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랑 미서부 9박 11일 여행을 막 마치고 돌아온 따끈한 후기입니다.
다양한 팁들을 준비하였으니, 여행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월 13일 (금 저녁 도착) ~ 2월 22일 (일 저녁 출국) 입니다.
보통 미서부 하시면, SAN FRANCISCO, LA, LAS VEGAS 이렇게 묶어서 여행하시던데, 저는 이번 구정에 최대 휴가를 쓴거라, 샌프란시스코는 패스 하였습니다. 저희가 일단 체력이 그렇게 좋지않고 디즈니와 유니버셜도 포기할 수 없어서, 일정의 피로도/난위도는 중간 정도 채감했던 것 같습니다.
📌 일정표 : 실제로는 꽤 달라진게 있습니다. 후기를 쓰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 여행 경비 및 비용 :
참고로 저희는 한국에서 출발한게 아니라 항공권 비용은 아래 공유드리는 내용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예산은 중산층 투어(?)ㅎㅎ 정도로 항공료 포함 인당 500을 잡고 갔고 (쇼핑 등 기타비용 포함)
공연/투어비가 많이 빠져서, 예산보단 적게 들었네요.
베가스에서 공연을 못본것이 아쉽지만 (시간 상 충분히 가능했지만, 쉬는 것을 택했습니다),
일생에 한번은 또 올거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
1. MPC 모바일 입국심사
입국심사 어플 출국 전에 깔아, 사전 여권 정보 입력하시고, 랜딩 후 어플에서 입국처리(?) 하시면 MPC 전용 줄이 있습니다. 아직 덜 알려져서 줄이 굉장히 짧아요. 바리게이트로 막아두는데, 지키는 직원분께 "I have MPC ready" 정도 말해주면 길을 트여 줍니다.
2. LAX에서 대중교통 이용하여 시내 가기
공항에서 이동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저는 Flyaway 라는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였습니다.
친구와 다른 항공편였기에 두명 이상 부터는 lyft 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공항 인근 호텔들은 무료 셔틀서비스도 운행하는 것으로 압니다.
렌트카는 여행 셋째날에 다운타운 지점에서 빌려 리턴은 공항으로했습니다. 편도 반납시 추가 할증이있기때문에 상황에 맞게
렌트하시면 될 듯합니다. 하여 아래는 Flyaway 시내->공항은 내용이 빠져있음을 양해바랍니다.
Flyaway는 중간 정거장이 없고 행선지가 두 곳으로 나뉩니다.
1) Van Nuys 2) Union Station
버스 왼쪽 하단에 작게 사인이 있으니 확인 후 승차하시면 되고, 버스 Staff도 어디가냐고 재차 확인해줍니다.
원래는 다른 후기에 티켓 머신이 있다했는데, 제가 승차한 7번 터미널 쪽에는 쓱 둘러봤을땐 없었고, 컨택리스 카드로
탑승가능합니다. 약 30분 마다 터미널 1~>7를 돌면서 버스가 출발하기 때문에 가까운 출국장 쪽에서 탑승하시고, 아래 시간표는
1번 터미널 기준 시간표이기에 간당간당하게 놓칠거같으면, ~>7번 방향으로 뛰어가시면 될듯합니다.
3. 호텔 준비
저희는 총 9박의 일정 중, 첫 5박만 예약하고 출발 하였습니다. 나머지도 일부 예약하되 무조건 취소 가능 옵션으로 했습니다. 오랜 여행 경력을 토대로, 단기간 여행이 아니라면 변수에 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희는 성수기가 아니기에, 렌트카의 이점 상 여행 후반부는 날씨/스케줄 변동에 맞게 당일 예약하여 묶었습니다.
저희 초기 여행 계획은, LA 4박 후 Vegas 이동이였지만, 여행 도착 하루 전까지 기상 예보를 계속 보고있었는데, 디즈니 방문 계획날에 있는 날 폭우가 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16 월).
디즈니랜드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LA에 내리자마자 최신 날씨를 확인한 뒤, LA를 3박으로 줄이고 일정을 하루 씩 당겨 가기로 급 선회합니다. 복합적인 취소 규정을 확인하였고, 다행히 투어/공연 예약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라 않아 큰 위약금이 없이 조정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론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2/16 Vegas로 도망가면서 뉴스로 LA가 잠겼다는 들으며 안도하였습니다.
