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일부터 12/16일까지 3주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미대륙 횡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귀국했네요.
여행 코스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보스턴 in, 샌프란 out으로 그 사이에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시카고를 끼워 넣었고 사실상 뉴욕이 메인이었습니다.
서부에서 머문 도시는 샌프란시스코가 유일했네요. 어쨌든 여섯 도시 모두 도보로 여행하기 굉장히 좋으며 도시간 이동도 유럽처럼 촘촘히 잘 돼 있습니다.
이번 여행의 피크 구간은 바로 시카고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인데요, 예전부터 육로로 미대륙을 횡단하길 꿈꿔왔던지라 실행에 옮겼습니다.
사진 분량이 워낙 많아 글은 여기서 마치고 간단한 정보와 함께 사진을 공유합니다! 암트랙 California Zephyr 탑승을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관련 질문은 힘이 닿는 데까지 댓글로 받겠습니다!
12/11, 1일차
일리노이(IL), 아이오와(IA), 네브레스카(NE)
당시 영업시간은 06시 30분 ~ 23시까지
12/12, 2일차
네브레스카(NE), 콜로라도(CO), 유타(UT)
당시 가격은 아침은 25달러, 점심이랑 저녁은 45달러
12/13, 3일차
유타(UT), 네바다(NV), 캘리포니아(CA)
*에머리빌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는 암트랙에서 운영하는 Thruway Bus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