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참여왕의 후기왕 작성 기준은 글자 수 500자, 사진 5장 이상입니다.
→ 미동부의 여행의 핵심이라고 할수있는 뉴욕 투어가 드디어 다가왔다.
나는 22살때 단기어학 연수후에 혼자 여행을 와 일주일을 머물다 귀국했었는데 그때에는 미술관에 심취했고 혼자 있었던 지라 밥도 안먹고 미술관과 갤러리만 주구장창 다녔지만 이번엔 가족들을 데리고 왔으므로 훌륭한 관광객 모드를 장착하고 열심히 끌로 다녔다.
숙소를 렌터가반납과. 뉴욕은 우리 가족이 머물기엔 너~~~무~~~나~~~ 비싼 숙소들만 가득해서 거리가 좀 있더라고 외곽에 잡자고 예약한 곳이 뉴와크 지역의 에어비앤비 반 지하 숙소였다.
뉴저지에 사는 지인이 우범지대에 숙소예약했다고 했으나 숙소안 자체는 우리 가족에게 딱이였다. 주변이 살짝 을씨년스럽긴 했지만 호스트도 친절했고. 추천까지는 못해겠지만~~~~~
그냥 우리 가족이니까 머문것 같다. 워낙 많이 포기한 것들이 많은 여행이였기에?
뉴욕까지 한번에 갈수있는지하철인인 PATH를 타고 갈수있었고, 시작점은 세계무역센터 였다.
뉴욕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남편과 나는 각각
트래블로그. 트래블GO. 트레블 윌렛
을 만들어서 총 6장의 교통카드로 뉴욕을 여행했다.
2025년 5월 23일
🗽 뉴욕 여행 1일차 : 오큘러스에서 타임스퀘어까지, 뉴욕의 하루
🌉 PATH (Port Authority Trans-Hudson)
뉴저지주와 맨해튼을 연결하는 별도의 지하철 시스템.
MTA와는 다르게 포트 오소리티(Port Authority) 에서 운영
운행 구간:
뉴왁(Newark) ↔ Journal Square ↔ World Trade Center (오큘러스)
Hoboken / Journal Square ↔ 33rd Street (맨해튼 미드타운)
운행 시간: 24시간
요금: $2.75 (메트로카드 사용 가능, OMNY 불가)
주요 특징:
뉴저지 숙소(뉴왁, 호보켄 등)에서 맨해튼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
오큘러스(Oculus) 터미널은 PATH의 대표 종착역이며, 바로 9/11 메모리얼과 연결되어 있어 관광 시작지로 완벽
우리의 첫 뉴욕관문은 어큘러스였다.
🕊 오큘러스(Oculus)
💼 월스트리트 & 황소동상
🥯 리버티 베이글(Liberty Bagels)
🏛 뉴욕증권거래소 & 연방준비은행
🎶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
🌳 메디슨 스퀘어 파크 & 플랫아이언 빌딩
🍔 쉑쉑버거 1호점 &⚡ 해리포터 스토어
🎨 모마 미술관
🌿 센트럴파크(Central Park)
🌆 타임스퀘어 & 할랄가이즈
path를 타고 도착한 오큘러스 역! 이렇게 예술적인수가 있을까.
🕊 오큘러스(Oculus) — 하얀 날개로 맞이한 뉴욕의 아침
뉴와크 숙소에서 PATH 열차를 타고 맨해튼으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곳이 바로 **오큘러스(Oculus)**다.
하얗게 펼쳐진 거대한 구조물은 마치 새가 날개를 활짝 편 듯한 모습으로,뉴욕 도심 속에서도 유난히 평화롭고 상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 건물은 **스페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의 작품으로,
2001년 9·11 테러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부지 복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그는 오큘러스를 단순한 교통 허브가 아닌,“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비둘기”의 형상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 9·11 메모리얼 — 사라진 자리에서 피어난 기억의 연못
오큘러스의 하얀 날개 아래를 지나 몇 걸음 옮기면,
고요하고 묵직한 공간이 나타난다. 바로 **9·11 메모리얼(September 11 Memorial)**이다.
2001년 9월 11일, 세상을 멈춰 세웠던 그날의 흔적이 지금은 물과 빛으로 남아 있는 곳이다.
