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미국 다녀온지 한~~~참 됐지만
혹시라도 꿀팁이나
미국 서부에 대해 궁금한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다녀왔나...?
궁금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이제야 후기를 씁니다...❗️
미국 다녀온지
한~~참 됐지만
정말 두고 두고 기억도 많이 나고
생생하게 기억이 날 정도로
정말 가치 있던 여행이었어요 😍
여행을 하는 동안
정말 많은 걸 보고 느꼈고
때로는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생각보다 많은 경비 지출도 있었고
예기치 못한 사고도 있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것들도 다 추억이었고
인연이었고
여행의 일부였던 것 같아요
각설하고 제 여행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
모든 과정을 한 글에 담으면
분량이 말도 안될 것 같아서
여러 파트로 나눠서 작성해볼게요 ... !!
파트1은 전체적인 일정과
출국부터 도착후 렌트카 대여까지 과정과
렌트카 / 운전에 대한 소소한 팁 .. ? 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Q. 왜 미국, 그것도 서부를 여행 했나요 ❓
A. 저는 어릴 때 부터 영화/드라마 등등 매체들을 통해
미국 서부에 대한 로망이 많았어요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도시
다양한 문화/인종/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다이나믹함
동부와는 다른 느긋함와 여유로움
들을 느껴보고 싶었거든요
Q ) 며칠 다녀왔나요 ❓
A ) 비행시간과 시차를 제외 하면
미국 땅을 밟고 있던 시간은
16일 이었습니다
Q ) 몇명이서 다녀왔나요 ❓
A )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혼자' 다녀왔습니다
Q ) 혼자 다녀온 이유 ❓
A ) 혼자 다녀온 이유는 사실 간단한데 ...
미국이라는 곳이 사실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 처럼
쉽게 다녀올 수 있느 곳도 아니어서
대부분 주변 친구 / 가족 / 지인에게 같이 가자해도
선뜻 쉽게 수락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친구도 별로 없기도 하고)
지인들과 일정 맞추기도 시기상 적절하지 않았기도 했구
그래서 이참에 혼자 여행좀 다녀와 볼까 ... ❓
해서 혼자 다녀왔습니다 ㅎㅎ
Q ) 혼자 여행의 장단점 ❓
A ) MBTI가 E지만, 저는 혼자 여행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일정을 내 맘대로 추가/취소 할 수 있어 여유롭고
혹시라도 다툼이나 마찰로 여행을 망칠일도 없고
무엇보다 혼자 다니다보니 더 용기?! 가 생겼던 것 같아요
서치 해서 찾을 수 있는 정보도
괜히 사람들에게 물어본다거나
어설프게나마 스몰토크도 할 수 있었거든요 ㅎㅎ
그리고 혼자이기에 더욱더 꼼꼼하고 안전을 우선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단점으로는
1. 사진
혹시라도 여행하면 사진이지 !! 하는 분들은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사진이 걱정이라면 삼각대 같은 장비의 힘을 빌릴 수 도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진을 부탁하는 그런 소소한 경험도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2. 돌발상황에 취약
말을 너무 거창하게 해서 심각하게 받아 들이실 수 도 있지만,
사실 돌발상황이 안 일어나는 여행이 제일 안전한 여행이겠지만
어찌 여행이 계획대로 되나요 .... ?!
저 역시도 여행하는 동안 정말 정말 위험했던 순간이 몇번 있었고
그럴때마다 옆에 누군가가 있으면 좀 덜 당황하고
조금 더 빠르게 해결 방안을 찾지 않았을까.. ? 라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저는 돌발상황이 저의 너무나도 바보 같은 행동으로 일어났기에
저보다 현명하신 여러분들은 돌발상황이 생각보다 일어나기 힘들거에요... ㅠㅠㅠ
무엇보다 돌발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꼼꼼히 준비 또 준비 + 경계 또 경계 하면
충분히 혼자도 안전히 다녀올 수 있다 !! )
3. 장거리 운전의 피로도
미국이 넓다 넓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지만
네 ..... 정말 .... 넓습니다
평소 졸음 운전할 것 같은데 ... ? 하시는 분들은
정말 정말 조심 또 조심 하세요 !!