돈을 더 들이더라도 여행은 날씨에 판가름된다는 것을 꼭 아시면 좋겠어요! 특히 비수기/겨울은요!
다운타운 KAWADA 호텔을 묵었고, 일본식 공장형 호텔이지만, 리노베이션을 근래에 한것 같아 깔끔했습니다. Expedia에서 4박을 예약했었는데, 사정을 말하니 호텔에서 친절히 하루 early checkout을 허락해주었습니다, 다만 절차는 Expedia쪽으로 연락 뒤, 그 쪽에서 호텔과 cross check 후 환불을 진행 해주었습니다. 베가스 호텔도 72시간 전 취소가능했어서, 바로 바꿨습니다.
4. 티켓 준비
1) U.S 연간 국립공원 패스
비거주민 (외국인) 가격이 올해 부로 $250로 인상되었습니다. (거주자는 아직 $80)
2) 디즈니랜드 Disney Land LA /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공홈/Klook/마리트/야놀자/trip.com 비교 해가면서 혜택 비교하면서 샀습니다.
각 사이트 별로 취소 규정이 다릅니다. (무조건 취소, 2/3일 전 취소 등등)
유니버셜은 express pass 없이, 디즈니는 파크호퍼+multipass 로 샀습니다.
* 유니버셜은 2/14 발렌타인 + 롱위켄 연휴로 다른 날짜보다 비싼 편이였습니다. -> 싼 요일 방문 추천
* 디즈니는 일정이 바뀌면서 티어 3 -> 티어 4 (토)로 바꼈는데, 비수기 기준 티어 3 이하는 디즈니성 앞에서 하는 불꽃놀이가
없는 걸로 압니다. 결론은 못봤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이거보러왔다해도 과언이아니에요.
자세한 후기는 part.2에서 다루겠습니다.
유니버셜은 꼭 구매한 날짜의 티켓에 사용하셔야 하고, 디즈니는 티어만 맞으면 구매사이트에서 날짜를 뭐로 사든 어플/공홈에서 최종 희망 날짜에 activate 시킬 수 있습니다.
디즈니는 바우처 미 링크시 취소(환불)이 가능하지만 이미 해버려서 1장을 디즈니 티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했는데
어플(공홈) 차액 납부 시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링크를 타면 자꾸 비싼 비용을 결제하게 유도해서, 디즈니에 전화 했습니다 (전화결제). 친구가 미국에 살아서 전화가 가능했지,,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5. 차량/주유/주차 + 날씨
저희는 봄~겨울 날씨를 다 체험하고 와서 이 시절에 가시는 분들은 사계절 옷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LA도 2월 기준 한낮에는 해가 강해 더운편이지만 밤낮 온도차가 있는편입니다.
붙이는 핫팩, 일반 핫팩 준비하시고, 얇은 긴팔 + 바람막이/짚업후디, 경량패딩 추천드립니다.
캐년 로드트립 시, 재설차가 다니긴 하지만, 그래도 미끄럽다고 느꼈으니, 초보운전자 분들은 사륜구동이 나을 듯 합니다.
*vdc + 운전재량으로 이륜차로 어렵진 않았어요.
워셔액이 딱 한번 나오고 안나오길레, 월마트에서 한통 샀는데, 조금 넣고 안들어가는거에요. 그래서 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LA쪽에서는 사계절용으로 넣었는데 캐년쪽 가니 온도가 떨어져서 그랬던거 같아요.
주유는, 기름 값은 캘리포니아가 갤런당 2배 이상 차이날 정도니, 경로 이동 잘 참고하시면서, 주유하세요!
체감 상 유타=<애리조나=<네바타(베가스) <<<<캘리포니아
운행거리는 요정도 나왔네요.
주차비는 아낀다고 아껴도 최소한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LA 구경을 일요일날 해서, 대부분 street parking 이 무료였습니다.
Street parking은 보도블럭에 빨강/노랑/파랑/아닌 곳에 할 수 있으며, street 마다 있는 규정을 잘 따르셔야합니다.
자세한 여행 후기는 다음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절망편+희망편이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