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간 꿈에 그리던 Babymoon을 뉴욕으로 다녀왔다.
(보스턴 2박 3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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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가까울수록 배가 점점 나와서 걱정했는데, 산부인과 검진 때 아기도 건강하고 임당검사도 통과하고 컨디션도 좋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왔다.
인생에 다시 없을(?) 행복한 기억을 추억하면서 동시에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각 잡고 기록해본다.
1. 여행계획 세우기
스프레드 시트, 구글맵
스프레드 시트 만들기로 시작하는 여행 준비
파란색 칸은 도시간 이동
노란색 칸은 식사
주황색 칸은 숙소
컨디션이 안 좋으면 아예 푹 쉴 생각으로 여행 직전까지 세부 계획을 거의 안 세웠다. P부부..ㅋ
센트럴파크 / 미드타운 / 허드슨강 주변 / 배터리공원 / 차이나타운 정도 나눠서 꼭 가고 싶은 곳 적어두는 정도로 충분 ㅋㅋ
비행기 표를 끊은 이후부터 뉴욕 여행 유튜브나 블로그를 틈틈히 보면서 가고 싶은 곳을 구글맵에 잔뜩 저장해두긴 했다.
다 가려는 건 아니고, 후보지를 많이 만들어 두면 당일에 써먹기 좋은 훌륭한 가이드가 된다.
특히, 메모를 같이 써두는게 나중에 도움이 되서 꼭 적는 편
2-1. 교통
항공 / 기차(Amtrack) / 지하철(Omny) / 공항이동
1) 대한항공 일등석
장거리 비행이기도 하고 쌓인 마일리지를 털어서 왕복으로 #퍼스트클래스 로 끊었다! 퍼스트클래스 타보려고 뉴욕행 결정했다고 봐도 된다. (자세한 건 포스팅 따로 예정)
너무 좋은 선택이었던 것이 장거리 여행임에도 걱정은 커녕 기대가 돼고 여행 컨디션을 확 올려주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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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제공하는 임산부 혜택도 꽤 많은데 일등석 서비스가 더 좋아서 따로 챙기진 않았다.
보안 검색대 통과 안하고 손으로 검사해주는 정도..
2) Amtrak
다만, 표가 많지 않아서 출국 때 나는 뉴욕으로 하루 일찍, 남편은 보스턴으로 하루 늦게 오는 일정이 되버려서 보스턴에서 상봉해야했다.
뉴욕 <-> 보스턴 이동은 #Amtrack 기차를 이용했다.
일찍 예매할수록 가격이 저렴하니 참고
가장 저렴한 Coach class는 일종의 자유석 개념인데 몇 번 플랫폼인지 전광판에서 확인한 다음 재빨리 가야 짐칸이랑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짐이 많거나 임산부와 같은 교통약자의 경우 역에서 Redcap 서비스를 이용하면 플랫폼도 미리 알 수 있고 아예 직원이 짐도 옮겨줘서 선호하는 자리에 탈 수 있다.
(무료 서비스지만 직원에게 팁을 주는게 좋다.)
3) 지하철 OMNY
뉴욕 지하철은 OMNY 시스템이 있어서 교통카드 기능만 카드에 있으면 별도의 카드 발급이 필요 없고 7일간 12회 이상 탑승시 13회부터 무료탑승을 제공한다. 2시간 이내 무료 환승도 지원하니 안 쓸 이유가 없다.
혹시 불안하면 https://omny.info/trip-history 사이트에서 사용금액을 바로 확인 가능
한인민박 퀸즈 지역에 묵을 때는 LIRR 이라는 기차를 이용했는데 앱으로 미리 표를 예매하는게 더 싸서 별도로 결제했다.
4) 공항 이동편
공항 이동은 한인택시, 에어 트레인을 각각 이용했다.
뉴욕 입국 시에는 나 혼자기도 하고 저녁 도착 비행기라서 JFK 공항 > 숙소 까지 안전하게 한인택시를 이용했다.