💼 월스트리트와 뉴욕의 아침
9·11 메모리얼을 뒤로하고 남쪽으로 조금 더 걸으면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 한가운데,
힘찬 기운이 느껴지는 **황소 동상(Charging Bull)**이 나타난다.
앞으로 돌진하는 모습 그대로, 뉴욕이라는 도시의 에너지를 상징하는 듯한 작품이다.
사진 한장을 찍기위해 많은 인파가 몰려있었다. 그 옆 거리로 이어지자 잠시 허기를 달래고 싶어졌다.
그래서 들른 곳이 바로 리버티 베이글(Liberty Bagels).
이곳은 뉴욕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베이글 맛집으로,갓 구워낸 베이글을 반으로 갈라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듬뿍 발라주는 게 특징이다.
🥯 리버티 베이글 — 뉴욕의 아침을 한입에 담다
뉴욕에 왔다면 꼭 한 번은 맛봐야 한다는, 그 유명한 ‘뉴욕 베이글’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게 문을 여는 순간, 따뜻한 구운 밀가루 냄새와 고소한 크림치즈 향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진열대엔 레인보우 베이글, 에브리씽 베이글, 시나몬 레이즌, 플레인 등 색색의 베이글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손님들은 각자 취향대로 베이글을 고르고, 그 위에 여러 종류의 홈메이드 크림치즈를 더한다.
내가 고른 건 레인보우 베이글에 크림치즈 조합.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완벽했다.
‘이게 바로 뉴욕의 아침이구나’ 싶었다.
무겁지 않은데 든든하고, 단순한데 맛의 균형이 기가 막히다.
Liberty Bagels 정보
주소
📍 32 E 33rd St, New York, NY 10016
운영시간
🕓 월–일요일 오전 6:00 ~ 오후 3:00
추천 메뉴 조합
🥯 Everything Bagel + Scallion Cream Cheese — 뉴욕 현지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클래식 조합
💜 Rainbow Bagel + Blueberry Cream Cheese — 비주얼도 예쁘고 달콤한 맛이 여행자들에게 인기
🍯 Plain Bagel + Honey Walnut Cream Cheese — 고소하고 부드러운 조합으로 아침식사로 딱
트렁크만 있었다면 맛별로 한팩씩 다 사가고 싶었다.
🕊️ 분주한 월가 한복판에서 찾은 고요한 쉼터, 트리니티 교회
리버티 베이글에서 아침을 마친 뒤, 걸어서 도착한 곳은 월스트리트의 상징적인 성당 트리니티 교회(Trinity Church).
고층 빌딩 사이로 고요하게 솟은 고딕 양식의 첨탑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뉴욕의 화려한 풍경 속에서도 시간이 멈춘 듯한 평온함이 느껴졌다.
1846년에 완공된 이 성당은 미국 독립전쟁 시기의 인물들이 잠들어 있는 역사적인 묘지를 품고 있다. 영화 내셔널 트레저에도 등장한 장소라, 그 장면을 떠올리며 천천히 걸어보는 재미도 있었다.
성당 안으로 들어서면 스테인드글라스 너머로 쏟아지는 빛이 고요하게 바닥을 물들인다.
바로 앞의 월스트리트의 소음이 믿기지 않을 만큼, 이곳은 잠시 뉴욕의 속도에서 벗어나 숨을 고를 수 있는 공간이었다.
⛪ 주소: 75 Broadway, New York, NY 10006
🚇 가는 법: PATH World Trade Center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ㅜ또는 지하철 Wall St.역(2, 3호선) 바로 앞
잠시 쉬어간 뒤, 다시 발걸음을 옮겨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 앞으로 향했다.
높은 기둥과 웅장한 외관이 인상적인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증권거래소이자, 뉴욕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다.
이 건물은 1903년 완공된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로, 6개의 거대한 코린트식 기둥과 삼각형 박공에는 ‘Integrity Protecting the Works of Man(정직이 인간의 업적을 지킨다)’라는 조각상이 새겨져 있다.
