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Washington D.C. 10월 중순 후기 1

방 깨끗하고 넓어서 좋았음. 신축인지 renovation을 했는지 바닥 carpet아니어서 good. 단 하나 단점은 갔던 첫날 한파로 날씨가 넘 추웠는데 난방이 시원치 않았음. 조식 포함이라 좋았고 happy hour도 무료 음료와 간단한 과자뿌스레기 제공됨. strawberry sangria 좀 달았지만 먹을만 했음. 바텐더들이 친절했음.

2. White House tour 예약

https://ourwhitehouse.org/visiting-the-white-house-with-children-and-teens/

https://www.congress.gov/members

거주지 하원의원이나 무려 주지사! 통해 신청가능. 보통은 하원의원에게 보냄. 이 site에서 zipcode넣고 해당 의원의 contact에 있는 메일로 tour 신청, 신청시 신청자 이름, tour 참여하는 인원수, 요청할 투어 날짜 (최대 세 날짜), 집주소, 휴대폰 번호 써서 보내면 좋음. 아무 생각없이 띡 request 메일만 보냈더니 시차 때매 다음 날 새벽부터 해당 하원의원 보좌관 전화와서 깜놀. 목소리만 들어도 똑띠인 것 같은 보좌관이 사람 수와 원하는 날짜 물어봐서 인원수와 날짜 알려줌. 전화 끊고 좀 있다 받은 하원의원 보좌관이 보낸 메일에 white house측에서 RSVP 하라는 별도 메일을 받을 거고, 명시된 기한 내에 입력 완료해야 한다고 알려줌. request만 완료된 거고 확정은 아니라고 함. 사진처럼 White House 측 별도 메일에 RSVP 할 수 있는 link 있고 인원별로 각각 따로 작성해야함.

현장에서 제시할 신분증과 모든 정보가 일치해야 함. 확정 여부는 2-3주 전에 다시 알려준다 했고 정확히 2주전 초대되었다는 메일과 첨부된 tkt 받음.

https://whitehouse.gov1.info/visit/tour.html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머무르는 워싱턴 DC의 숙소에 해당되는 의원에게 보내서 신청하시는 듯.

3. washington monument

https://www.nps.gov/wamo/planyourvisit/fees.htm

총 세가지 방법이 있음.

A. 30일 전 large group tour라고 되어있는 것이 30일전 예매표임. 인당 1불 non-refundable fee 발생.

B. 전날 10시 예매.

C. 당일 현장 대기.

한달 전에 미리 알람 맞춰놨는데 아 놔 운동하느라고 놓쳐서 깨닫자마자 들어갔는데 모두 마감ㅜ 그러나 다행히 원하는 날짜에 알람 걸어놓으니 cancel 뜰 때마다 이멜이 와서 다행히 원하는 날짜, 시간에 예약성공. whitehouse가 이 시간과 겹치기 않기만을 바라며 ㅋ

https://www.recreation.gov/ticket/facility/234635

nps 미리 가입 로긴 대기 후 광클 필요!

4. library of congress

https://www.etix.com/ticket/e/1038417/timedentry-ticket-reservations-washington-thomas-jefferson-building

일주일전 미리 예약했는데 시간대가 애매한 것 밖에 안 남아 있었음. fall break나 성수기때는 더 빨리 예매해얄 듯. 의사당 예매 안해도 된다는 지인말 듣고 안하고 있다가 일주일전 들어가니 거의 마감이었고 당일 일정이 안되서 결국 못갔음. 성수기나 주말은 미리 예매하는 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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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한 제국 공사관

https://oldkoreanlegation.org/visiting/reservation/

6. 투어

https://www.myrealtrip.com/offers/148395

워싱턴 DC 야간 트롤리 가이드 투어 – 미국 여러 도시에 있는 old town trolly 고 현지 가이드가 영어로 진행하는 투어. 도착날 저녁 시간이 비어서 신청해 봄.

7. 레스토랑 예약

Old Ebbit Grill과 Joe’s seafood and prime steak가 유명하대서 저녁 시간대로 예약.

