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6주차 임산부 12박 13일 뉴욕 여행 :: 태교여행 일정 & 총 경비 및 여행 꿀팁

임신기간 꿈에 그리던 Babymoon을 뉴욕으로 다녀왔다.

(보스턴 2박 3일 포함)

여행이 가까울수록 배가 점점 나와서 걱정했는데, 산부인과 검진 때 아기도 건강하고 임당검사도 통과하고 컨디션도 좋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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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다시 없을(?) 행복한 기억을 추억하면서 동시에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각 잡고 기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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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계획 세우기

스프레드 시트, 구글맵

스프레드 시트 만들기로 시작하는 여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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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칸은 도시간 이동

노란색 칸은 식사

주황색 칸은 숙소

여행 당일 새벽에 급하게 첫째날만 계획된 표

컨디션이 안 좋으면 아예 푹 쉴 생각으로 여행 직전까지 세부 계획을 거의 안 세웠다. P부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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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 미드타운 / 허드슨강 주변 / 배터리공원 / 차이나타운 정도 나눠서 꼭 가고 싶은 곳 적어두는 정도로 충분 ㅋㅋ

여행 후 최종 정리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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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표를 끊은 이후부터 뉴욕 여행 유튜브나 블로그를 틈틈히 보면서 가고 싶은 곳을 구글맵에 잔뜩 저장해두긴 했다.

270개 가까이 저장된 구글맵 ㅋㅋ

다 가려는 건 아니고, 후보지를 많이 만들어 두면 당일에 써먹기 좋은 훌륭한 가이드가 된다.

특히, 메모를 같이 써두는게 나중에 도움이 되서 꼭 적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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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교통

항공 / 기차(Amtrack) / 지하철(Omny) / 공항이동

1) 대한항공 일등석

장거리 비행이기도 하고 쌓인 마일리지를 털어서 왕복으로 #퍼스트클래스 로 끊었다! 퍼스트클래스 타보려고 뉴욕행 결정했다고 봐도 된다. (자세한 건 포스팅 따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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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선택이었던 것이 장거리 여행임에도 걱정은 커녕 기대가 돼고 여행 컨디션을 확 올려주는 효과가 있었다.

공항에서 제공하는 임산부 혜택도 꽤 많은데 일등석 서비스가 더 좋아서 따로 챙기진 않았다.

보안 검색대 통과 안하고 손으로 검사해주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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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mtrak

다만, 표가 많지 않아서 출국 때 나는 뉴욕으로 하루 일찍, 남편은 보스턴으로 하루 늦게 오는 일정이 되버려서 보스턴에서 상봉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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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보스턴 이동은 #Amtrack 기차를 이용했다.

일찍 예매할수록 가격이 저렴하니 참고

가장 저렴한 Coach class는 일종의 자유석 개념인데 몇 번 플랫폼인지 전광판에서 확인한 다음 재빨리 가야 짐칸이랑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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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많거나 임산부와 같은 교통약자의 경우 역에서 Redcap 서비스를 이용하면 플랫폼도 미리 알 수 있고 아예 직원이 짐도 옮겨줘서 선호하는 자리에 탈 수 있다.

(무료 서비스지만 직원에게 팁을 주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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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하철 OMNY

뉴욕 지하철은 OMNY 시스템이 있어서 교통카드 기능만 카드에 있으면 별도의 카드 발급이 필요 없고 7일간 12회 이상 탑승시 13회부터 무료탑승을 제공한다. 2시간 이내 무료 환승도 지원하니 안 쓸 이유가 없다.

혹시 불안하면 https://omny.info/trip-history 사이트에서 사용금액을 바로 확인 가능

Check Trip History Check trip history <="omny.info<" p="p" style="overflow:hidden;color:rgb(0, 168, 50);white-space:nowrap;word-break:break-all;font-size:13px;margin-top:9px;text-overflow:ellipsis">

13회부터 $0으로 카운트 된다

한인민박 퀸즈 지역에 묵을 때는 LIRR 이라는 기차를 이용했는데 앱으로 미리 표를 예매하는게 더 싸서 별도로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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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항 이동편

공항 이동은 한인택시, 에어 트레인을 각각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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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입국 시에는 나 혼자기도 하고 저녁 도착 비행기라서 JFK 공항 > 숙소 까지 안전하게 한인택시를 이용했다.

