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행다녀온지 일주일 정도 되야 컨디션이 회복되나봅니다 ㅎㅎ
너무 좋았던 미서부여행, 기억에서 사라질까봐 얼른 후기 남깁니다.
저희는 8월경에 우연히 미국 항공권 저렴하다는 지인의 말 듣고 그냥 티켓팅부터 하고 여행 준비 시작한
계획이 좀 많이 부족한, 그치만 나름 J성향의 가족입니다 ㅋㅋ
(하지만 여행 다니신 분들 많이 느끼셨겠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은 부분도 꽤 있습니다 ㅎㅎㅎ)
가족구성원은 아빠,엄마, 그리고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두 아이 입니다 ㅋㅋ 어떤 형태의 여행일지 대략 짐작 가시죠?
[1일차]샌프란도착, 기라델리, 피어39
대한항공 샌프란 IN 샌프란 OUT했습니다.
항공샷은 언제봐도 멋있고 설레입니다 ^^
샌프란 공항 도착했는데 인터넷이 연결안되서 이날 하루 멘붕이었어요.
로밍***에서 했는데 뭐가 문제였는지 연결이 안되어서 출입국 심사 대기 내내 인터넷 때문에 끙끙 거렸네요 ㅎㅎㅎ 아, MPC도 했는데 처음이면 안된다고 해서 그냥 줄로 가서 대기하였으나 우리의 신경은 온통 인터넷 연결이라 뭐 상관없었어요 여행왔냐 어디어디 가냐 정도의 간단한 질문 세개정도 묻고 통과됐어요.
준비가 워낙 허술했어서 렌트카는 여기 미여디 카페 통해서 허츠렌트카로 했는데 렌트카 수령장소까지 방법은 몰랐던 터라... 나와서 잠시 어디로 가지? 하다가 에어트레인 타고 잘 이동했습니다 ㅋㅋ
에어트레인 타고 5분정도 갔고 허츠렌터카 찾아서 예약된 차 수령 후 진짜 여행 시작!! (1시반)
다들 피곤한 상태여서 일단 호텔로 갔더니 방 준비되어있다고 해서 짐풀고 두시간 정도 쉬고 다시 정신차리고 기라델리, 피어39 보고왔어요.
바다사자들 소리내는거 애들 막 따라하고 ㅎㅎ 마냥 즐거웠어요~
해가지고 배가 고파서... 분명 맛집 찾아둔것 있었는데 기억 안나고 맛있어 보이는 집 들어갔어요
웨이팅도 있다고 해서 20분 정도 기다렸어요. 맛집이라는 확신이 들었는데...
앗 나올때 보니 꽤나 비싼 집이었네요! 4개시켰고 팁포함 140불 정도? 맛은 그냥그냥 그랬어요. 그래서 정보가 중요한데 뭐 이번 여행에서 정보는 한 50점 되려나요? ㅋㅋ
[2일차]실리콘밸리투어, 스탠포드, 금문교, 롬바르드st
애플은 간단히 보려고 했는데 애들이 움직여 주지 않아서 카페에서 음료도 마시고 생각보다 시간을 지체했어요.
두 곳 중 한 곳만 간다면 구글입니다. 공원도 엄청 넓고 공원에 다람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요.
방문한 날이 일요일이라서 직원들은 없던것 같은데 가볍게 분위기 맛볼수 있었어요.
기념품샵 구경만 하고 다음일정 위해 나왔어요
아, 이 차가 이번 여행의 일등공신 입니다. 저희 여행이 거의 3000키로 이동이라 차가 중요했는데 괜찮은 차를 만났어요 ^^
구글에서 나와 근처인 스탠포드 대학교 들어가서 구경했어요. 학교 넘넘 넓어요. 보려는 장소 근처에 주차하세요. 저희는 입구에 했다가 학교를 많이 구경했네요 ㅎㅎㅎ 나오는길에 기념품 샵 있어서 스탠포드 후드티 하나 샀는데 여행내내 아이 잘 입었어요
스탠포드에서 나와서 금문교로 갔어요. 다리 아래쪽에서 사진찍고 위로 이동 했어요
다리위에 올라가서는 직접 다리도 건너갔다왔어요. 끝까지 간건 아니고 한 5분걸었나요? ㅎㅎ갔다가 되돌아왔어요. 사실 자전거로 금문교 건너는것 하고 싶었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피곤하기도 해서 살짝 걸어갔다오는걸로 급변경^^
다음날은 요세미티 가는 일정이라 이 정도로 마무리 하고 호텔 근처에서 저녁먹고 들어와서 쉬었어요.
*샌프란 2일 후기도 꽤나 시간이 걸리네요 제가 과연 끝까지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억저장의 목적으로 해볼게요. ^^ 소중한 여행의 기억이 사라지면 안타까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