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9월에 다녀온 보스턴(펜웨이 파크, 하버드) 여행 후기~~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참여왕의 후기왕 작성 기준은 글자 수 500자, 사진 5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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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구사능력 제로에 수렴하는 40대 아재의 보스턴 여행기 간단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9월10~13일까지는 뉴욕 맨하튼, 양키 스타디움에서의 직관 여행을 마치고 13일 오후에 보스턴으로 이동했습니다.

생각보단 소박(?)했던 로건 공항에서 내려서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진 지하철을 타러 이동했습니다.

사전 조사를 따라 찰리 티켓을 구매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은 있었지만 일단 구매하고 플렛폼으로 내려갔는데

복작복작한 뉴욕의 지하철과는 다른 한적하고 한산한 느낌. 그래도 토요일 오후인데 너무 사람이 없는거 아냐...했죠..ㅎ

숙소가 있는 "Waban"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Goverment Center"에 내려서 환승을 하는데 역시...쉽지 않은 환승하기 어떤 노선을 어디서 타야하는지 한참을 헤맨끝에 간신히 "Green Line"에 탑승했는데..체력 이슈로 인해 지나가는 풍경을 제대로 찍기가 힘들었는데..진짜 지나가는 풍경이 마치 제 고향의 옛날 모습과 흡사해서 신기했습니다.

"Waban"역에 도착했는데..."엥?" 여기가 역이라고..???

입구와 출구가 불문명하며, 역무원이라고는 있을수가 없는 구조~개찰구도 없고..흡사 예전에 있던 우리나라의 "간이역" 느낌이고 시골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동네였습니다. ㅎㅎ

여자저차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하숙집에서 제공해주신 맛있는 아침을 먹고 일찌감치 숙소를 나섭니다.

숙소에서 키우는 줄 알았던 "야생의 칠면조"도 만나고, 진짜 영화에서나 보던 미국 주택을 감상하며(의심받을까봐 스치듯 지나가며)'아..북촌 한옥 마을에 오는 외국인들이 이런 느낌이겠구나..'라는 역지사지??의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보스턴 여행의 목적..사실 이번 여행의 최대 목표 "펜웨이 파크에서 레드삭스와 양키스의 경기 관람" 사실, 저날 경기는 제가 예매 할 때까지만 해도 14일 일요일 13시15분 경기였는데 도착하기 1주일전 전국 중계로 바뀌면서 저녁 19시 경기로 연기가 되서 사실 그날 오전 오후가 붕떠있었죠, 뭘 할까하다 하숙집 주인분의 추천으로 "퀸시 마켓"과 "하버드대학"구경을 추천 받아서, 동선상 하버드 대학교를 가는게 합리적이라 일단 하버드로 갔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학생들 보단 관광객이 더 많아 보였고, 한국어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 설립자인 " 존 허버드 박사"의 왼발을 만졌음으로 3대안에 하버드 대학 입학자가....일단...결호..ㄴ...을....ㅎㅎ..ㅜㅜ

사실 제가 허리가 좋지 못한데..결국 퀸시 마켓 도착해서 갑자기 통증이 극심하게 몰려왔습니다..ㅜㅜ비상약 먹고, 파스 붙이고 쉬기만하다 통증이 가라앉아서...뭘 봤는지도 모른체...펜웨이 파크로 이동했습니다...

퀸시 마켓의 느낌은 '아..일산 라페스타가 여길 참고했구나 하는 느낌~ㅎㅎ'진짜 시장의 느낌과 백화점 같은 느낌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드디어~!!!펜웨이 파크 입니다~~~!!!!아픈 허리 부여잡고 이동하다가 펜웨이 파크에 도착했을 때는 통증은 어느 정도 가라앉아 정상적으로 걸을만 했습니다!-도파민이란게 이렇게 무섭습니다~통증을 없애버리네요 ㅎㅎ-

16시쯤 도착했는데 스마트 티켓이 아직 오픈되지 않아 주변을 한 바퀴 쭉 돌았는데 심장이 쿵쾅쿵쾅~~

스마트 티켓 오류 이슈로 멘붕에 빠졌는데 입장권 확인 하던 아저씨께서 저를 보시곤, 무슨일이냐며 말을 걸어오시길래 안되는 영어로 설명했더니 뒤쪽에 있는 티벳박스를 가르키며 "Back! Tiket Box! Show your Phone! ok?"를 영어로 제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바로 뒤로 티켓박스에 제 휴대폰을 보여주었더니~무려 "지류 티켓"을 획득 하였습니다~ㅎㅎ

이제...요건..그...인스타 갬성으로 다가..ㅎㅎ

경기 시작 전에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내가 진짜 여기 온건가...역시나 현실감이 좀 없었습니다.

시설은 확실히 지어진지 오래된 곳이라 약간 잠실야구장의 그 불편함을 닮았습니다.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 '펜웨이 파크' 입니다ㅎㅎ

KBO리그에 좋아하는 팀이 있으시다면 7회나, 8회가 끝나면 그 팀만의 응원가가 나오죠?메이져 리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 보스턴 레드삭스는 이기고 있을 때만 "Sweet Caroline"이라는 노래를 다같이 부릅니다~!제가 이 영상을 찍었다는 거은 레드삭스가 이기고 있었다는 얘기죠~참고로 노래 중간에 "빰빰빰!" 할때 그냥 하고 싶어서 따라 했는데 관중 모두가 하는 걸 보고 사람사는거 다 비슷하다는걸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ㅎㅎ

결국 경기는 레드 삭스의 승리로 돌아갔고, 해외 직관에서 승리의 요..아니 아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독사진을 누구한테 부탁할까 했는데 뒷자리에 있던 커플이 친절히 사진을 찍어줘서 멋진 독사진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부상 투혼으로 숙소로 돌아가는 길은 어찌 갔는지...기억도 안납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로건 국제 공항으로 출발하였고, 공항 내부에 태극기가 똮!!! ㅎㅎ차오르는 애국심~~!!

그렇게 비행기 탑승하고 무사히 도착해서 2달이 넘은 시점 후기를 남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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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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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5-11-2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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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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