한인택시는 몇 군데 비교해보고 젤 저렴한 곳으로 했다.

한국분이라 마음이 더 놓이고 이동하는 동안 여러가지 여행 정보도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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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한인택시는 빅패스 티켓 이용해서 왕복으로 예약하면 할인이 된다.

뉴욕에서 출국할 때는 남편이랑 함께 인데다 숙소 접근성이 좋아서 지하철 > 에어트레인 타기로 정했는데 환승도 한 번 밖에 안하고 계단 거의 없이 길도 잘 닦여 있어서 결론적으로 잘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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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안 좋다면 무조건 택시를 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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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숙박

게스트하우스 / 친구집 / 한인민박 / 호텔

1) 게스트하우스

위에서 말했듯, 처음 이틀 일정은 각자 보내게 되었다.

나는 뉴욕에서 2박, 남편은 보스턴에서 1박을 했는데 숙소값이 워낙 비싸다보니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다.

내가 이용한 펜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링크)는 Amtrack 탈 수 있는 Penn 역에서도 1분거리고 건물 1층에도 관리인이 있어서 보안이 괜찮았다. (그래도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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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룸을 썼는데 욕실을 공용으로 쓰는 것 빼고는 방도 넓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편하게 머물렀다.

남편도 하이 보스턴호스텔이라는 글로벌 체인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는데 괜찮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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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친구집

보스턴에서는 친구 집에 신세를 졌는데 숙소비도 아끼고, 매 끼니 맛있는 한식도 먹고 푹 쉴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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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샌프란시스코 여행도 친구집에 신세 지면서 너무 잘 지내다 왔는데 미국 여행은 지인 찬스를 쓸 수 있다면 미국 생활도 제대로 느끼고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면 좋을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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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인민박

보스턴에서 뉴욕으로 온 다음 내리 7박 8일 일정이었는데, 여행 중반부 이틀을 한인민박에 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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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도 좋고 한식을 제공한다는 매력적인 문구에 끌려 라라민박(링크)에서 묵었는데 역시 좋았다.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는 한식이 생각한 것 보다 더 제대로였다...!

빵을 힘들어하는 남편을 살린 좋은 선택이었다 ㅋㅋ

참고로 숙소 바로 앞에 있는 한양마트인데 비주얼이..

기차타고 한국 잘못 내린 줄 알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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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호텔

남은 5박은 Hilton Garden Inn New York/Times Square Central(링크)에서 묵었다. 힐튼 포인트로 4박을 예매하면 추가 1박을 무료로 묵을 수 있다. 뉴욕 숙소가 워낙 비싼데 아주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5성급 같은 호텔 서비스를 기대하긴 어렵고 비즈니스 호텔에 더 가까운 편인데 위치가 진짜 좋았다. 임산부라 동선만큼 중요한 게 없는데 웬만한 주요 관광지에서 가까우니 좋았다.

(지하철, 마트 가깝고 타임스퀘어, 뉴욕공립도서관이 1분컷)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미리 체크인도 할 수 있는데 제일 높은 36층으로 신청해 묵는 내내 엠파이어스테이트가 보이는 시티뷰를 누린 것도 만족스러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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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삭 스냅

이번 여행에서 꼭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하나가 뉴욕에서 만삭스냅 찍기! 마침 인스타그램 보다가 #리베스냅 사진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미리 예약을 했다.

남편이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1시간짜리 옵션으로 했다. 찍을 때도 안 힘들고 결과도 마음에 들어서 잘한 선택이었다.