한인택시는 몇 군데 비교해보고 젤 저렴한 곳으로 했다.
한국분이라 마음이 더 놓이고 이동하는 동안 여러가지 여행 정보도 알려주셨다.
참고로 한인택시는 빅패스 티켓 이용해서 왕복으로 예약하면 할인이 된다.
뉴욕에서 출국할 때는 남편이랑 함께 인데다 숙소 접근성이 좋아서 지하철 > 에어트레인 타기로 정했는데 환승도 한 번 밖에 안하고 계단 거의 없이 길도 잘 닦여 있어서 결론적으로 잘 한 것 같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안 좋다면 무조건 택시를 탈 것!
2-2. 숙박
게스트하우스 / 친구집 / 한인민박 / 호텔
1) 게스트하우스
위에서 말했듯, 처음 이틀 일정은 각자 보내게 되었다.
나는 뉴욕에서 2박, 남편은 보스턴에서 1박을 했는데 숙소값이 워낙 비싸다보니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다.
내가 이용한 펜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링크)는 Amtrack 탈 수 있는 Penn 역에서도 1분거리고 건물 1층에도 관리인이 있어서 보안이 괜찮았다. (그래도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
프라이빗 룸을 썼는데 욕실을 공용으로 쓰는 것 빼고는 방도 넓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편하게 머물렀다.
남편도 하이 보스턴호스텔이라는 글로벌 체인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는데 괜찮았다고.
2) 친구집
보스턴에서는 친구 집에 신세를 졌는데 숙소비도 아끼고, 매 끼니 맛있는 한식도 먹고 푹 쉴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
작년 샌프란시스코 여행도 친구집에 신세 지면서 너무 잘 지내다 왔는데 미국 여행은 지인 찬스를 쓸 수 있다면 미국 생활도 제대로 느끼고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면 좋을텐데...ㅎㅎ
3) 한인민박
보스턴에서 뉴욕으로 온 다음 내리 7박 8일 일정이었는데, 여행 중반부 이틀을 한인민박에 묵었다.
평도 좋고 한식을 제공한다는 매력적인 문구에 끌려 라라민박(링크)에서 묵었는데 역시 좋았다.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는 한식이 생각한 것 보다 더 제대로였다...!
빵을 힘들어하는 남편을 살린 좋은 선택이었다 ㅋㅋ
참고로 숙소 바로 앞에 있는 한양마트인데 비주얼이..
기차타고 한국 잘못 내린 줄 알았다 ㅋㅋㅋㅋ
4) 호텔
남은 5박은 Hilton Garden Inn New York/Times Square Central(링크)에서 묵었다. 힐튼 포인트로 4박을 예매하면 추가 1박을 무료로 묵을 수 있다. 뉴욕 숙소가 워낙 비싼데 아주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5성급 같은 호텔 서비스를 기대하긴 어렵고 비즈니스 호텔에 더 가까운 편인데 위치가 진짜 좋았다. 임산부라 동선만큼 중요한 게 없는데 웬만한 주요 관광지에서 가까우니 좋았다.
(지하철, 마트 가깝고 타임스퀘어, 뉴욕공립도서관이 1분컷)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미리 체크인도 할 수 있는데 제일 높은 36층으로 신청해 묵는 내내 엠파이어스테이트가 보이는 시티뷰를 누린 것도 만족스러운 포인트!
3. 만삭 스냅
이번 여행에서 꼭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하나가 뉴욕에서 만삭스냅 찍기! 마침 인스타그램 보다가 #리베스냅 사진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미리 예약을 했다.
남편이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1시간짜리 옵션으로 했다. 찍을 때도 안 힘들고 결과도 마음에 들어서 잘한 선택이었다.
아기 낳기 전에 예쁜 모습을 후회없이 남겨보자는 생각에 원피스도 사고 뱀뱀이 소품도 미리 챙겨갔다.
사진은 미리보기로 몇 개만ㅎㅎ
스냅도 따로 포스팅 예정!
