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3주간(1.21~2.11)의 미서부(샌프, 베가스, LA, 샌디, 시애틀) 후기

안녕하세요. 20대 남자 혼자 저번 1월 21일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2월 11일 시애틀에서 돌아가기 직전 마지막 리뷰를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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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시의 상세한 리뷰는 각 도시리뷰에 써놓았으니 이번 글은 간단한 리뷰 및 팁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드리는 일정의 일수는 비행기로 도착하는날과 출발하는날은 제외했습니다. 정확히 자고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할 때의 날짜 수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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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샌프란시스코 (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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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및 치안​

지인과 같이 유니언스테이션 근처 다운타운 호텔에서 숙박하였습니다. 해지기 전의 다운타운은 괜찮으나 어둑해지기 시작하면 조금은 홈리스가 많아지긴 하니 해가 지기 시작한다면 버스나 지하철 보단 리프트나 우버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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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시내를 3일 돌아다녔지만 조금 일찍 일어나고 열심히 돌아다닌다면 샌프 시내는 이틀만에 끝낼수도 있을것 같긴 합니다. 요세미티투어나 나파밸리 혹은 스탠포드 방문을 위한 하루는 남겨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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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데이패스도 잘되어있고 생각보다 볼만한 곳은 모여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가 포함된 데이패스도 있으니 만약 케이블카를 탑승할 계획이 있는 날이라면 해당 패스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클리퍼카드를 발급 받아 솔라리토 페리나 스탠포드행 기차를 더 저렴한 가격에 탑승할 수 있으니 클리퍼카드는 발급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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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스베가스 (1.26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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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및 치안

숙소 값을 아끼기 위해 한인민박을 선택하였습니다. 다만 스트립 관광을 위해 우버와 리프트를 사용하니 돈이 의외로 들어 거의 싼 호텔 값과 비슷하게 되더군요. 더군다나 새벽 같이 그랜드캐년 투어를 위해 다시 스트립으로 이동해야 하여 생각보다 효율적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짐을 맡아주시거나 한식을 먹을 수 있었고 빨래를 해결할 수 있어서 그 부분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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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 근처는 조용했습니다. 스트립은 경찰과 시큐리티가 블럭마다 존재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새벽꺼지 술마시고 돌아다니는 사람 많더군요. 그래도 한국처럼 돌아다니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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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베가스 스트립은 반나절 정도면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쇼를 보거나 나이트라이프에 생각이 있으신게 아니라면 베가스에는 하루만 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그랜드캐년 투어를 진행하고 돌아와서 숙박 후 공항으로 갔습니다. 그랜드캐년 투어는 당일치기도 좋지만 하루 숙박하신다면 조금 더 여유롭고 많이 볼 수 있으니 숙박 일정도 염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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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대중교통이 매우 부실합니다. 리프트와 우버를 추천드립니다. 스트립에 숙소를 예약하신다면 관광을 위해서 택시를 타실 필요는 거의 없을 것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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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1.30 ~ 2.4 & 2.5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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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및 치안

LA 숙소도 한인민박으로 예약했습니다. 사모님께서 아침을 해주시어 좋았고 같은 한국사람끼리 해지고 숙소에서 맥주도 한잔 할 수 있어 매우 만족했습니다. 치안은 역시나 좋지 않습니다. 관광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동네가 어두컴컴해집니다. LA 또한 리프트 및 우버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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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가장 널널했습니다. 생각보다 갈 곳이 마땅치 않아 산타모니카해변을 두번 갔고 할리우드거리도 두번 방문했습니다. 넉넉잡아 이틀이면 갈만한 곳 다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결국 하루는 그냥 롱비치 쪽으로 내려가 해안도로 드라이빙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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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렌트카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LAX에서 허츠렌트로 닛산 알티마를 빌렸습니다. 갈만한 관광지들 사이 거리가 있어 리프트 및 우버 값이 매우 많이 나옵니다. 주차비는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게티($25)는 입장료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고 할리우드 쪽에도 아이스크림 사먹으면 3달러만 내도 되는곳도 있었습니다. 산타모니타 쪽은 90분 무료 주차장도 존재하며 그리피스와 그레이스톤멘션은 주차가 공짜입니다. 한인민박집 앞에 무료 스트릿파킹이 가능하여 주차비로 그렇게 많은 돈은 내지 않았습니다. 다만 각 주차장이 얼마인지 확인하는 수고는 필요합니다. 기름값은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유료도로를 타지 않는 이상 고속도로도 무료이니 렌트하시는게 편하게 관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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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2.4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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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및 치안​

샌디에고 다운타운 HI 호스텔에서 1박하였습니다. 호스텔이다보니 사람들 하고 부대끼는게 꺼려지신다면 비추천합니다. 전 잠만 자려고 들어간거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루만 자고 나온거라 홈리스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홈리스를 볼 수 없었던 몇 안되는 곳이었습니다. 치안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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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1박 2일 정도면 해변, 공원, 맛집 다 널널히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LA에서 보통 출발하실텐데 2시간반 정도 걸리는걸 감안한다면 1박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라오시거나 내려가시는 길에 샌클레멘테나 데이나포인트 같은 해변도시도 둘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람 많이 없고 여유롭게 커피 마시며 구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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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차를 갖고 내려갔기 때문에 대중교통은 잘 모르겠습니다. 주차하기에도 그렇게 비싼 곳은 없어서 차 갖고 가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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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2.6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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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및 치안​

캐피톨힐 쪽에 Sonder를 예약했습니다. 미여디 프로모 코드 적용해서 나쁘지 않은 가격에 숙박할 수 있어 만족합니다. 다운타운 쪽에 해지면 홈리스가 슬슬 많아집니다. 역시나 해지면 숙소 근처에만 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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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저는 에버렛으로 보잉 팩토리 투어도 가고 마지막 일정이라 여유롭게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서점에 가서 책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느라 조금 오래있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다른 도시로 이동하실 계획이라면 이틀 정도 둘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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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버스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트램도 깨끗하고 패스 제도도 잘되어있으니 transit go 에서 티켓 사서 돌아다니신다면 리프트나 우버 부르실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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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 있으시다면 답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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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5-02-1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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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2 · 댓글 48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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