📍 기본 정보
주소
11 Wall Street, New York, NY 10005
(맨해튼 남부, 금융지구 중심부에 위치)
가는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Line 2, 3 (적색선) → Wall Street Station 하차 후 도보 2분
Line 4, 5 (녹색선) → Wall Street Station 하차 후 도보 3분
PATH 이용 시 오큘러스(Oculus)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도보 추천 루트
9/11 메모리얼 → 황소동상(Charging Bull) → 리버티 베이글 → NYSE 순으로 이동하면
자연스럽게 금융지구 주요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짧은 거리지만, 이 구간 은 뉴욕의 과거(페더럴홀)와 현재(NYSE)가 서로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공간이다.
조용히 서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세계를 움직이는 도시 한복판에 와 있구나’ 하는 실감이 든다.
🚇 지하철 타고 유니온 스퀘어로 이동!
뉴욕증권거래소와 트리니티 교회를 둘러본 뒤, 이번엔 분위기를 바꿔 지하철을 타고 유니온 스퀘어(Union Square) 로 이동했다.
월가 지역의 빽빽한 빌딩과 무거운 공기를 벗어나니, 마치 도시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난 듯했다.
유니온 스퀘어는 뉴욕 시민들의 생활 중심지 같은 곳이다. 주말이면 그린마켓이 열려 신선한 채소, 꽃, 꿀 등을 파는 농부들이 모이고, 거리 곳곳에는 버스킹과 예술 퍼포먼스가 끊이지 않는다.
🚇 가는 법:
Wall St.역에서 4, 5호선 Uptown 방향 탑승 → Union Square(14th St.)역 하차
🍔 메디슨 스퀘어 파크와 플랫아이언 빌딩, 그리고 쉑쉑버거 1호점
유니온 스퀘어에서 잠시 거리의 활기를 느낀 뒤, 우리는 걸어서 메디슨 스퀘어 파크(Madison Square Park) 로 향했다.
가로수 사이로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상쾌했고, 멀리서부터 보이는 삼각형 모양의 플랫아이언 빌딩(Flatiron Building) 이 점점 가까워졌다.
현재는 리모델링 공사 중이라 외관 대부분이 가림막으로 덮여 있었지만, 그래도 그 우아한 실루엣은 여전히 멋졌다.
2026~2027년쯤이면 새로운 주거형 빌딩으로 다시 문을 연다고 한다.
그리고 그 바로 맞은편—뉴욕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른다는 쉑쉑버거(Shake Shack) 의 1호점이 있다!
푸른 공원이 펼쳐진 가운데 자리 잡은 이 매장은, 뉴요커들의 점심 성지 같은 곳이다.
줄이 길었지만 기다릴 만한 가치가 충분했다.
나는 클래식한 쉑버거를 주문했다.
부드러운 번, 육즙이 가득한 패티, 짭조름한 치즈와 신선한 양상추의 조화가 완벽했고,
공원 벤치에 앉아 플랫아이언 빌딩을 바라보며 먹는 그 순간—
“아, 지금 나는 진짜 뉴욕에 있구나” 싶은 행복이 밀려왔다.
📍주소: Madison Square Park, E 23rd St & Madison Ave, New York, NY
🚇 가는 법: Union Square역에서 도보 약 10분
🪄 뉴욕 해리포터 스토어 방문기 – 마법이 현실이 되는 곳
메디슨 스퀘어 파크에서 플랫아이언 빌딩과 쉑쉑버거 1호점을 즐긴 뒤, 바로 근처에 있는 해리포터 스토어(Harry Potter New York) 로 향했다.
뉴욕 한복판에서 이렇게 완벽하게 구현된 마법 세계를 만날 수 있다니— 들어서는 순간부터 감탄이 절로 나왔다.
⚡️ Harry Potter New York
📍 주소: 935 Broadway, New York, NY 10010
🚇 가는 법: 23rd St. 역(지하철 N, R, W 노선) 하차 후 도보 약 2분
🕒 운영시간: 월~일 9:00~21:00 (시간은 시즌에 따라 변동 가능)
🧙♂️ 스토어 소개
2021년에 오픈한 이곳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해리포터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로,3층 규모의 공간 전체가 마법세계로 꾸며져 있다.‘호그와트로 가는 비밀 통로’를 지나 현실로 나온 듯한 공간 구성과 디테일이 압도적이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Floo Powder(플루 가루)” 조형물이 눈에 띄고,벽면에는 수백 개의 마법지팡이가 마치 주문을 외우듯 빛을 내뿜는다.공기마저 다르게 느껴지는, 완전한 몰입형 공간이다.