4. 유용했던 책, 카페/유튜브
1) 책, 영화
가이드보다 해당 지역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들의 책을 읽는 걸 더 좋아한다.
뉴욕 여행을 앞두고 읽은 책들인데, 개인적으로는 <아무튼, 뉴욕>에서 나오는 음식점이나 여러 정보가 특히 유용했다!
비행기에 미리 다운로드 받아간 영화는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 (The Boy Downstairs)>
<레이니 데이 인 뉴욕 <A Rainy Day in New York)>
두 가지 인데 뉴욕의 다양한 배경과 라이프스타일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블루 재스민>은 다운 받았는데 못 봤고,
조승연씨가 자주 언급한 <위대한 유산>도 한국에 돌아와서 봤는데 고전이어서 그냥 영화로 괜찮았다.
2) 카페
디테일한 꿀팁은 미여디 카페에서 좋은 정보들이 많았다.
여기서 얻은 미술관 기부금 입장 (pay what you wish) 정보는 특히 유용했다!
3) 유튜브
가기 전에는 여행 유튜브를 보면서 대략적인 감을 익혔고
뉴욕에서도 호텔에서 쉬면서 틈틈히 뉴욕 관련 정보를 봤다.
가기 전에 여행기는 이주미, 김지영 유튜브가 취향에 맞아서 몇 번씩 봤고 이시영이 비슷한 임신 주차에 뉴욕 갔던 편도 봤지만 일반적인 여행은 아니라 참고는 안했다.
퍼스트클래스 후기는 최근 1년 내 나온건 거의 다 봐서 타기 전에도 이미 타본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ㅋㅋㅋ
봤던 리뷰 중 제일 재밌었던 것 공유 ㅋㅋ
뉴욕에서는 셜록현준 / 조승연 탐구생활 두 개 위주로 봤다.
셜록현준님은 뉴욕 생활 경험과 건축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장소의 맥락과 특징을 쉽게 풀어줘서 좋았고 조승연님도 워낙 입담이 좋고 아는 지식이 많아서 음식, 문화, 패션 등 다양한 내용을 알려줘서 유익했다.
그리고 비유님은 쇼핑템 찾다가 발견한 유튜브인데 뻔한 아이템 말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것만 골라서 추천해주고 설명도 조곤조곤 잘하시고 정보가 알찼다.
나이대가 비슷하고 기혼이라 추천템들이 특히 유용했다. 실제로 RX Bar랑 Mielle 에센스는 구매까지 했다
5. 쇼핑 아이템
미국 물가가 워낙 비싸기도 하고...
웬만한 아이템은 직구가 가능해서 미국에서 살 때 메리트 있다고 생각되는 것만 샀다.
(작년에 산 트조 양념이랑 과자 아직도 집에 돌아다녀…)
맘에 드는 아이템 위주로 소개해보면...
1) 면세점 구매템
샥즈 오픈닷 - 남편이 갑자기 꽂혀서 샀는데 디자인도 예쁘고 가볍고 나도 사고 싶다. 남편도 만족
풀리오 마사지기 - 임산부 필수템이라는 종아리 마사지기랑 남편이 갑자기 뽐뿌와서 목 어깨 마사지기도 같이 샀는데 여행 내내 지친 몸을 풀기 좋았다. 면세점이 좀 더 저렴!
엑스니힐로 향수 - 이것도 남편이 갑자기 꽂혀서 산... -_- 쓰다보니까 꽂힌게 뭐이래많지?
닥터포포 듀오 - 여행갈 때마다 꼭 담는 아이템. 샴푸&바디워시 올인원이라 편하고 향도 달콤해서 좋다
김정문 알로에 팩 - 추천 많아서 사봤는데 여행 내내 잘 썼다. 메디힐보다 피부에 더 착~붙는 느낌
케라스타즈 시몽 트리트먼트 - 모태 곱슬 & 수영으로 개털이 된 내 머릿결을 위한 아이템.. 아직 효과는 잘 모르겠다
이솝 핸드크림 - 보라색이라서 그냥 꽂혀서 삼 ^^
비행기가 엄청 건조한데... 미스트는 지속력이 짧은 반면 모델 아이린이 런칭한 #SKIT패치 써보니 엄청 촉촉하고 좋았다!
