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약 1년동안 알바하며 1000만원 가까이 모아 미국여행을 준비한 시골똥개들의 여행기입니다
LA, 샌디에고, 라스베가스, 뉴욕, 워싱턴으로 여행했습니다! 사실 배낭여행에 젊은 짠돌이들의 여행이라 짜게 여행한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댓글로 얼마든지 질문주시면 여유있을때 최선을 다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볍게 서사를 얘기하자면 저는 딱 성인되고 20살부터 26살 전까지 가고싶었던 80%의 나라를 가보는 걸 목표 잡았습니다.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주요도시들도 다 갔다온 상태라 미국만을 남겨두고 1년동안 1000만원을 모아 한달 여행하는 걸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알바와 용돈 포함 한달 수입은 대략 100만원 약 한달에 20만원밖에 못쓰면서 대학생활을 이어갔고 1년동안 돈이 생기면 할 수 있는 예약부터 차근차근 했습니다! (환전은 매일 보면서 1390~1400원대에 했습니다!)
미국여행을 위해 유일하게 취미인 사진찍기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려다 카메라까지.. 구입했습니다 (니콘 zf 25-75mm)
저흰 에어프레미아 항공 이용했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다! 무엇보다 자리가 너무 넓었고,, 유럽갈때 에미레이트 탔을 때 보다 만족감이 높았어서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LA IN > NEW YORK OUT 120만원으로 다녀왔습니다! 24년 10월에 예약했고 25년 7월에 다녀왔습니다.
1일차 - LA 출발/입국 (한국시간 오후12시 출발)
사실 식사는 맛없다고 리뷰를 많이봐서 공항에서 밥만 2그릇 먹고 탔는데.. 제가 B급 입맛이라 그런가 양 뺴고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 도넛만 3개 더 먹고싶었습니다....
시차 맞출려고 비행기타기전에 10시간 숙면해서 오징어게임2 다운해서 보거나 밖에 사진만 마구찍으면서 가니 사실 금방 도착한 기분이였습니다! (에어프레미아 Goat)
입국심사가 길다는 소문과 MPC가 안된다고하여 내리자마자 10분간 뛰어 1시간은 단축했습니다 ㅋㅋㅋㅋ
(도착 미국 시간: 오전 8시반)
*입국심사에서 저희 라인분이 세컨더리 끌려가시는거보고 쫄았는데
뭐하러 왔는지 = 휴가로 친구랑 놀러왔다고 따봉 날려드리니까 10분도 안돼서 끝났습니다!
숙소는 한인타운쪽에 한인민박으로 잡았습니다! 공항에서 어떻게든 싸게 갈려고 공항 버스타고 -> 다운타운 지하철 -> 한인타운 이렇게 갔습니다! (이땐 분위기가 크게 무섭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좀 의아했던건 저희가 아이폰에 탭교통카드를 이틀 차부터 설치했거든요?? 그전엔 버스 5번 중 5번을 공짜로 태워주시더라구요...? (기사님들은 손짓으로 그냥 타라고 하셨어요)
핑크핫도그에서 기억에 남는건 한 입 먹을때마다 30프로씩 흘린다...?
먹고 스투시 갔습니다! 들어갈떈 웨이팅이 없었는데 구경 좀 하다보니 10명이 줄 서있더라구요..
LA에디션 반팔이랑 모자 샀는데 한국 크림가격보다 45%정도 저렴하게 샀었어요! (현재는 그정돈 아닌거같긴합니다)
날씨도 좋고, 현지인들 구경할 겸 걸어다녔습니다!
더 그로브에선 무료 2층버스 타기..?
(이때 회색 츄리닝 입고있었는데 젊은 남성 미국인이 어떤 어플에서 샀냐고 물어봐서 무신사 알려줬습니다..)
