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뉴욕여행 4일차 후기입니다. (9/22)
4일차는 브루클린 가는 날이었어요.
덤보에 가기 위해 요크스트리트역에서 내립니다.
오전 일찍 나왔고 공기가 찹찹했는데 딱 기분 좋았습니다.
관광객들이 지하철역에서 많이 내렸지만 붐비지 않았어요.
가는 길에 플리마켓도 하고 있었어요.
유명한 덤보 포토존에 도착!
옆에 공사를 하고 있네요.
그래도 날이 좋아 예뻤습니다.
한국인분께 부탁해서 사진도 몇 장 남기고
혼자 여행 오셨다고 해서 즐겁게 인사도 나눴어요!
걷기 좋았던 브루클린..
거리가 다 너무 예쁩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었기 때문에 즉석에서 찾은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습니다. 카페이름은 BEEPUBLIC입니다. 라떼랑 에그아보카도토스트?를 먹었어요. 맛있었습니다 :)
걷다가 브루클린브릿지 위로 올라가보려고 해요.
걸으면서 사진 열심히 찍어줍니다..🙃
뉴욕에서는 화장실 찾는 게 정말 일인데..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어할 것 같은 저는 구글에 화장실 지도를 추가해두었는데요, 매번 화장실 찾아 간 곳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마주합니다ㅋㅋ
여기는 west elm이라는 가구점이 있는 건물 통로?인데요 넘어가면 바로 맨해튼브릿지와 브루클린브릿지가 보이는 뷰를 만날 수 있어요. 나가면 페블비치와 제인스캐러셀(놀이기구) 사이입니다. 여기 갈 생각도 없었고 어딘지도 몰랐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어요!
웨딩사진 찍는 커플도 보고
브루클린 브릿지와 아래로 지나다니는 페리도 봅니다.
시원하고 뻥 뚫린 뷰가 예술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브루클린브릿지는 아래에서 보는 게 더 멋있었습니다🤍
구경을 끝내고 브루클린 브릿지로 올라가려는데
도통 올라가는 곳을 못 찾아서 고생하다 돌아돌아 갔네요.
가끔 길 잃는 것도 여행의 매력입니다.
올라가서 반쯤? 걷다가 내려왔어요.
사진 많이 찍어주고 저도 부탁하고 ㅋㅋ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내려다본 거리.
내려와서 페리 타러 갑니다.
윌리엄스버그 갈거예요.
야외 테라스 좌석이 많아서 낭만적이었어요.
비행기 타고 오면서 본 유튜브에서
페리 타고 이동하는 걸 우연찮게 본 덕에 저도 윌리엄스버그까지 페리 타고 이동하기로 합니다ㅎㅎ
페리 티켓을 끊습니다. 장난감 같아요ㅋㅋㅋ
페리 타기 전, 전 또 화장실을 찾아.. 공원을 헤매다
뷰가 너무 예쁜 장소를 만납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운동하던 사람들..
위치는 여기입니다.
아이스크림집에 줄이 길길래 저도 먹고 싶어 하나 샀어요. 괜히 먹고 싶어지는 기분..
페리 타기 전에 후루룩 다 먹고 탔습니다!
페리는 바람도 세게 불고 시원하고 좋았어요 ! 🩵
날씨가 대박이었습니다~
내려서 걸어 도착한 조스피자.
마르게리따 피자 하나와 콜라 하나 들고
도미노파크에 왔어요.
거리 계산 잘못 해서 꽤 멀리 걸어왔어요 ^^..
주말이라 북적이는 분위기..!
걷느라 지친 저는 돗자리도 없이 잔디에 신발 벗고 누워 한참을 누워있었어요. 진짜 편하고 좋았어요!!
공원이 참 매력적인 도시..
도미노파크 뒤 화장실 깨끗하고 좋아요ㅋㅋ
윌리엄스버그에서 좀 걷고 구경하다
맨하탄으로 넘어왔어요.
북창동 순두부 먹고 버블티 한 잔 딱 때려준 뒤
숙소 도착했습니다!
하루종일 들었던 음악이랑 정말 잘 어울렸던
청량한 날씨와 시원했던 브루클린.
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날씨 운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이 많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