#멕리듬 아이마스크랑 #휴족시간 지압시트도 챙겼다.
2) 여행지 굿즈
어디서든 티셔츠 보이면 잘 사는 편.
휘뚜루마뚜루템 엔딩이 되긴 일쑤지만... 보스턴 레드삭스 티셔츠랑 브루어리 티셔츠는 디자인도 소재도 좋아서 샀다.
하버드 기념품샵에서 눈에 들어온 아이템들
크림슨 색상의 맨투맨, 아기옷이랑 시조카 선물용으로 메모패드&연필, 남편이(맥주를 담아 마실..) 텀블러를 구매했다.
*참고로 미국은 길거리 음주가 불법이다
뉴욕 양키즈 스타디움에서 겟한 굿즈들
모자랑 컵은 음식 주문하고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들이고, 로고 후드티는 구장에서 선착순 무료로 받았다!
기업 후원으로 기념품을 주는 날이 있는데, 남편이 미리 알아보고 후드티를 주는 날로 골라서 예매했다.
원사이즈인데 미국인들의 다양한 체형에 잘 맞아서 신기 ㅋㅋ
친구가 보스턴에서 사준 뱀뱀이 옷!
#마그네틱미 라는 브랜드인데 직접 입혀보니 똑딱이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엄청 편하다고 했다.
3) 일등석템
원래 퍼스트라운지에서 각인 캐리어태그를 줬는데 라운지 리뉴얼로 대신 받은 #바카라 샴페인 잔! 오히려 좋아
(찾아보니 무려 95만원짜리...)
여행 내내 캐리어 일등석에다 잘 모셨다
GD 잠옷으로 힙해진 #프레떼 잠옷과 슬리퍼 & #그라프 어매니티 파우치
여성 파우치만 핸들이 있고 남성 파우치는 없었다.
숙소에서 가운, 슬리퍼를 따로 제공 안해서 여행 내내 잘 쓴 프레떼 잠옷과 슬리퍼
4) 마트템 & 생활템
남편이랑 여행 가면 현지 마트 들려서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
선물 보다는 실제 잘 쓸 것 같은 아이템 위주로 쇼핑했다. (CVS, 타겟, 트레이더조, 홀마트)
시차 적응에 실패한 남편이 CVS에서 구매한 #멜라토닌
친구 멤버십으로 1+1로 구매했다. 미국은 마트에서도 멤버십 가격을 별도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칙필레소스 먹어보니 넘 맛있어서 타겟에서 큰 거 사고, 칙필레 매장에서는 작은 용량을 팔아서 선물용으로 몇 개 샀다.
#스킴스언더웨어
카다시안이 런칭한 브랜드인데 마더니티(임산부) 라인이 편하다고 해서 5번가 매장을 갔는데 임부복 라인은 온라인 전용이라고 했다. 사이즈 확인할 겸 방도 브라랑 브라렛 둘 다 입어봤는데 착용감이 좋아서 사버렸다.
#커스텀레고
생활템... 키링은 생활템 아닌가? ㅋㅋㅋ 너무 기엽쥬?!
5) 선물
시조카를 위해 #뉴욕디즈니 에서만 구매 가능한 자유의 여신상 미니마우스 인형! 귀엽긴 귀엽다.
미국 MZ들이 좋아한다는 #글로시에
립밤이 무난해서 샀는데 포장도 따로 해주고 참을 달아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원래 3개만 해주는데 5개 다 해줬다 (Lucky)
자석을 빼놓을 수 없지..
기념품샵에서 사는게 더 싼데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공항에서 샀다. 가격은 거의 두 배인데 디자인이 더 예뻐서 만족
6) 남편템
아더하프 브루어리 맥주에 빠져서 무려 10캔이나 쟁여왔고.. 버번 위스키를 잔뜩 사왔다.