아기 낳기 전에 예쁜 모습을 후회없이 남겨보자는 생각에 원피스도 사고 뱀뱀이 소품도 미리 챙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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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미리보기로 몇 개만ㅎㅎ

스냅도 따로 포스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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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용했던 책, 카페/유튜브

1) 책, 영화

가이드보다 해당 지역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들의 책을 읽는 걸 더 좋아한다.

뉴욕 여행을 앞두고 읽은 책들인데, 개인적으로는 <아무튼, 뉴욕>에서 나오는 음식점이나 여러 정보가 특히 유용했다!

비행기에 미리 다운로드 받아간 영화는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 (The Boy Downstairs)>

<레이니 데이 인 뉴욕 <A Rainy Day in New York)>

두 가지 인데 뉴욕의 다양한 배경과 라이프스타일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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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재스민>은 다운 받았는데 못 봤고,

조승연씨가 자주 언급한 <위대한 유산>도 한국에 돌아와서 봤는데 고전이어서 그냥 영화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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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페

디테일한 꿀팁은 미여디 카페에서 좋은 정보들이 많았다.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

[미여디]No.1 뉴욕,LA,하와이,... : 네이버 카페 뉴욕,로스엔젤레스,하와이,라스베가스,샌프란시스코,시카고,시애틀,올랜도,그랜드캐년,미서부,마이애미여행 <="cafe.naver.com<" p="p" style="overflow:hidden;color:rgb(0, 168, 50);white-space:nowrap;word-break:break-all;font-size:13px;margin-top:9px;text-overflow:ellipsis">

여기서 얻은 미술관 기부금 입장 (pay what you wish) 정보는 특히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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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튜브

가기 전에는 여행 유튜브를 보면서 대략적인 감을 익혔고

뉴욕에서도 호텔에서 쉬면서 틈틈히 뉴욕 관련 정보를 봤다.

가기 전에 여행기는 이주미, 김지영 유튜브가 취향에 맞아서 몇 번씩 봤고 이시영이 비슷한 임신 주차에 뉴욕 갔던 편도 봤지만 일반적인 여행은 아니라 참고는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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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클래스 후기는 최근 1년 내 나온건 거의 다 봐서 타기 전에도 이미 타본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ㅋㅋㅋ

봤던 리뷰 중 제일 재밌었던 것 공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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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는 셜록현준 / 조승연 탐구생활 두 개 위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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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현준님은 뉴욕 생활 경험과 건축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장소의 맥락과 특징을 쉽게 풀어줘서 좋았고 조승연님도 워낙 입담이 좋고 아는 지식이 많아서 음식, 문화, 패션 등 다양한 내용을 알려줘서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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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유님은 쇼핑템 찾다가 발견한 유튜브인데 뻔한 아이템 말고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것만 골라서 추천해주고 설명도 조곤조곤 잘하시고 정보가 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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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가 비슷하고 기혼이라 추천템들이 특히 유용했다. 실제로 RX Bar랑 Mielle 에센스는 구매까지 했다

5. 쇼핑 아이템

미국 물가가 워낙 비싸기도 하고...

웬만한 아이템은 직구가 가능해서 미국에서 살 때 메리트 있다고 생각되는 것만 샀다.

(작년에 산 트조 양념이랑 과자 아직도 집에 돌아다녀…)

왠지 떼샷을 찍어야만 여행이 끝나는 기분...ㅎ_ㅎ

맘에 드는 아이템 위주로 소개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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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세점 구매템

샥즈 오픈닷 - 남편이 갑자기 꽂혀서 샀는데 디자인도 예쁘고 가볍고 나도 사고 싶다. 남편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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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오 마사지기 - 임산부 필수템이라는 종아리 마사지기랑 남편이 갑자기 뽐뿌와서 목 어깨 마사지기도 같이 샀는데 여행 내내 지친 몸을 풀기 좋았다. 면세점이 좀 더 저렴!

