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보스턴마무리~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공립도서관입니다.

여기도 가보고 싶던 곳인데 어딘지 딱히 찾아보지는 않았거든요. 퍼블릭파크로 이미 만족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중에 발견하였습니다. 럭키비키자나!! ^^

에듀케이션이라고 적혀있어서 무슨 학교인가 했어요 옆사진은 건너편 건물입니다 플리마켓이 열려있어요

건물안에 들어가보니 정말 보스턴의 명소가 될만하다 싶었습니다

첨엔 도서관이 왜 명소이지? 건물이 옛날건가 싶었거든요 내부에 벽화이며 샹들리에며 분위기가~ 명소맞아요 ^^

박물관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한, 역사와 전통이 느껴지는 도서관이었습니다. 대리석과 귀한 나무로 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다가 책상마다 예쁘게 자리잡고 있는 초록등이 정말 예술이네요

이런데서 공부하면 어깨뿜뿜 할것같아요. 공부야 되든말든~ 나 이런 도서관에서 공부해~~ ㅋㅋ

보스턴공립도서관에서 감동받고 나오니 바로 건너편에 작은 시장이 섰더라구요

집에서 만들어온 음식, 농산물, 악세서리 등등 팔고있네요 기념으로 하나 사먹었습니다

만두같이 생겼는데 주인아저씨가 터키계 사람인것 처럼 보이네요. 이제 마지막이니까 치폴레도 샀어요

이제 슬슬 집으로 가야하나.. 기름넣고 가야겠다.. 하는데 펜웨이파크 한번 둘러보고 갈까 싶더군요

펜웨이가 P 아니고 F 로 시작하는거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입력이 안되서.. ㅋㅋ

근데 차가 많이 막히더라구요. 뭐지? 오늘 경기있나? 했더니 정말 경기가 있네요. 중간에 어떤 초딩남자아이는 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더라구요. 저기저 사람들 무리에 섞여서 아빠는 주차하고와~ 나먼저 갈께~ 시전했습니다

아~ 여기까지 와서 MLB경기를 못보고 가다니 너무 아쉽네요

뉴욕양키즈 경기 보려고 했는데 애들이 야구에 별 관심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그냥 포기했거든요. 하필 그날 날씨도 안좋아서 ㅠㅠ 그냥 경기장 분위기라도 느껴보고 싶었는데..

사실 저는 NBA농구경기를 더 보고싶었는데 시즌이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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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이렇게 보스턴일정은 마무리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트레이더조에서 구입한 식료품을 마지막날 다 해치웠습니다

볶음밥 절대 사지마세요 스파이시 멕시칸스타일 이라더니 볶음밥도 아니고 맵고 양고기냄새 같은게 엄청 많이 납니다.

납작복숭아는 맛있었어요. 샤오롱바오 스타일만두도 괜찮았구요 케밥용고기는 짭니다. 술 좋아하시면 맥주랑 같이 조금씩 먹어야 할듯한 맛이네요

떡볶이랑 일본식컵라면, 각종 과자디저트류, 불고기, 냉동김밥 같은 것도 있으니 한식이 그리우신분들은 트레이더조 가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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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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