🎨 MoMA – 뉴욕 현대미술의 심장으로
해리포터 스토어의 마법 같은 공간을 빠져나와, 이번엔 뉴욕의 또 다른 예술의 세계로 향했다.
지하철을 타고 미드타운으로 이동해 도착한 곳은 바로 뉴욕 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MoMA).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미술관 중 하나로, 예술 애호가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다.
🖼️ MoMA 기본 정보
📍 주소: 11 W 53rd St, New York, NY 10019
🚇 가는 법: 53rd St역 (E, M 노선) 하차 후 도보 2분
🕒 운영시간: 매일 10:30~17:30 (금요일은 20:00까지 연장 운영)
🎟️ 입장료: 성인 $30 / 16세 이하 무료 / 금요일 저녁(17:30~20:00) 무료 입장
🏛️ 미술관 소개
1929년에 설립된 MoMA는 “현대미술의 집”이라 불릴 만큼 혁신적인 작품들이 가득하다.
피카소, 고흐, 모네, 마티스, 앤디 워홀, 잭슨 폴록까지—
교과서에서 보던 작품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감동의 공간이다.
입구에서부터 현대적인 유리 건축미가 눈에 띄고, 로비에 들어서면 탁 트인 천장과 미니멀한 구조 덕분에 예술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다.
💳 현대카드로 MoMA 무료입장 꿀팁
📍 대상 카드
현대카드 M·X·THE·PRIVATE 등 대부분의 국내 발급 현대카드(본인 명의) 소지자
🕒 혜택 내용
뉴욕 현대미술관(MoMA) 본관 및 MoMA PS1 무료 입장
동반 1인까지 무료 (현장 직원 재량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이용 방법
MoMA 매표소(Information Desk)에서 현대카드 실물 카드와 여권을 제시한다.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입장권 무료 발급 가능.
모바일 카드나 사진은 인정되지 않고, 반드시 실물 카드가 필요하다.
옷 가방 보관소가 있다.
✨ 놓치면 안 될 대표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별이 빛나는 밤 (The Starry Night)>
MoMA의 상징이자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작품 앞엔 늘 사람이 많지만, 가까이서 보면 붓 터치의 질감이 살아 있다.
피카소 – <아비뇽의 처녀들>
큐비즘의 시작을 알린 혁신적인 작품.
실제로 보면 색의 대비와 구성의 힘이 강렬하다.
앤디 워홀 – <캠벨 수프 캔>, <마릴린 먼로> 시리즈
팝아트의 상징.
반복적인 패턴과 색감에서 당시 대중문화의 흐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클로드 모네 – <수련 연작>
거대한 캔버스에 비친 수련의 색감이 고요하면서도 생명력 있게 다가온다.
🪞
꼭 직접 봐야 하는 잭슨폴락 작픔
도심 속의 숨통 같은 곳, **센트럴파크(Central Park)**로 향했다.
회색 빌딩 숲 사이를 걷다가 갑자기 펼쳐지는 녹음의 바다는 늘 놀랍다.
거대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이렇게 평온할 수 있다는 사실이, 뉴욕의 또 다른 매력이었다.
길거리 연주 소리와 함께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들, 벤치에서 커피를 마시는 연인들까지 —
이곳은 늘 ‘삶의 리듬’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 타임스퀘어, 뉴욕의 심장이 뛰는 곳
센트럴파크를 천천히 걸어 나와 7번가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니,
멀리서부터 거대한 전광판 불빛이 눈에 들어왔다. 그곳이 바로 타임스퀘어(Times Square) —
🍴 뉴욕의 길거리 전설, 할랄가이즈(The Halal Guys) 방문기
타임스퀘어의 네온사인을 뒤로하고 53rd Street를 따라 걸었다.
밤공기 속에 섞인 향신료 냄새가 점점 짙어지고, 멀리서 노란색 푸드카트와 붉은 파라솔이 보였다.