II. 일정

하하 이번 여행은 당황스러움으로 시작. 1차 reagon 공항 (DCA)이 넘 도심과 가까워서 활주로가 정말 랜딩 직전 마지막의 마지막에 보여서 당황. 2차 도착 시간이 딱 rush hour이긴 했는데 차가 넘 막혀 당황. 그래 여기는 미국의 수도인 것이였따. lyft 탔는데 어.. 우리 호텔은 분명 downtown인데 왜 georgetown univ. 쪽으로 올라가는 것인가?? 차 막혀서 돌아가나? driver에게 물어보니 영어가 서툰 기사가 자기 폰을 보여주는데 헉. 왠 Maryland? 난 Eric이 아닌디?? 하니 자기도 당황하며 잠깐 골목으로 들어가서 정차. 음.. 이미 차가 너무 막혀서 1시간을 길바닥에 버렸을 뿐이고. 넘 피곤해서 화 낼 힘도 없고. 내가 cash로 pay할 테니 호텔로 가달라 했다. 근데 지나고 생각하니 안전하게 앱에서 뭔가 조치를 취했어야했을 듯. 워낙 세상이 험하니. 무튼 ride share하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 좀 당황하였으나 우여곡절 끝 호텔에 잘 도착. 기사분이 너무 당황해해서 좀 안쓰런 맘이 들어 tip도 그냥 드림.

1. old town trolly night tour

첫날 트롤리 투어 시간이 거의 다돼가서 짐만 두고 서둘러 나옴. 근데 이 날 front cold 한파가 몰아닥쳐 넘넘 추워진 걸 몰랐다. union 역으로 가서 트롤리 tour 줄서서 표 QR code 스캔하고 대기. 대기하고 있던 트롤리를 순서대로 탑승. 기다리는 데 mouse 등장, 근데 얘가 mickey처럼 귀여워서 사람들 반응이 유쾌했음.

우리 가이드는 smily라는 유쾌한 흑인분이었는데 #1 guide로 선정되서 마크롱이 washington 왔을 때 부부를 tour해주기도 하고 백악관에 초청받아 가기도 했다고 ipad로 중간 정차 때 계속 깨알 자랑 ㅋ DC가 가로 세로 도로 + 대각선 도로가 있고 NE NW SE SW 네 개의 방향으로 주소를 표시하기 때문에 주소를 말할 때는 꼭 방향도 함께 표시해야 한다고. 예를 들어 미국 영화에 엄청 많이 등장하는 whitehouse 주소가 1600 Pensylvenia Ave인데 그냥 이렇게만 쓰면 다른 spot은 McDonald라고. 아저씨 멘트들이 넘 웃겼다. Don’t drink acholic beverages unless you’re gonna share. 라든가. 초반에 mic가 안되서 Can you hear me? 하는데 뒷 쪽 사람들 이구동성으로 단호하게 No! 이래서 다들 빵 터지고. Do you know why males statues are on the left? Because women are always right. / Do you know why us paper money is not 100% paper? Because that way if you put it in the washing machine, you’re not charged for money laundry. 뭐 이런 너낌의.. 지나다니며 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에 멈춰서 사진 찍게 해줬는데 내릴 때마다 주먹으로 high five를 하셔서 극 I인 나는 좀 부담스렴 ㅋ. 새로 도입했다는 trolley의 창문은 포장마차 비닐같은 (그거보단 좀 두껍고 좋은) 거로 되있고 roll up은 잘 했는데 이게 올리는 쇠로 된 봉이 생각보다 엄청 무겁고 고정하는 끈이 뒤에 있었어서 다들 좀 고생. 일단 넘 추워서 얼어죽을 뻔. 난 바닥난방의 나라에서 왔단 말이다!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들 장갑에 모자. 다들 무장을 하고 오심.

national mall에 있는 주요 건물들 설명해주고 중간 중간 trivia quiz 예를 들어 andrew라는 가진 미국 대통령이 몇 명이었나 이런.. 트롤리만 타고 이동하는 건가 했는데 Martin Luther King Jr. Memorial, World War Memorial, Lincoln Memoral에서 각 20분정도 사진 찍고 가이드가 나름 준비한 mission, scavinger hunt등을 했다. 예를 들어 Martin Luther King Jr. Memorial에서 인상 깊은 문구를 찍어와서 share한다든가.. lincoln memoral에 Gettysburg 연설문에 typo를 찾아보라든가 ㅋㅋ (몇 째 줄인지까지 얄랴주심)

Arlington cemetery에 들어갔을 때가 인상 깊었다. 사진 금지 구역이라 사진이 없는데 이런 느낌? (사진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dscottmcleod/11512653676

갑자기 너무 생경한 느낌이 들었다. 저렇게 많은 사람들의 삶과 죽음이 저리 정갈하게 정돈 될 수 있는 일인가? 이 날 full moon이라 달빛은 형형하게 빛나는 데 하얗게 열을 지어 서있는 묘비들이.. 기괴하면서도 아름다운? 내 저렴한 어휘력으로는 감히 형용하기 힘든 감정이 들었다.