남편에게 받은 위스키 리스트...
잭다니엘 sbbp / ecbp
스태그 *제일 구하기 어려웠다 (센트럴파크 쪽 리쿼샵에서만 팜)
부커스
히비키 마스터즈 셀렉트 *면세점 구매
아벨라워 아부나흐 *면세점 구매
6. 총 경비 (항공권, 숙소 제외)
항공권은 마일리지, 호텔은 힐튼 포인트로 사용했다.
게스트하우스, 한인민박은 마이리얼트립에서 결제했고 친구집 숙박비는 안 들었기 때문에 제외
| 날짜 | 사용금액($) | 방문/활동 |
| 9/2(화) | 75.00 | 한인택시, 숙소 체크인 |
| 9/3(수) | 92.58 | 아폴로베이글, 787 커피, Hamilton Fish Pool, 프릭 컬렉션, JG melon, 뉴욕 공립도서관, Whole Foods, 지하철 |
| 9/4(목) | 151.50 | 체크아웃, Amtrak, South Station Dunkin, Neptune Oyster, Mike’s Pastry, Tatte 카페, 비컨힐, 보스턴 커먼, Lyft |
| 9/5(금) | 321.22 | 브런치(Joe’s cafe), Harvard Yard, Harvard 미술관, 아이스크림, CVS 멜라토닌, 주판점, 간식, 친구네 부부와 대화 |
| 9/6(토) | 298.41 | Dick’s 스포츠 용품점, 로운 축구경기, Coolidge corner 점심, Amtrak Red cap 서비스, Penn Station, LIRR, 라라민박 체크인, 한식 |
| 9/7(일) | 348.77 | 줄리아나 피자, 스냅 촬영, 아더하프 브루어리, Westlight, TØRST 바 |
| 9/8(월) | 175.76 | 숙소 이동, 칙필레, Blank street coffee, Talea 바, Whole Foods, Ellen’s Stardust, 타임스퀘어, CVS |
| 9/9(화) | 240.58 | 에싸 베이글, 컬처 에스프레소, 라 콜롬브, 크루즈, 베슬, 갤러거 스테이크하우스, 센트럴 파크, 양키 스타디움 |
| 9/10(수) | 260.74 | Joe’s Pizza, MoMA, 할랄가이즈, 치폴레, 베슬, 하이라인, 첼시마켓, 스타벅스 로스터리, 만줄커피, 글로시에, 토미재즈바 |
| 9/11(목) | 148.87 | 오큘러스, 트리니티 교회, 황소동상, 로스 타코스, 트레이더 조, 르뱅 베이커리, 타겟, 서밋, 차차말차, BCD 북창동 순두부, 알라딘 뮤지컬(로터리) |
| 9/12(금) | 437.98 | 쩡다랑 타임스퀘어, Popup bagle, Lego, Skims, 도넛, 타임아웃마켓, Evil twin brewery, 9.11 메모리얼, Raku, 디즈니스토어, 탑오브더락, 쇼핑 |
| 9/13(토) | 12.65 | Pick-a-bagle |
| 총합 | $2,564.06 (하루 평균 약 $213.67사용) | |
대부분 현대카드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로 긁었다. 미국은 애플페이가 다 되서 편했다. 여행 중에 나는 애플페이로, 남편은 실물카드 가지고 다니면서 한 카드로 결제 몰빵 전략
현아플은 여행에서 쓰는 비용이 다시 MR로 쌓이는게 장점인데 해외 가맹점 결제는 2배씩 적립되니 꽤 쏠쏠하다.
2X 특별 적립이 10,000MR 넘게 쌓였고 (1MR=10원 정도 가치로 환산하면 10만원) 실적도 꽤 채워서 내년에도 쓸 수 있을듯..
(돈 많이 쓰는게 과연 좋은건가 싶긴 하지만 ㅋㅋㅋ)
참고로 현금은 거의 안 썼다.
