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가족과 함께했던 미 서부 여행 후기 남깁니다.
1. 시애틀
- 파이크 마켓, 스타벅스 1호점, 리저브, 스페이스니들, 케리파크, 아마존 본사 등 유명한 곳은 다 들렀습니다. 시내 호텔 예약해서 대부분 걸어서 다녔구요, 5번가 인근 맥도날드쪽은 웬만하면 피해서 잘 다녔습니다. 도시가 세련되고 참 아름답더라구요.
2. LA
- 디즈니, 유니버셜 스튜디오, 산타모니카, 베니스 비치(운하), 파머스 마켓, 더 그루브, 천문대 등 다 돌아봤습니다. LA부터는 렌트카를 이용했는데 시내 운전은 어렵지 않더라구요.
3. 샌디에고
- 씨월드를 갔는데 orca 쇼 말고는 생각보다는 좀 별로였습니다. 발보아 파크는 너무 멋진 공원이었고 특히 라호야 코브는 제가 갔던곳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였어요. 제가 미국에 살수 있다면 샌디에고에서 살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도 더 아름다운 도시였어요.
4. 라스베가스
- 예전에 방문했을때 보다 더 화려해진 느낌이었어요. 애들을 데리고 다니기엔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는 여전히 멋지더라구요.
5. 캐년
- 그랜드캐년, 홀슈스 밴드, 엔텔롭 캐년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정말 멋진 풍경에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다만, 혼자서 운전해가기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다시 가기도 힘들겠지만, 혹시 기회가있다면 혼자 운전하는건 하지않고 투어 신청해서 갈것 같습니다.
6. 총평
- 날씨가 도와줘서,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너무 즐겁게 지내고 왔습니다. 사실 저는 대부분 갔다왔던 곳이라, 애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서 계획했던 여행이었는데, 계획을 세운대로 거의다 보고 온것 같아요. 미여디 카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딱 10년뒤에 가족과 동부를 방문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