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중순 여행인데 뉴욕후기만 쓰고 서부는 이제 남기네요😅 10일간 미국 친구랑 여행했고 저번 후기처럼
꿀팁위주로 남길게요.
간 곳:
1.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2. LA디즈니랜드
3. 샌디에고
4. LA시내/공항
1. 항공
뉴욕-라스베가스는 델타항공
라스베가스-산타아나(디즈니랜드근처) 사우스웨스트항공
델타항공은 수하물 $35추가
jfk 터미널4인데 1과는 달리 엄청 크고 보안검색대 통과만 한시간반 걸렸어요(평일 저녁뱅기)
터미널 엄청커서 음식점 많고 쉑쉑버거 두군데 있음
24시간전 체크인때 뒷좌석 선택했는데 자리 널널해서
승무원이 뒤로 옮겨서 누워가라고 해줌/지연 없었음
사우스웨스트는 공홈 예약이고 수하물 혜자
제일 싼 옵션은 좌석 선택 불가고 거의 마지막에 탑승
그냥 남는 자리에 앉아야함 제가 탔을 땐 거의 한시간 지연
(터미널 작아서 수속 오래안걸림)
2. 렌트카
라스베가스 버짓렌트카 예약했는데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보험으로 보임) 원래 예약한 금액보다 거의 15만원 이상 바가지씌임... 미국 친구가 미국 공홈에서 한 거라
한국에서는 잘 알아보고 하면 문제없을 것 같아요 😢
3. 라스베가스 플라밍고 호텔 / 어웨이크닝 쇼
체크인 때 트레블 월렛으로 보증금 결제하고 체크아웃 후 바로 리조트피 빼고 돌려 줌(카드 쓸일 많으시면 직불카드말고 해외결제되는 신용카드로 하세요 이 이후에 간 모든 호텔들이 보증금 반환 열흘이상 걸려서 트레블월렛에 돈이 없어서 환율 오른 상태로 재충전했어요)
리모델링한 룸은 컨디션 괜찮은 편이고 샤워기는 한번 몸쪽으로 직각방향으로 당기고 양옆으로 돌려야 물나와요(미국 내 다른 호텔들도 이런 경우 많았음)
어웨이크닝 쇼 (베가스닷컴예약) 봤는데 무대 효과도 화려하고 서커스도 살짝 가미되어있고 원형이라서 어딜앉아도 잘보이고 무대 전체 조망을 위해 뒷자리 추천합니다.
다른 쇼는 안봐서 모르겠고 저는 베가스닷컴에서 할인코드 뿌릴때(연말 이벤트 같음) 인당 11만원에 봐서 만족했습니다.
4.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이심 설치한 제 폰이나 미국 친구 폰이나 캐년가는 고속도로나 캐년 안에서 통신 잘 안터져요 원래 그런 것 같아요
(의외로 전화 쓸 일 종종 있으니 통화되는 이심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야바파이 롯지 숙박
체크인카운터 사장님 말씀이 거의 일장연설 수준에 알아듣기 힘든 발음이나 숙소 컨디션 나쁘지않고 겨울이라 좀 추웠으나 숙박에는 지장없었어요. no pet 객실 예약했는데 pet 가능한 객실 주길래 물으니 손님없어서 더깨끗하고 조용하다고 여기 묵으라 하심.
다음날 일출 볼 예정이면 국립공원 안 숙소 예약 추천함
(저는 매더포인트 갔어용)
참고로 라스베가스-캐년 시차 1시간납니다. 첨에 폰 고장난줄...
라스베가스로 돌아오는 길에 친구의 과속으로 경찰한테 걸려서 벌금(약 30만원이상)뜯길 뻔 했으나 아주 빌고빌고 굽실대서 한번만 봐준다고 넘어갔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애리조나 고속도로 한복판에 경찰차 숨어있슴다.
5. 디즈니랜드
비행기로 산타아나로 넘어가서 디즈니 근처 Capri 애너하임 숙박했는데 가격 좋아서 예약했는데 사진과 달리
호텔이 아니라 삐그덕거리는 숲속 산장 수준 매우 낡음
방은 넓고 깨끗하나 방음 XXX
어차피 하루종일 디즈니에 있을거라 버틸수는 있음.
애너하임은 자체 교통 어플이 있고 거기서 하루 무제한 버스탑승 $6 티켓을 사서(QR) 각 호텔 근처 정류장에서 디즈니랜드까지 이동가능합니다.
캘리포니아어드벤쳐 아니고 랜드갔는데도 꽤 어른이 탈만한 기구 많은 편이고 인디아나 존스와 스타워즈(라이즈 어쩌고)가 재밌어요
가끔 기구 점검한다고 closed 되어있으면 그 근처에 가서 잠복하듯이 기다리면 30~50분내로 열립니다. 잽싸게 들어가면 인기기구는 두시간 가까이 안기다려도 돼용
저는 매직레인(?)써서 원하는 거 거의 다탔어요.
개인적으로 불꽃놀이는 마지막 장면만 예쁘고 그 이후에 더 늦게 하는 무슨 미키의 공연(?) 마녀랑 싸우는 내용인데 불꽃도 터지고 영상도 나오고 분수쇼에 마지막엔 크루즈타고 전 캐릭터 다 인사하는 이게 훨씬 재밌었어요
6. 샌디에고는 친구가 살 던 동네라 로컬처럼 다녔어요.
미국에서 간 곳 중 가장 평화롭고 대마냄새 안나는 편이고 날씨도 너무좋아서 살고 싶은 지역이었네요. 12월 중순에도 낮엔 피크닉 가능한 날씨였어요.
Phil's BBQ는 한국인 천지/아웃백 느낌/맛은 있음
시비타 공원/발보아파크 추천
Okayama Kobo Bakery & Cafe 바나나크림말차라떼랑 소금빵 종류 맛집 (웨이팅 있음)
힐크레스트쪽 파머스마켓에 오일장(?)열리면 구경하고 사먹을것 많아요 가격도 적당. 친구가 다른 파머스마켓보다 여길 추천했어요
브런치 맛집 모닝글로리(웨이팅 한시간이상/웨이팅리스트 작성하면 연락줌)
7. LA는 출국 전날 하루 잠시 있었고 교통체증 어마무시
베버리힐스 쇼핑가는 그냥 서울 가로수길 압구정 느낌
쇼핑하실거 아니면 굳이 안가봐도 될듯
LACMA는 밖에 유명한 포토존만 구경했어요
한식 맛집 많고 밤에는 좀 위험한 느낌이었어요
(Seoulmates 추천/포장위주/야외테이블 몇개)
뉴욕에서 못먹은 매그놀리아 있길래 먹었는데 딱 상상한맛
멜로즈거리에 community goods 카페에 아침식사 메뉴로 Breakfast sliders($10)추천! 웨이팅 긴 편
궁금하신 점 물어보시면 아는 선에서 대답해드려요😎
서부는 햇볕강렬해서 겨울에도 선글라스 모자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