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서부 자유여행후기 (3) SF

(2) Las Vegas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2) Las Vegas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112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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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F편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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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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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에서 비행기타고 샌프란으로 왔습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 이용했구요. 저는 무료수화물의 혜택을 누리긴 했는데 좌석이 선착순인게 너무 어색하더라고요. 그래도 무료수화물이니까~ 하면서 타긴 했는데 다음엔 좀 고민해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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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못지나쳐서 다 찍고 다니는 편입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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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은 다시 사촌과 함께인데요. 사촌이 일정이 있어서 늦게 올 예정이라 숙소까진 저 혼자 가야했습니다. 바트 타고 무니 환승해서 숙소로 가는 기나긴 여정.. 클리퍼 카드 발급받고 난리쳤습니다. 원래 애플페이로 할려고 했는데 안되서ㅠ 클리퍼카드 뽕뽑으러 샌프란 한 번 더 가야될 판국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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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날씨는 너무 좋더라고요. 베가스 너무 더웠는데 샌프란오니까 선선하고 여름 아닌거같고 너무 좋았습니다. (오히려 춥다고 느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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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어비엔비) 도착했는데 오는길도 너무 멀었고 엘베가 없어서 캐리어 들고 한 3층 올랐더니 기빨려서 사촌 올때까지 기절해서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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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와서 저녁으로는 태국음식 먹었구요! 태국음식 먹고 다시 숙소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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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ㅋㅋㅋ 잘못보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너무추워서 (이 때 기온 약 15도, 체감기온은 더 낮음 / 베가스 최고기온 43도) 바람막이 입고도 춥더라고요. 여름에 샌프란 가시는 분들 혹시 모를 두꺼운옷 꼭 챙기시길..! 이렇게 1일차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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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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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두번째날입니다. 아침 겸 점심으로 간단하게 빵이랑 샌드위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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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티드 레이디스로 갔습니다! (사촌 추천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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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뒤가 공원이라 잠깐 산책도 했어요. 이때만해도 날씨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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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트윈 픽스를 갔는데 안개가.. 전날 저녁이 떠오르더라고요..ㅎ 심지어 막혀있어서(왜 막혀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남. 근데 사촌도 여기 n번째 방문인데 매번 막혀있었다고..) 여기에서 보는거로 만족했습니다. 안 막혀있었더라도 올라가도 안개때문에 안보였을거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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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차이나타운을 갔습니다. 진짜 중국풍 물씬 나더라고요. 야구 유니폼 입은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이때 다저스 vs 자이언츠 샌프란 홈경기) 사촌이랑 표를 알아보니 마니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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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라이트 서점도 갔다왔습니다. 서점인데 서점같지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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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피어 39로 갔습니다. 날씨도 흐린데 바닷바람 부니까 더 춥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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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인지 바다사자들도 별로 없더라고요.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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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도 다녀왔습니다. (사촌 추천 명소2) 제가 느끼기엔 뭔가 뜬금없다고? 느껴서 배경을 찾아본다는게 까먹었었는데 후기적다가 생각났네요. 지금이라도 까먹지 말고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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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날 금문교까지 가려고 했는데 2일차 사진 대부분을 보시다시피 날씨가 별로라.. 다음날에 가기로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촌이 한식 먹고싶어하길래 먹으러 갈려다가 시간이 살짝 늦어서 쌀국수 먹고 2일차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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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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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바쁘게 짐정리 다하고 체크아웃 하고 홍콩식 파인애플번?과 에그타르트를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사촌 픽. 저는 항상 아무거나 라고 해서 저에 비해 비교적 먹고싶은 것이 확고한 사촌이 메뉴를 정하는 편입니다 여행 내내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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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날씨때문에 넘겼던 금문교인데 이날도 날씨가.. ㅋㅋㅋㅋ 심지어 추웠습니다. 7월에 긴팔에 후드집업 입고도 추워하게 될줄이야... (사촌이랑 내내 7월 맞아? 거짓말. 10월 아니야? 이러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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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사진에서 금문교 오른편 바다 건너는 날씨 맑은거 보이시나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날씨요괴 기질이 살짝 있긴 한데 여행 내내 날씨가 좋다 했더니.... 그래서 원래 금문교 건너갈 생각은 없었는데 아쉬워서 드라이브

겸 금문교를 건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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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넜더니 갑자기 날씨가 좋아졌어요! ㅋㅋㅋㅋ 만족스러웠습니다. 안건넜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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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트 타워 앞 언덕까지 갔다왔구요. (갑자기 또 날씨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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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에 재팬타운도 갔다왔는데 사진이 한 개도 없네요..? (아마 컨디션이슈로 귀찮아서 사진 안찍은듯 합니다. 몸이 이틀만에 30도의 온도차를 이겨내지 못함) 신기했던건 가는 말차집 마다 줄이... 어마무시하더하고요? 미국의 말차 인기가 대단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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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테이크아웃 해서 오션 비치 갔습니다. 그래피티가 예뻤어요. 바닷가도 힐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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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게이트 공원 보타니컬 가든 갔다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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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사촌이랑 저 둘다 드영 박물관 못간거 아쉬워했아요. (시간이 안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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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리큐르샵에서 쇼핑 하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사진은 없는데 공항쪽 근처에서 공항으로 가는 고가차도 같은거 타자마자 흐린거 하나없이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공항 위치 기가 막히게 잡았다고 극찬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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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밤비행기 타고 한국오면서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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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TMI (한국 와서 비하인드 에피소드)

감기기운 있어서 집 도착하자마자 병원갔는데 출국처리 되어있어서 건강보험이 안된다고 다음날 다시 오라고 하더라고요. 혹시 모르니까 하면서 여행자보험을 23시 59분까지로 설정해 뒀었는데(실제 도착시간 : 새벽 4시쯤) 이것때문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병원을 갔습니다. A형 독감이였습니다. 독감예방주사 거르지말고 맞으시구요.. 캐리어 공간이 아깝더라도 무게가 늘어나더라도 혹시 모를 두꺼운 옷은 꼭꼭 챙기시길... 안챙기셨는데 춥다고 느껴지면 일정이 짧더라도 두꺼운 옷 사시길... 독감 걸리는거 보다 훠얼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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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그리고 3편까지. 후기 적으면서 여행 리마인드도 되고 자잘한 에피소드들도 생각나면서 너무 즐거웠네요! 기억에 오래 남을 여행이였던 것 같습니다! 기나긴 후기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들 후회 없는, 즐거운 미국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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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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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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