유명하다던 에러헌가서 큰 마음먹고 스무디 사먹을려다가 친구랑 4번 눈싸움 후 안 먹기로 했습니다
(옆에 의자가서 쉬는데 미국인들이 버린 스무디 주워먹고싶긴했어요........ 반 이상을 남김)
노을 질때쯤 버스타고 그리피스 천문대가서 LA의 밤 구경하는데 저녁되니까 진짜 추워집니다 조심하셔요
*이 뒤로 사진이 없는 이유: 저녁 8시에 숙소 버스타고 가는 중에 에어팟을 끼고있어 소릴 못 들었다가 노래 바뀔때 때리는 소리나서 뒤돌아보니 서로 뚜드려 패고있더라구요...... 맞는 한 명은 한 대 맞을때마다 머리에서 땀과 피가 창문에 다 터져나올만큼 싸우다가 기사가 말렸는데 피해자는 눈 한쪽이 터진듯하게 계속 피가 줄줄흘러 버스기사님이 둘 다 쫓아내고 저흰 내려서 숙소까지 10분거리를 3분만에 뛰어갔습니다..... (북창동 갈려고했지만 첫날부터 어메이징해서 포기했어요 ㅋㅋㅋㅋ)
2일차 - 디즈니랜드 (미여디 동행)
디즈니랜드 가는 길이 사실 우버밖에 없었고 왕복 2인 기준 20만원은 생각해야했었는데 입국날에 미여디에서 연락이 닿아 총 4명과 함께 출발했습니다 ! *인당 왕복 4만원 (시간은 대략 1시간쯤 걸렸던거 같습니다.)
디즈니 안에는 비싸다고 들어서 앞에 맥도날드가서 포장해가지고 가방에 넣고 들어갔습니다! (아무문제없었어요!)
동행분들과 나이도 비슷했고 말도 잘 통해서 디즈니랜드 자체를 같이 동행하기로 했어요! (원랜 왕복이동만 하기로 했어요)
서로 사진찍어주면서 타고 다녔는데 처음부터 카 탔는데 텐션 올리기용으로 정말 좋습니다 ~~ 옆 팀이랑 소리지르면서 싸우는 식으로 리액션하면 미국인분들이 좋아해주셨어요
마블팬이라 많이 돌아다녔는데 여러 코스프레 봤는데 최애 아이언맨 못봐서 슬펐습니다.... 마블쪽 있으면 코스프레하시는 분들이 공연? 도 많이하시더라구요
거의 오픈런하다보니 대기도 짧고 타고싶었던건 다 탔어서 구경도 꽤 많이했어용 (저녁 분수쇼를 위해 카페에서 2시간은 수다 떨기도...)
여행 둘째날에,, 아직 몇 주나 남았지만 보자마자 못 참고 사버렸습니다
90달러? 였던거 같은데 자석으로 되어있어 옷에 넣고 뻘짓도 가능합니다. (중요★)
운 좋게도 동행분께서 보디가드랑 얘기하시다 좋은 자리 득템해주셨습니다! (물론 분수쇼는 별로였습니다..)
오히려 나가면서 반대편 불꽃축제가 좋아서 봤던거같아용
다시 한인타운 숙소와서 저녁먹어야하는데 시간도 늦고 무서워서 숙소앞 편의점가서 떼울 저녁 샀습니다
제 기억으론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이 미국에서 되게 저렴해서 자주 사먹었던거 같아요 (대신 돌덩이라 좀 녹여드셔야합니다..)
다음 날은 유니버셜 갔습니다! 지금보니 시차든 체력이든 생각 안하고 일정 짰네요... 결국 스튜디오 투어 버스타면서 졸았습니다 ...
디즈니도 코스프레가 빠질수없다고 생각하는데 유니버셜은 상당했습니다. 목소리 들으면 더욱 소름돋습니다 ㅋㅋㅋ
옆에 졸다가 애기들이 소리 지르길래 가봤는데 전 미국에서 공룡을 실제로 복구한 줄 알고 인지부조화 올 뻔 했습니다..
작은 공룡 외에도 코스프레로 랩터랑 트리케라톱스도 나옵니다!
LA 가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하신건 유니버셜 vs 디즈니 둘 중 하나만 가면 뭘 추천하냐 겠죠?