엑스니힐로 향수 - 이것도 남편이 갑자기 꽂혀서 산... -_- 쓰다보니까 꽂힌게 뭐이래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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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포포 듀오 - 여행갈 때마다 꼭 담는 아이템. 샴푸&바디워시 올인원이라 편하고 향도 달콤해서 좋다

김정문 알로에 팩 - 추천 많아서 사봤는데 여행 내내 잘 썼다. 메디힐보다 피부에 더 착~붙는 느낌

케라스타즈 시몽 트리트먼트 - 모태 곱슬 & 수영으로 개털이 된 내 머릿결을 위한 아이템.. 아직 효과는 잘 모르겠다

이솝 핸드크림 - 보라색이라서 그냥 꽂혀서 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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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엄청 건조한데... 미스트는 지속력이 짧은 반면 모델 아이린이 런칭한 #SKIT패치 써보니 엄청 촉촉하고 좋았다!

#멕리듬 아이마스크랑 #휴족시간 지압시트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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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지 굿즈

어디서든 티셔츠 보이면 잘 사는 편.

휘뚜루마뚜루템 엔딩이 되긴 일쑤지만... 보스턴 레드삭스 티셔츠랑 브루어리 티셔츠는 디자인도 소재도 좋아서 샀다.

하버드 기념품샵에서 눈에 들어온 아이템들

크림슨 색상의 맨투맨, 아기옷이랑 시조카 선물용으로 메모패드&연필, 남편이(맥주를 담아 마실..) 텀블러를 구매했다.

*참고로 미국은 길거리 음주가 불법이다

뉴욕 양키즈 스타디움에서 겟한 굿즈들

모자랑 컵은 음식 주문하고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들이고, 로고 후드티는 구장에서 선착순 무료로 받았다!

기업 후원으로 기념품을 주는 날이 있는데, 남편이 미리 알아보고 후드티를 주는 날로 골라서 예매했다.

원사이즈인데 미국인들의 다양한 체형에 잘 맞아서 신기 ㅋㅋ

친구가 보스턴에서 사준 뱀뱀이 옷!

#마그네틱미 라는 브랜드인데 직접 입혀보니 똑딱이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엄청 편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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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등석템

원래 퍼스트라운지에서 각인 캐리어태그를 줬는데 라운지 리뉴얼로 대신 받은 #바카라 샴페인 잔! 오히려 좋아

(찾아보니 무려 95만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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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내내 캐리어 일등석에다 잘 모셨다

GD 잠옷으로 힙해진 #프레떼 잠옷과 슬리퍼 & #그라프 어매니티 파우치

여성 파우치만 핸들이 있고 남성 파우치는 없었다.

숙소에서 가운, 슬리퍼를 따로 제공 안해서 여행 내내 잘 쓴 프레떼 잠옷과 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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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트템 & 생활템

남편이랑 여행 가면 현지 마트 들려서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

선물 보다는 실제 잘 쓸 것 같은 아이템 위주로 쇼핑했다. (CVS, 타겟, 트레이더조, 홀마트)

시차 적응에 실패한 남편이 CVS에서 구매한 #멜라토닌

친구 멤버십으로 1+1로 구매했다. 미국은 마트에서도 멤버십 가격을 별도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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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필레소스 먹어보니 넘 맛있어서 타겟에서 큰 거 사고, 칙필레 매장에서는 작은 용량을 팔아서 선물용으로 몇 개 샀다.

#스킴스언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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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이 런칭한 브랜드인데 마더니티(임산부) 라인이 편하다고 해서 5번가 매장을 갔는데 임부복 라인은 온라인 전용이라고 했다. 사이즈 확인할 겸 방도 브라랑 브라렛 둘 다 입어봤는데 착용감이 좋아서 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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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레고

생활템... 키링은 생활템 아닌가? ㅋㅋㅋ 너무 기엽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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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물

시조카를 위해 #뉴욕디즈니 에서만 구매 가능한 자유의 여신상 미니마우스 인형! 귀엽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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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Z들이 좋아한다는 #글로시에

립밤이 무난해서 샀는데 포장도 따로 해주고 참을 달아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원래 3개만 해주는데 5개 다 해줬다 (Lucky)

자석을 빼놓을 수 없지..