그곳이 바로 뉴욕 길거리 음식의 전설 — **할랄가이즈(The Halal Guys)**다.
🕌 역사와 시작
할랄가이즈는 1990년대 초,
이집트 출신 이민자 3명이 택시 운전사들에게 할랄(이슬람식) 음식을 팔기 위해 시작한 작은 푸드카트였다.
당시 뉴욕에는 무슬림 운전사들이 많았지만, 그들이 밤늦게 먹을 수 있는 따뜻한 ‘할랄 한 끼’는 드물었다.
그렇게 시작된 메뉴가 바로 지금의 시그니처 —
치킨 오버 라이스(Chicken Over Rice).
양념된 닭고기와 양고기를 밥 위에 올리고,그 위에 신비한 화이트소스와 매콤한 레드소스를 뿌린 플래터 한 접시.
단순하지만 완벽한 조합이었다.
입소문은 삽시간에 퍼졌고, 지금은 미국 전역은 물론 한국·영국·싱가포르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체인점이 생겼다.
하지만 여전히 뉴요커들은 말한다.
“진짜 할랄가이즈는 53rd & 6th 그 자리야.”
플래터 한 접시에 12달러 내외,
두 사람이 나눠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푸짐하다.
📍 지점별 차이
현재는 푸드카트 외에도 맨해튼 곳곳에 매장이 있다.
🟡 원조 카트: 53rd St & 6th Ave (The Halal Guys Original Cart)
👉 유일무이한 진짜 원조, 거리 분위기와 향까지 뉴욕의 정체성 그 자체.
🍽 체인 매장: 타임스퀘어점(45th St & 7th Ave), 유니언스퀘어점(14th St) 등
우리는 원조집에서 한 플래이트를 샀다. 그런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두 개의 부스가 더 있는 것이다. 희한하게도 그 두곳에는 한사람도 없었다. 무슨 차이지? 물어보니 원조집과 원조집이 아닌 곳의 차이라고 옆부스 사람이 말해줬다.궁금증이 발동한 우리는 그 다른 두 곳에서 가장 기본맛으로 각각 한 플래이트씩 사왔다. 그리고 한입씩 맛을 비교해보았다. 배고팠던 우리는 비교불가였다. 그냥 다 맛이있었다^^
어둑어둑해지는 타임스퀘어를 뒤로 한재 우리는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야경이 아름다웠던 오큘러스
2025년 5월 24일
🗽 뉴욕 2일차 여행기 – Go City 올인클루시브 패스로 완벽한 하루
오늘은 뉴욕 여행의 핵심이자 Go City 올인클루시브 패스의 진가를 발휘한 날이었다.
아이들은 말로만 듣던 뉴욕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고. 패스권을 구매하느라 나름 큰돈을 썻고 본전을 뽑으려면 최소 8곳은 돌아야 했다.
그래서 이 날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훌륭한 관광객 모드로 전망대 중심 + 빅버스 활용 코스로 촘촘하게 계획했다.
도시의 하늘과 바다, 그리고 빛을 모두 담은 ‘뉴욕 정복의 날’이었다.
우리남편은 좀 힘겨워하는 듯 했으나 본전을 뽑아야 하는 K줌마의 추진력으로 밀어 부쳤다.ㅎㅎㅎ
🌅 AM 08:00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첫 일정은 고전적인 뉴욕의 상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Go City 패스로 QR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로비의 아르데코풍 장식부터 전망대까지 모든 것이 영화 속 장면처럼 완벽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맨해튼의 풍경은 “이게 바로 뉴욕이지!” 싶은 순간이었다.
🔸 팁: 오전 오픈 시간(8시)에 맞춰 방문하면 대기 거의 없음.
🚌 AM 09:30 | Big Bus 투어 – 허드슨 야드 이동
두 번째 일정은 빅버스(Big Bus) Hop-On Hop-Off 투어.
Go City 패스에 포함되어 있어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2층 오픈 버스에서 뉴욕 거리의 활기를 그대로 느끼며
다음 목적지인 허드슨 야드로 이동했다.
🔸 이동 팁: 구글맵에서 ‘Big Bus Stop’을 미리 체크해 루트를 효율적으로 짜자.
