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2025년 1월30일 ~ 2월3일
숙소 : 레지던스 인바이 메리어트 뉴욕 맨하튼 / 타임즈스퀘어(4박)
입국심사
제가 예전에 미국 마이애미에서 학업 중 다른 누군가의 잘못으로 억울한 사건에 휘말린적이 있었는데 그 일 때문에 esta 신청을
못하고 B1/B2 비자를 신청해야했어요.
이후에 미국에 입국할때마다 세컨더리룸에 불려가 30분 이상을 잡혀 있어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요..
이번 여행을 위해 B1/B2 비자를 위해 일전에 있었던 사건의 소명자료를 제출하고 15일만에 B1/B2비자를 무사히 받게
됐습니다. 근데 비용이 80만원(ㅎㄷㄷ ㅠ)
아이들을 데리고 첫 미국여행이라 이번에는 특히 많이 떨렸는데요, 입국심사에 들어서자마자 비자를 받을 때 제출했던 서류를
먼저 들이밀었고 다행히 별 무리 없이 입국심사 통과를 했습니다.
질문은 꽤 많았어요..
그 사건은 지금은 다 해결은 되었는지(네), 이번여행에서 마이애미는 갈 계획이 있는지(아니오),
현금은 얼마나 갖고 왔는지(현금 1500불, 신용카드), 숙소는 어디 예약?(레지던스 인바이 메리어트 뉴욕 맨하튼 / 타임즈스퀘어),
미국여행 어디어디를 갈건지..
사전에 예약했던 여행지, 렌터카, 숙소, 일자별 여행코스 등 모두 영문으로 작성해서 출력해서 보여줬죠..
심사관이 씨익 웃으면서 미국에 온 것을 환영한다면서 도장을 콱~~~
몇 번이나 땡큐를 외치면서 입국심사가 잘 마무리.. 출발이 좋았습니다.
입국심사때 또 세컨더리 룸으로 또 끌려가 얼마나 있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맨하튼까지 가는 택시도 예약을 못했었는데,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옐로우 택시에 연락을 했는데 다행히 1시간 뒤에 배차가 되어 숙소로 이동하게 됐어요~
숙소 (레지던스 인바이 메리어트 뉴욕 맨하튼 / 타임즈스퀘어 - 4박에 102만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족 여행오시는분들에게 특히 강추합니다.
많은리뷰에서 봤었지만 호텔 위치는 정말 깡패입니다.
- 밤늦게 또는 새벽에도 숙소주변 걸어다녀도 안전
- 초등학생인 저희 아이가 찾아갈수 있을만큼 가까운 타임즈스퀘어(10분내외)
- 숙소앞 50M 내 지하철역(30초)
- 인근 메이시스 대형백화점(10분),
- 브라이언 파크(5분)
- 뉴욕한복판에 어울리지 않는 넓은 객실(28인치 4개, 20인치 3개 다 펼칠수 있음),
- 조식포함, 있을 거 다 있는 키친 (대형 냉장고/전자레인지/식기류/후라이팬 등등)
- 합리적 가격
등등 나름 모든게 완벽~~
여행 2개월전부터 숙소 예약사이트에서 리뷰, 안전, 교통을 감안해서 계속 서치를 했었구요....
딱 맞는곳이 레지던스 인바이~중략~뉴욕 맨하튼/타임즈스퀘어 (정말 이름 기네요.. ㅠㅠ)
시설이 최신은 아니지만 원하는 조건을 모두 만족하기도 하고 낡은 건물이지만 나름 갬성이 있는곳인 듯해요..
참고로 제 와이프가 잠자리를 좀 가리는데 만족했어요^^
최초 4박에 140만원정도에 예약했다가 이후 더 좋은 조건이 나와 3번정도 취소 후 예약을 반복하다가
결국 100만원 초반대까지 나온걸 보고 트립닷컴에서 최종 결정.
뉴욕 중심가에서 1박에 25만원정도에 예약한 건 정말 잘한 일 ㅎㅎㅎ
공홈을 포함해 예약사이트 금액이 수시로 바뀌니까 가급적 무료취소 가능한 숙소로 하시는걸 추천~
조식은 나쁘지 않았던 전형적인 미국식 조식이구요.. 늦게 가면 자리가 없으니 조금 일찍 가시는걸 추천..
트윈으로 예약하신다면 소파베드 말고 꼭 침대로 하시길... 리뷰를 보니 소파가 너무 낡았다는.. 트윈객실에는 1인소파가 있었는데
잠자는 곳은 아니니 괜찮~~
그리고 일찍 입국하시는분들... 호텔에 무료 짐보관 가능합니다. 약간의 팁 주면 되구요..
이상 입국심사 및 숙소편입니다~~
담에는 본격적인 여행 후기 남길께욥~
침대가 좀 지저분 ㅎ
키친이 이정도면 꽤 괜춘~~
저희 객실서 본 뷰~~ 그냥저냥 나쁘지 않음..
호텔에 짐 맡기고 호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