기념품샵에서 사는게 더 싼데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공항에서 샀다. 가격은 거의 두 배인데 디자인이 더 예뻐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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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편템

아더하프 브루어리 맥주에 빠져서 무려 10캔이나 쟁여왔고.. 버번 위스키를 잔뜩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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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받은 위스키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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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다니엘 sbbp / ecbp

스태그 *제일 구하기 어려웠다 (센트럴파크 쪽 리쿼샵에서만 팜)

부커스

히비키 마스터즈 셀렉트 *면세점 구매

아벨라워 아부나흐 *면세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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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총 경비 (항공권, 숙소 제외)

항공권은 마일리지, 호텔은 힐튼 포인트로 사용했다.

게스트하우스, 한인민박은 마이리얼트립에서 결제했고 친구집 숙박비는 안 들었기 때문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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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사용금액($)

방문/활동

9/2(화)

75.00

한인택시, 숙소 체크인

9/3(수)

92.58

아폴로베이글, 787 커피, Hamilton Fish Pool, 프릭 컬렉션, JG melon, 뉴욕 공립도서관, Whole Foods, 지하철

9/4(목)

151.50

체크아웃, Amtrak, South Station Dunkin, Neptune Oyster, Mike’s Pastry, Tatte 카페, 비컨힐, 보스턴 커먼, Lyft

9/5(금)

321.22

브런치(Joe’s cafe), Harvard Yard, Harvard 미술관, 아이스크림, CVS 멜라토닌, 주판점, 간식, 친구네 부부와 대화

9/6(토)

298.41

Dick’s 스포츠 용품점, 로운 축구경기, Coolidge corner 점심, Amtrak Red cap 서비스, Penn Station, LIRR, 라라민박 체크인, 한식

9/7(일)

348.77

줄리아나 피자, 스냅 촬영, 아더하프 브루어리, Westlight, TØRST 바

9/8(월)

175.76

숙소 이동, 칙필레, Blank street coffee, Talea 바, Whole Foods, Ellen’s Stardust, 타임스퀘어, CVS

9/9(화)

240.58

에싸 베이글, 컬처 에스프레소, 라 콜롬브, 크루즈, 베슬, 갤러거 스테이크하우스, 센트럴 파크, 양키 스타디움

9/10(수)

260.74

Joe’s Pizza, MoMA, 할랄가이즈, 치폴레, 베슬, 하이라인, 첼시마켓, 스타벅스 로스터리, 만줄커피, 글로시에, 토미재즈바

9/11(목)

148.87

오큘러스, 트리니티 교회, 황소동상, 로스 타코스, 트레이더 조, 르뱅 베이커리, 타겟, 서밋, 차차말차, BCD 북창동 순두부, 알라딘 뮤지컬(로터리)

9/12(금)

437.98

쩡다랑 타임스퀘어, Popup bagle, Lego, Skims, 도넛, 타임아웃마켓, Evil twin brewery, 9.11 메모리얼, Raku, 디즈니스토어, 탑오브더락, 쇼핑

9/13(토)

12.65

Pick-a-bagle

총합

$2,564.06

(하루 평균 약 $213.67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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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현대카드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로 긁었다. 미국은 애플페이가 다 되서 편했다. 여행 중에 나는 애플페이로, 남편은 실물카드 가지고 다니면서 한 카드로 결제 몰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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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플은 여행에서 쓰는 비용이 다시 MR로 쌓이는게 장점인데 해외 가맹점 결제는 2배씩 적립되니 꽤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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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 특별 적립이 10,000MR 넘게 쌓였고 (1MR=10원 정도 가치로 환산하면 10만원) 실적도 꽤 채워서 내년에도 쓸 수 있을듯..

(돈 많이 쓰는게 과연 좋은건가 싶긴 하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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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금은 거의 안 썼다.