🏙 AM 10:30 | 베슬(Vessel) & 엣지(The Edge) 전망대
허드슨 야드에 도착해 먼저 베슬(Vessel) 앞에서 포토타임!
그 다음 바로 옆 초고층 전망대 **엣지(The Edge)**로 향했다.
유리 바닥 아래로 펼쳐진 도시 풍경은 정말 아찔했다.
뉴욕의 가장 현대적인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였다.
🔸 팁: 엣지 전망대는 Go City로 사전 예약 필수!
오전에 방문하면 대기시간이 짧고, 빛이 좋아 사진도 예쁘게 나온다.
✈️ PM 12:00 |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 (Intrepid Museum)
엣지를 내려와 도보 10분 거리의 피어 86로 이동.
Go City 패스로 입장 가능한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은
항공모함 위에 전시된 실제 전투기, 잠수함, 그리고 스페이스 셔틀이 압권이었다.
역사와 기술의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이었다.
🔸 팁: 바람이 강하니 모자보단 선글라스 추천!
⛴ PM 14:00 | 써클라인 크루즈 (Circle Line Cruise)
점심 후 바로 옆 피어 83에서 출발하는 써클라인 크루즈에 탑승했다.
Go City 패스로 바로 예약 가능하며,
자유의 여신상 앞으로 다가가며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물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뉴욕의 바다와 도시가 함께 담긴 최고의 코스였다.
🔸 팁: 맑은 날엔 갑판 야외 자리 필수!
출항 20분 전 도착하면 좋은 자리 확보 가능하다.
🎭 PM 16:30 | 마담 투소 뉴욕 (Madame Tussauds New York)
크루즈 후 다시 빅버스를 타고 타임스퀘어로 이동.
Go City로 입장 가능한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 셀럽과 히어로 밀랍인형들과 사진을 잔뜩 찍었다.
특히 마블 존은 팬이라면 꼭 들러야 할 명소!
🔸 팁: 저녁 전 입장하면 비교적 한산해 사진 찍기 편하다.
🌆 PM 18:00 | 록펠러센터 & 탑 오브 더 락 (Top of the Rock)
해질 무렵 **록펠러센터(Rockefeller Center)**에 도착해 Go City 패스로 탑 오브 더 락(Top of the Rock) 전망대에 입장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정면에 보이는 최고의 야경 포인트!
노을이 보랏빛으로 물드는 순간, 하루의 피로가 모두 사라졌다.
🔸 팁: 일몰 30분 전 입장이 베스트 타이밍.
낮→노을→야경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 PM 20:00 | 타임스퀘어 야경 산책
하루 종일 8곳 가까이 돌아다닌 뒤에도
타임스퀘어의 불빛이 발걸음을 멈출 수 없게 했다.
“이게 바로 뉴욕이구나” 싶던 그 순간,
Go City 패스로 알뜰하게 누린 하루가 완벽하게 마무리되었다.
💳 오늘 이용한 Go City 패스 혜택 (총 7곳)
1️⃣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2️⃣ 빅버스 투어
3️⃣ 엣지 전망대
4️⃣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
5️⃣ 써클라인 크루즈
6️⃣ 마담 투소 박물관
7️⃣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 총 7곳 이용, Go City 본전 그 이상 완벽 달성 🎯
1️⃣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2️⃣ 빅버스 투어
3️⃣ 엣지 전망대
4️⃣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
5️⃣ 써클라인 크루즈
6️⃣ 마담 투소 박물관
7️⃣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 총 7곳 이용, Go City 본전 그 이상 완벽 달성 🎯
이렇게 2박을 보내고 , 그 다음날인 주일에는 뉴저지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목사님교회로 가서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오후에 메트로폴리탄과 박물관을 갈 예정이였는데 교회집사님의 따님분이 프리스턴 대 졸업생으로
그날이 리유니언데이인데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가고 싶어 하셨다.
전혀 예정이 없던 일이였지만 두 유명한 박물관은 아이들이 커서도 충분히 가볼수있단 생각에 집사님 부부 그리고 자제분과 함께 프리스턴대를 보고 왔다. 이 또한 너무나 특별한 기억!
빌려주신 옷을 하나씩 걸치고 폼을 잡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