한국에서 가져간 것 쓰고 딱 한 번 ATM에서 인출했는데
1) 환전 무료인 토스뱅크카드로 달러 충전해놓고 2) 현지 ATM 돌아다니면서 수수료 비교해서 $3 내고 환전했다.
은행 창구 이용하면 무료라는 말도 들었는데... 비대면이 편해
| 은행 | ATM 수수료 (2025.09 기준) |
| Wells Fargo | $5.0 |
| 호텔 ATM (은행명 까먹..) | $4.7 |
| Chase | $4.0 |
| TD bank | $3.5 |
| City bank | $3.5 |
| City national bank | $3.0 |
7. 시차
가민 시차 어드바이저
가민 시차 어드바이저를 한 번 이용해봤는데 수시로 알림을 보내준다.
여행 전반적으로 잠을 하루에 3-4시간 정도밖에 못 자서 면역 기능이 많이 무너진 것 같다.
다녀와서도 일주일 째 적응 못하는 중...
임산부는 멜라토닌도 못 먹으니, 따뜻한 차 마시고 수면유도음악 듣고 하는데 효과가 없다ㅜㅜ
8. 코디
9월 초 / 26주차 임산부 옷차림
26주차가 되니 배가 꽤 나와서 옷을 챙기는데 제한이 많았다.
평소 입던 바지는 거의 못 입고, 고무줄로 된 바지랑 원피스 위주로 챙겨갔다.
한국이 한창 더울 때라 나시를 많이 가져갔는데 미국은 기후가 건조한지 시원한 편이었다. 특히 아침/저녁에는 꽤 쌀쌀해서 현지에서 산 하버드 맨투맨티를 잘 입었다.
1) 밴딩팬츠
패턴이 독특한 #엔오르 밴딩팬츠
두께가 좀 있는 편인데 날이 시원해져서 잘 입었다. 상의는 블랙 아니면 화이트 단색으로 맞춰 입어야 함
편하게 막 입는 H&M 팬츠. 역시 블랙이 옷 맞춰입기 좋다
친구가 준 임부용 바이커 쇼츠도 잘 입었다.
임부복 밴딩 부분이 보이는게 싫어서 상의는 넉넉한 핏으로 !
혹시 센트럴파크 러닝을 할 수 있을까?(안 함) 하면서 가져간 나이키 트레이닝 팬츠는 양키 스타디움 가는 날 딱 한 번 입었는데 이 날 동선이 좋아서 유명 관광지를 많이 들리는 바람에 사진을 꽤 찍었다. 역시 츄리닝은 사진빨이 별로야 ㅋㅋㅋ
2) 원피스
사실 원피스가 제일 편하다. 임신기 교복템인 COS 원피스랑 인스타 광고 보고 산 마리끌레르 원피스도 잘 입었다
만삭스냅을 위해 큰 맘 먹고 산 #민주킴 원피스
확실히 비싼 옷이 예쁘다...!!! 다르다!!
그리고 .. 패션에 1도 관심 없는 울 남편은 여행 내내 편하다고 요넥스 티셔츠만 입고 다님 ^^
(지하철에서 요넥스광고 보고 사진찍는 그ㅋㅋㅋ)
그리고 그의 여행 소울 메이트인 #마지언타이틀 러너스백
들고 다닌지 거의 10년 된 것 같다
스냅 때 입어야 한다고 신신당부해서 챙긴 유일한 일상복...
이렇게 입으니 예쁜데 마뤼야
여행 기분 낸다고 임신하고 처음 한 네일
#자석네일 이라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져서 맘에 쏙 들었다
9. 연관 포스팅 계획
평소처럼 여행기를 일자별로 휘리릭 올릴까 하다가 사담이 쓸데없이 길어질 것 같아서 테마를 나눠서 올려보려고…
생각중인 포스팅은 대략 5개 내외 정도인데
대한항공 일등석 탑승 후기
뉴욕 퍼블릭 수영장 방문기
보스턴 2박 3일 여행기
리베스냅 후기
특히 좋았던 곳 (음식점, 카페, 미술관…)
기대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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