한국에서 가져간 것 쓰고 딱 한 번 ATM에서 인출했는데

1) 환전 무료인 토스뱅크카드로 달러 충전해놓고 2) 현지 ATM 돌아다니면서 수수료 비교해서 $3 내고 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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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창구 이용하면 무료라는 말도 들었는데... 비대면이 편해

은행

ATM 수수료 (2025.09 기준)

Wells Fargo

$5.0

호텔 ATM (은행명 까먹..)

$4.7

Chase

$4.0

TD bank

$3.5

City bank

$3.5

City national bank

$3.0

7. 시차

가민 시차 어드바이저

가민 시차 어드바이저를 한 번 이용해봤는데 수시로 알림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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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반적으로 잠을 하루에 3-4시간 정도밖에 못 자서 면역 기능이 많이 무너진 것 같다.

다녀와서도 일주일 째 적응 못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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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는 멜라토닌도 못 먹으니, 따뜻한 차 마시고 수면유도음악 듣고 하는데 효과가 없다ㅜㅜ

​

8. 코디

9월 초 / 26주차 임산부 옷차림

26주차가 되니 배가 꽤 나와서 옷을 챙기는데 제한이 많았다.

평소 입던 바지는 거의 못 입고, 고무줄로 된 바지랑 원피스 위주로 챙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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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한창 더울 때라 나시를 많이 가져갔는데 미국은 기후가 건조한지 시원한 편이었다. 특히 아침/저녁에는 꽤 쌀쌀해서 현지에서 산 하버드 맨투맨티를 잘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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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밴딩팬츠

패턴이 독특한 #엔오르 밴딩팬츠

두께가 좀 있는 편인데 날이 시원해져서 잘 입었다. 상의는 블랙 아니면 화이트 단색으로 맞춰 입어야 함

편하게 막 입는 H&M 팬츠. 역시 블랙이 옷 맞춰입기 좋다

친구가 준 임부용 바이커 쇼츠도 잘 입었다.

임부복 밴딩 부분이 보이는게 싫어서 상의는 넉넉한 핏으로 !

혹시 센트럴파크 러닝을 할 수 있을까?(안 함) 하면서 가져간 나이키 트레이닝 팬츠는 양키 스타디움 가는 날 딱 한 번 입었는데 이 날 동선이 좋아서 유명 관광지를 많이 들리는 바람에 사진을 꽤 찍었다. 역시 츄리닝은 사진빨이 별로야 ㅋㅋㅋ

​

2) 원피스

사실 원피스가 제일 편하다. 임신기 교복템인 COS 원피스랑 인스타 광고 보고 산 마리끌레르 원피스도 잘 입었다

만삭스냅을 위해 큰 맘 먹고 산 #민주킴 원피스

확실히 비싼 옷이 예쁘다...!!! 다르다!!

그리고 .. 패션에 1도 관심 없는 울 남편은 여행 내내 편하다고 요넥스 티셔츠만 입고 다님 ^^

(지하철에서 요넥스광고 보고 사진찍는 그ㅋㅋㅋ)

그리고 그의 여행 소울 메이트인 #마지언타이틀 러너스백

들고 다닌지 거의 10년 된 것 같다

스냅 때 입어야 한다고 신신당부해서 챙긴 유일한 일상복...

이렇게 입으니 예쁜데 마뤼야

여행 기분 낸다고 임신하고 처음 한 네일

#자석네일 이라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져서 맘에 쏙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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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연관 포스팅 계획

평소처럼 여행기를 일자별로 휘리릭 올릴까 하다가 사담이 쓸데없이 길어질 것 같아서 테마를 나눠서 올려보려고…

​

생각중인 포스팅은 대략 5개 내외 정도인데

​

대한항공 일등석 탑승 후기

뉴욕 퍼블릭 수영장 방문기

보스턴 2박 3일 여행기

리베스냅 후기

특히 좋았던 곳 (음식점, 카페, 미술관…)

​

기대해주시죠!!!

혹시 궁금한 내용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5-09-25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225 · 댓글 36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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