optical illusion으로 국기 봉이 휘어보임.. 손 갯수에 대한 설명이 인상적이었음! 손 갯수가 왜 13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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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ashington monument

양 옆으로 입장 시간에 따라 줄을 세우고 시간이 되면 ranger가 있는 건물 쪽으로 가서 줄 섬. 바닥에 별표가 있어서 인원수 맞춰 그룹별로 입장. 보안 검색 철저. 옆에 있던 여성분 tweezers 있는거 딱 걸려서 뺏김. 높이가 555 feet라는데 steel beam없이 이리 높은 건물을 돌로만 이렇게 지었다는 게 신기했음. gen z들은 바닥에 누워서 발로 washington monument 미는 것처럼 단체 사진 찍고 있었음.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사방면으로 난 작은 창으로 워싱턴 DC의 view를 볼 수 있었음. 날씨가 좋아서 멀리까지 잘 보였음. 내려올 때 엘베에서 잠깐씩 서는데 각 주에서 왔다는 돌의 engraving 보여줌. clear했던 엘베 유리가 뿌옇게 변하는게 신기했음. 이 유리 디게 비싸다던데 ㅋ

3. the white house

아침부터 딱 카드 지갑과 여권만 챙겨나왔고 총 세 번 정도 post에서 검문을 거침. 백악관 내에는 화장실이 없고 근처 visitor center에 있는데 이 visitor center도 보안검색 거치므로 줄이 길 때가 있음. 드디어 건물로 들어가기 직전 서로 화기 애애하게 사진 찍어주고 군악대가 생음악 연주로 welcoming 분위기. 벽에 역대 대통령 관련 사진들이 디스플레이 되고 있고 clinton 대통령 영상에서 김영삼 대통령과 같이 조깅하는 사진도 있었다. blue room, red room 등 보고 아주 작은 gift shop이 있었는데 visitor center에 훨씬 다양하게 상품 판매하고 있으니 기념품 원하면 굳이 여기서 길게 줄 서실 필요 없을 듯. 마지막에 나오면서 다시 한번 사진 찍고 다행히 이때는 한국분들이 뒤에 계셔서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었음 ㅎㅎ

얀 반 에이크 따라하기 ㅎ / 김영삼 대통령 (나이드니 옆에서 같이 뛰는 보좌관의 힘듦?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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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같은 시간대에 예약한 사람이 일행밖에 없었는데 무려 소장님이 투어해주셨고 완전 친절하심. 조선말기 미국으로 파견된 보빙사들이 지내던 곳으로 원래 고종황제에 의해 자강외교를 위한 공사관으로 쓰였으나 1910년 일제에 의해 단돈 $5에 팔렸던 가슴 아픈 곳. 여기 주인이었던 고위 외교관 Seth Phelps의 후손? 할머니가 엘베도 설치 안하고 큰 renovation없이 사셔서 건물이 잘 보존되어있는 편이고, 1층은 시카고 박람회 당시 찍혔던 사진이 있어 당시 모습을 재현할 수 있었다 함. 재미 한인사회와 정부의 노력으로 2012년 재매입에 성공. logan circle 근방의 저택들이 모두 역사 지구로 선정되어 개발 제한되었다고.. 워싱턴에 갈 곳도 볼 것도 많지만 이런 곳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와서 보고, 그 시절 변방의 작은 나라였던 조선의 눈물나는 역사를 돌아보는 것도 의미있을 듯.

이완용의 사진만 구겨져 있다.

열일하는 현카

5. national gallery of art

national mall에서 제일 인상적이었음. 뉴욕의 moma, the met도 좋지만 이 곳은 규모도 크고 사람이 많지 않고 공간이 넓어서 좋았음. 서관에서 마침 paris 1874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고 오자마자 줄이 넘 길어서 갤러리 안의 cafe에서 식사를 마치고 오니 좀 줄어 있었음. 아마 빠리를 제외하곤 인상파 화가의 작품을 이렇게 한 장소에서 보기는 힘들 듯 함 (그것도 공짜로!). 나오는데 깜짝 연주도 좋았음.

나와서 da vinci의 Ginevra de' Benci를 보고, 근처 인상파 화가, 렘브란트 등을 감상. 시간을 더 보내고 싶었으나 또 줄줄이 가야할 곳이 있어 나오는데 넘나 아쉬웠음. DC에 또 온다면 이 곳에서만 하루 종일이라도 있고 싶음!!!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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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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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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