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센트럴파크와 타임스퀘어 방문후기입니다.

뉴욕에 놀러간다면 무조건!!!방문해야한다는 센트럴 파크를 다녀왔다. 마트에 들려 먹을것들을 구매했다.

뉴욕 마트는 들릴 때마다 오래 머물게 된다. 은근 구경거리가 많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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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로 향한 우리는 날씨가 너무 좋아 돗자리를 펴고 아침겸 점심 식사를 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친구와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발이 닿는대로 거리를 걸었다. 혼자 여행하는 걸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혼자 센트럴파크를 걷는 것도 재밌었다. 다음번에 방문한다면 운동복차림으로 와서 조깅도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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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걷다가 기타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했다. 백발의 할아버지가 청바지를 입고 통기타를 메고 맨발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계셨다. 나는 다시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았다. 뉴욕의 마지막 여행날이라 그랬던건지 할아버지의 노래를 듣다 갑자기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처음 가보는 장소에서 처음보는 사람의 노래를 들으면서 처음으로 울어버렸다. 공연이 끝나고 나는 할아버지의 노래를 한국에 가서도 계속 듣고 싶어서 CD까지 구매했다. 할아버지는 지인분들에게 둘러싸여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다. 나는 구매한 CD를 들고 쭈뼛거리며 서있었는데, 그때 나와 눈이 마주친 할아버지가 지인들에게 잠깐만이라고 하며 내가 있는곳으로 성큼성큼 오시더니 나를 안아주셨다. 나는 다시 눈물이 터져버렸고 할아버지는 재치있게 주변 사람들에게 쳐다보지 말라고 하셨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댜. 너머 넓어서 정말 일부분밖에 구경하지 못한 센트럴파크다. 하지만 할아버지 덕에 가득찬 하루였다. 내가 뉴욕에 다시 가고 싶은 몇몇 이유중에 하나를 차지하거 계신다. 조만간 또 뉴욕에 갈 예정인데 그자리에 또 계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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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만 구경했는데도 어느덧 날이 저물어갔다. 우리는 타임스퀘어로 향했다. 언제 방문해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방문한 곳도 타임스퀘어였다. 뉴욕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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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타임스퀘어에 있는 기념품샵, 세포라, 디즈니스토어 등을 구경하다가 한국에서부터 예약해놓았던 알라딘 뮤지컬을 보러 향했다.

한국에서의 뮤지컬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꽤 앞좌석에서 관람하여 생동감 넘치고 만족스러웠다. 뉴욕에 왔다면 뮤지컬 한편정도는 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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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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