리아는 여행을 가본적이 없어 너무 궁금했어요.

노이에갤러리 안은 사진촬영이 안돼서 1층 식당 옆에 있는 기프트샵 앞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기프트샵도 진한 오크책장에 미술서적들이 가득 꽂혀있어 넘 분위기가 좋으니 꼭 들러보셔요.

전 미리 홈피로 디너예약을 해서 갔는데요. 갤러리는 2층에 있어 잠시 관람을 하고 시간 맞춰 식당에 내려갔어요. 들어서면 입구에 케잌들이 죽 진열되어있는데 여긴 초콜렛케잌이 맛있다고 해요.

테이블이 좀 다닥다닥 붙어있는편이긴 한데요. 어떤분들은 붙어 있어 불호를 외치시는 분들도 꽤있던데요 전 그것마저도 그냥 이국적입니다ㅎㅎㅎ 식전빵하고 버터도 소중히 다 먹습니다.

피아노연주까지 넘 분위기가 좋아요. 근데 웨이트리스 분들이 뭔가 오스트리아 여군? 본적은 없습니다만 군인같이 무뚝뚝하고 좀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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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시지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제 입맛엔 소시지는 그닥,,, 사바스키에서 많이 시키시는 인기메뉴는 따로 있으니 가심 인기메뉴로 시켜보셔요. 저 소시지 옆에 요리는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저것도 제 입맛엔 그닥 감동스런 맛이 아녔던듯 합니다ㅜㅜ

그치만 분위기 있는 식당 안, 많은 다국적 사람들이 옆에 있고, 나이 지긋한 연주자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사람들 수다소리에 섞여 아쉽긴 했지만 그것도 이 식당의 일부분이라 이것만으로도 좋아 한참을 보고 듣다가 왔어요.

이번달 말에 노이에 갤러리 갈때는 커피와 사바스키 대표디저트 초콜렛 케잌을 꼭 먹어봐야 겠어요^^ 근데 낮에 가고 싶은데 줄을 기다려 들어갈 수가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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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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