(하지만 저는 일부러 로드트립을 위한 루트를 짜서
장거리 운전이 필연적이었어요 장거리 운전이 부담일 것 같다면
동선을 짧게 짧게 끊거나 중간에 하루 쉬었다 가는 방법도 많아요)
Q ) 동선을 어떻게 했나요 ❓
A ) 저는 LA에서 시작해서 서부를 반시계 방향으로 순환하는 동선을 선택했어요
LA -> 샌디에고 -> 조슈아트리 ->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
-> 베이커즈필드 -> 요세미티 - > 샌프란시스코 -> LA
순으로 다녀왔어요
타입별로 분류하자면
도시 ❗ 젊음 ❗ 다이나믹 ❗ 블링 블링 ❗
=
LA,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자연 🌲 힐링 🌲 휴식 🌲
=
샌디에고, 조슈아 트리, 그랜드캐년, 베이커즈필드, 요세미티
로 나눠서 자연과 도시를 적절한 비율로 나누고
다이나믹함을 느끼다가 힐링을 하는 순으로 동선을 짜봤어요
Q ) 항공은 어떻게 했나요 ❓
A ) 왕복 모두 에어프레X아 를 이용했어요
장거리 운전보다
장거리 비행이 더 부담이었던 저는
저가 항공사로 비행할 자신이 없었어요...
그러자니 대X항공이나 아시X나를 이용하자니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고
외항사를 이용하자니 후기가 그닥 좋지 않았거든요 (수화물,연착 이슈 등등)
그래서 합리적가격 + 저가항공사 보다는 편안한 좌석
등을 고려해서 결정한게
에어프레X아 프리미어 좌석 이었어요
(항공사 이름을 언급해도 되는지 몰라서 .. 일단은 X로 가릴게요)
Q ) 선택한 항공사의 장/단점 ❓
A ) 제가 탄 비행기의 특징은 ....
무난하다가 특징이에요 ... ㅋㅋㅋㅋㅋㅋ
정 ~~ 말 무난해요
와 정말 편하다 ㅠㅠㅠㅠ 도 아니고
아 ... 이건 너무 부족한데 ?? 이런점도 없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별 탈 없이 탔던 것 같아요 ㅋㅋㅋ
프리미어 좌석 기준
이륙전 웰컴 드링크가 제공되고
기내식은 식사 2번 간식 1번이었어요
기내식은 메뉴가 2~3개 중에 선택하는 방식이었고
매 식사때마다 음료를 선택할 수 있고
얼음도 요청하면 받을 수 있었어요
저는 입맛이 그렇게 까다롭지 않아서
밥은 주는대로 잘 먹었어요 ... ㅋㅋㅋㅋ
어매니티는 헉X리 립밤 핸드크림으로 기억하고
기내 슬리퍼 / 담요 / 배게가 제공되요
담요와 배게는 제 기억으로 반납해야 한 걸로 기억해요
연착이슈가 꽤 많이 카페에 언급되었었지만
저는 정시 출발 / 도착했어요 ㅎㅎ
좌석은 프리미어 기준으로
성인 남자가 다리를 최대로 피면 앞자리에 닿긴 하지만
등받이 각도가 꽤 많이 눕혀져서 불편하진 않았어요
기내 엔터테인먼트로는
영화 / 드라마가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비행할때 엔터테인먼트를 별로 안봐서....
아무래도 FSC가 아니다 보니
긴 비행 시간이 걱정이시라면
유튜X / 넷플릭X 몇개 다운해 오시는걸 추천해요 !!
Q ) 이동 수단 ❓
A ) 저는 언급했듯이 로드트립의 낭만을 느끼기 위해
16일간 내내 렌트카를 이용했습니다 !!
수 많은 렌트카 업체가 있지만
작은 규모의 렌트카는 보험이나 렌트비 눈탱이가 많다고 해서
큰 양대산맥인 HERTZ나 AVIS를 이용하는걸 추천드려요 !!
저는 HERTZ의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서
HERTZ를 이용했습니다
회원가입하면 골드멤버로 등급(?) 되어서
이렇게 골드등급 ZONE에서 원하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미국 차량에 대해 잘 모르고
장거리 운전에는 디자인이든 성능이든 모르겠고
그저 편한게 최고다 !!
해서 일부러 기아의 K5를 선택하려했는데
아쉽게도 고장이어서
가까운 옆동네 나라 차를 선택했습니다 ... ㅋㅋㅋ
차량 선택시 차키가 어딨지 .... ?? 했는데
키박스에 꼽혀 있으니까 당황하지마세요 !!
+
저처럼 장거리 로드트립이 예정이시라면
꼭 꼭 꼼꼼히 차량 확인 후 출발하세요 !!
아시다시피 미국은 카센터 찾기도 정말 힘들고
카센터에 수리 맡길 시 금액이 무시무시합니다 ... !!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한들 현지 상황은 또 다를 수 있으니까요... ㅎㅎ
차량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타이어에 공기압은 적당한지
핸들 조향은 문제 없는지
바닥에 액체가 새는 건 없는지
정도는 확인 할 수 있잖아요 .. ?!?!
