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추석연휴때 다녀온 Sandiego LA LasVegas Canyon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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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뉴욕 올란도 한달살기 이후

이번 추석때 미서부 여행을 가게 됐어요

그냥 쭉 순서대로 느낌 적어볼께요

10.1 아시아나 항공 출발 비행기인데

코르티스라는 아이돌과 같이 타게 됐어요

사실 누군지 몰라서 일단 찍고

주변 젊은이들에게 누구냐고 물어봤죠ㅋ

근데 이코노미 타고가길래

추석시즌이라 표가 없었나? 싶었어요

첫날은 샌디에고로 이동해서 올드타운을 갔어요

작고 한시간이면 슝 볼 수 있어요

코코 느낌이 쪼금 나요

올드타운에 있던 꽃이 예뻐서요

점심은 필즈바베큐

아는 맛

둘째날은 씨월드

범고래 공연, 좋았어요

상하이 하이창에서도 범고래쇼 봤는데

샌디에고에 있는 범고래들이 더 잘 움직여요

인앤아웃

아는 맛

저녁은 라호야코브

냄새가 나긴해도 역할 정도는 아니라

참고 볼만 했어요

바닷가에 야생동물들이 보이니 신기했어요

라호야코브 주변 공원

예쁘죠

셋째날은 고래와칭투어 갔어요

고래는 못 보고

돌고래는 많이 봤어요

오후에는 샌디에고 동물원에 갔어요

팬더 뒷모습 귀엽죵 아잉

코알라도 궁둥 팡팡

동물원보고 발보아파크 쪼금 구경했어요

선셋시간에 가니 이쁘더라고요

이제 LA로 넘어와서 더브로드 갔어요

미리 예약하고 가야 입장할 수 있는데

좀 늦게 가서 죄송하다 그랬는데

상관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더브로드 구경 마치고

옆 월트디즈니홀 구경했어요

건물 멋지죠

쪼금 더 옆으로 가면

라라랜드에 나온

엔젤스 플라이트 있어요

브래드버리 빌딩보고 다시 더브로드 오는 길을

잘못 들어서 이상한 터널을 지나가게 됐는데

그래피티가 많더라고요

근데 낮에도 좀 무서웠어요

산타모니카에 호텔이 있어서 점심은 부바검프로 왔어요

근데 딸기샐러드가 진짜 맛있었어요

다음날은 시내투어 했어요

첫일정은 게티센터

고흐의 아이리스

게티센터의 정원이요

게티아저씨는 구두쇠였지만 사후에 이리 좋은 곳을

무료로 관람하게 해주시니 다시 한번 감사요

점심은 UCLA에 있는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에서

피자랑 애호박파스타 사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그레이스톤 맨션

미국 부자아저씨 사후 LA에서 구입 후 개방한 집인데

넓고 정원이 멋지네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있던 나무가 생각났어요

돌비시어터

기생충

할리우드싸인

사람 엄청 많아요

그리니치 천문대

선셋시간대에 갔어요

보이시는 대로 사람 많아요

그리고 좋았어요

그냥 선셋보면서 LA시내를 보고 있자니

몽글몽글 해지더라고요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LA사진 ㅎㅎ

유니버셜스튜디오

오사카 베이징 이후 세번째인데

스튜디오 촬영 보는 놀이기구가 LA에만 있으니 추천이요

다들 가시는 BCD

잡채 파전 군만두 비추

순두부해물찌개 갈비 추천

이날부터는 캐년 2박3일 투어를 시작했어요

베가스 가는 길에 있던

돌덩이들...이름이 뭐였죠?ㅋ

철거될뻔 했다가 BTS가 다녀가서 계속 전시 예정이라고

가이드님이 알려주셨어요

벨라지오 분수 구경

F1레이싱 경기때문에 빙둘러서 호텔안까지 들어가서 봤어요

대망의 스피어

전 추천합니다

압도적인 화면이라 아이맥스랑 비교가 안 돼요

첫 장면에서 over the rainbow 부를때

이상하게 눈물이 났어요

옆자리 미국 할아버지도 우시던데

색감도 너무 예뻐요

카메라로 담기지 않아요

그냥 직접 보시는 게..

스피어 안녕~~~~

다음날 자이언 캐년

비종교인 이지만, 장대한 자연 광경에 홀리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파웰호수

홀슈 밴드

여기서 햇빛 알레르기가 생겨요

원래 모자도 잘 안 쓰고 다니고

선크림도 까먹고 몸에 안 발랐더니...

주차장에서 꽤 걸어야해요

홀리한 앤델로프캐년

아메리칸 인디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내가 잘못한 건 아니지만

그들이 원주민인데 이렇게 특정구역에 그들끼리 모여살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거 보는데 좀 그랬어요

마지막은 그랜드한 그랜드캐년

인간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자연을 보면 한없이 작아져요

한국으로 떠나기 전날

게티빌라 갔어요

게티아저씨 다시 한번 무료로 보여주셔서 감사

저녁에는 베니스비치 갔는데

좋았어요

집들이 참 이쁘더라고요

나도 살고 싶다 얼마죠 이 동네?ㅎ

베니스비치에서 걷다가 본 그래피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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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는 뉴욕보다는

사람들이 여유는 있었어요

뉴욕은 되게 바빠보이고 말걸기 무서웠는데

여긴 좀 더 너그럽달까요ㅎ

그래도 친절하기는 하와이가 짱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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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옐로우스톤 가고 싶네요

별거 없는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over the rainbow듣다가 쓱 써봤어요

즐거운 여행하시고

모두들 인생에서 좋은 순간을 경험하시길~~~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5-10-2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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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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