거리, 볼거리, 놀이기구, 가격 등등으로 나눠보겠습니다
1. 가격: 유니버셜 17만원 vs 디즈니 21만원 - 유니버셜 승
2. 거리: 유니버셜 지하철, 버스로 가능 vs 디즈니 무조건 우버 - 유니버셜 승
3. 볼거리: 유니버셜 트랜스포머, 쥬라기, 마리오, 해리포터, 심슨 등등 vs 디즈니 캐릭터 - 사람마다 다름
4. 놀이기구: 이 부분은 제가 유니버셜(싱가폴, 일본)만 가본 사람으로써 싱가폴의 트랜스포머, 일본의 해리포터 등등 오히려 미국에 다 있으며, 디테일 또 한 더 좋았습니다.
디즈니는 (홍콩, 프랑스, 일본, 중국) 가봤는데 프랑스가 압도적이였어서 그런가 사실 카페에서 동행들과 2시간 수다 떨기도 했고, 디즈니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어드벤처 파크 둘 다 가야 뽕을 뽑는다고 느꼈어요 - 개인적으로 유니버셜 승리입니다!
5. 개인적으로 디즈니는 전세계에 있는 디즈니 다 가보는게 버킷리스트라 갔었어서 LA 오래 있지 않으시거나, 돈을 아끼셔야한다 등등 저 처럼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유니버셜을 추천드립니다! (해리포터가 일본이랑 차원이 다르게 재밌었어요!)
번외로 먹을 건 둘 다.... 영 아닙니다 저희는 전 날 편의점에서 도넛이랑 바나나 챙겨갔습니다
유니버셜 근처에 인앤아웃이 있다고 해서 이때 아니면 언제 먹냐 해가지고 굳이 걸어가서 먹었습니다 (서부에 있으면서 인앤아웃만 5번은 먹은거 같아요......)
이 날은 처음이라 서로 더블 밀로 시켰는데 다음 부턴 단품 하나랑 밀 하나로 시켜서 나눠 먹거나 배고프면 프로틴 버거랑 그냥 햄버거 하나해서 버거 두 개 먹는게 더 낫더라구용
다음 날엔 할리우드 거리 구경 다니다가 슈프림, 베이프 등등 LA 둘러보기 했습니다
LA 있을땐 한인민박 갔었는데 가격도 1박에 5만원이였고 아침까지 든든하게 주셔서 LA 있으면서 식사 비용으로 인당 10만원도 안 쓴거 같아요!
*숙소는 LA 메리골드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추천드려용 체크인도 저희가 일찍오게 됐는데 11시쯤 해주셨습니다!
점심엔 Pampas Grill 갔었는데 그냥 맛만 보자는 식으로 주문하니 영,,, 사진을 찍을게 못돼가지고 안 찍었나봅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먹고 산타모니카 갔습니다 저흰 베니스 운하쯤부터 걸었는데 5시10분 부터 8시 30분 약 3시간 걸렸는데 중간에 미국인들이랑 비치볼도하고 스케이트장이나 헬스장 등 구경하면서 걷긴 했습니다! 미국다운 자유로움, 여유로움을 즐기고싶다면 추천입니다! 가능하면 노을지는 시간대에 가보셔요~~
일부러 안 사먹는건 아니였는데,, 시간대가 늦어지면서 맛집도 닫고 무섭기도해서 돈도 아낄겸 한국에서 들고온 한식 먹었습니다 ㅋㅋㅋ (가끔 애매하게 배고프거나 하면 이렇게 떼운거 같아요)
저희가 LA에 온 목표는 디즈니, 유니버셜, LA 다져스 야구 직관, 산타모니카, 게임속 LA와 실제 LA 비교 등등 이였는데 직관에 오타니가 안나온다는 기사때문에 안 간거 말곤 대충 다 즐겨본거 같습니다! 다운타운쪽도 다른 도시 이동한다고 두 세번 들렀는데 버스가 신호때문에 서면 홈리스들이 발로차거나 시비를 건다던가,, 왜 가지말라는지 알거같았습니다!
날씨는 정말 뜨거웠어요 건조했어도 자체적으로 뜨겁더라구요,, LA에선 먹는 걸로 재미를 많이 보진 못했지만 미국 출발점에서 시차적응도 할겸 좋았습니다!
대충 LA 4박 5일동안 식비, 놀이동산, 숙소, 교통비등 70~80만원 들었습니다!
다음은 LA출발부터 샌디에고까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편하게 질문주시면 시간날때마다 답변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LA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