그리고 렌트카 업체 규모가 상당히 크니
주차장 몇바퀴 시운전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
Q ) 차량털이 이슈 ❓
A ) 저도 로드트립을 결정할때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차량털이가 정말 빈번하고
당장 여기 미여디 후기만 봐도 차량털이 후기도 심심찮게 보이니
걱정이 많으실텐데
다행이도 저는 차량털이를 당하지 않았어요
제가 드릴 수 있는 꿀팁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차량을 주차하고 내릴때
' 에이 ... 이걸 누가 훔쳐가겠어 ' 라고 생각하는 물건도
가지고 내리세요 ❗❗
특히나 트렁크 내부가 잘 보이는
SUV를 선택했다면
더욱 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합니다
만약 불가피 하게 짐을 차량에 냅두고 관광지에 주차해야 할 경우
되도록이면 유료 주차장 이용하시는게 좋아요
물론 주차비가 아깝겠지만
그 몇달러 덕분에 차량 내부 물건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 ㅎㅎ
1. 최대한 차량에 짐을 두지 않는다
2. 되도록 유동인구가 많거나 CCTV가 확실한 곳에 주차한다
3. 차량 잠금시 잘 잠겼는지 다시 확인해본다
정도만 지킨다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아요
Q ) 미국 운전 특징 ❓
A ) 저는 평소에 운전을 얌전하게 하려고 해서 그런가
제가 느낀 미국의 운전 특징은
1. 정 ~~ 말 사람들이 급해요 ... !!!!!
한국인들이 급하다 급하다 하지만
LA에서 운전은 정말 정말 무서웠어요
신호대기 하고 있다가 파란불로 바뀔때
한국처럼 슬금 슬금 나가면
뒤에서 바로 빵빵 거리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어색하겠지만 신호대기시 항상 튀어나갈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요 !! ㅋㅋ
2. 사이드미러 시야각이 정말 안좋아요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으나 한국에서 운전할때에는
(물론 숄더 체크 후 변경하는게 베스트 이지만)
사이드미러를 통해 차선변경할때 문제가 없었으나
미국에서는 숄더체크가 필수 인것 같아요
한국처럼 사이드미러만 보고 끼어들기 / 차선변경 하려다가
사고 날뻔 한 경험이 3번이나 있어요 ㅠㅠㅠ
그러니까 차선 변경시 여유있게 꼭 꼭 직접 눈으로 확인 후 변경하세요 !!
3. 어색한 비보호 좌회전
한국 처럼 <- 표시가 있는 좌회전 신호등이 정말 정말 귀해요 .. ㅋㅋ
사실상 전도로가 비보호 좌회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눈치껏 슬금 슬금 교차로 까지 나간 후에
스무스하게 통과하세요 !!
물론 저도 처음엔 어색해서 좌회전 신호 언제 들어오나 ... 하면서 기다리다가
뒤에서 빵빵거린적이 많아요 ㅋㅋㅋㅋ
4. 엄격한 벌금/교통법규
미국은 학생들보호가 너무나도 중요해서
특히 아침에 등교시간때 차량 운행시
정말 정말 조심하셔야 해요
특히나 스쿨버스 차량에 스탑사인이 보이면
스쿨버스 옆 차선이 비어있다 하더라도
무조건 STOP하는게 원칙이에요
3번의 비보호 좌회전 역시도 금지입니다 !!
그냥 맘편하게 학생들이 지나가거나 보인다면
무조건 서행 !! STOP !! 기억하세요 !!
+
고속도로나 교외를 운행하시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과속을 할 수 도 있고
아니면 제한속도보다 훨씬 빨리 달리는 차량을 볼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절대 방심하지 말고
최대한 규정속도를 준수하세요
고속도로 순찰대나 경찰이
정말 예상치도 못한 수풀?! 에 숨어있는걸 봤거든요...!!
하지만 도로가 워낙 넓고 교외는 차량 통행량도 적다보니
제한속도에서 +5마일 ? 정도는 문제 삼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경찰에게 단속되어서 최악의 상황으로 벌금 티켓과
법원 출석까지 해야하는 상황인데
모르고 한국으로 귀국하면
큰 문제가 생긴다고 하니
최대한 규정속도를 준수합시다 😍
이상 PART 1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인천공항 부분과
몇몇 빠뜨린 부분이 있는데
혹시라도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채팅주시면 최대한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