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불빛에 이끌려
불나방처럼 이리저리 휘젓고 다녔습니다ㅎㅎ
늦은 시각까지 푹 잔 다음
다시 라스베가스 이곳저곳을 누볐습니다.
7부 이야기, 바로 시작합니다!
핫 앤 쥬시(Hot N Juicy)
뉴올리언스 스타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핫앤쥬시
미국에서 지낸지 일주일이 넘어가니
매운 맛이 확 땡기더라구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라고 하여
바로 가봤습니다.
비닐 봉지 안에 새우, 옥수수, 감자가 매운 소스에
버무려져서 나오는 음식이에요.
아... 다시금 사진을 돌이켜봐도
군침도는 비쥬얼입니다 ㅎㅎ
소스는 신라면 정도의 맵기이고
후추향과 함께 잘 어우러져서
한국인 입맛에 딱 잘맞습니다.
오동통하게 살이 차오른 새우!
양념이 잘 버무려져 있어서
더욱 맛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양도 어찌나 많던지요...
감자, 옥수수도 같이 먹으면 맛깔납니다 ㅎㅎ
핫앤쥬시는 밥과 함께 먹으면 빛을 발합니다.
양념 슥삭 올려서 비벼서 먹으면 크~~~
흰 쌀밥에 양념이 구석구석 스며들어서
입에 촥촥 감깁니다.
나중에 라스베가스 가면 다시 먹고파요ㅎㅎ
라스베가스 스트립 구경
전날에 라스베가스 호텔들이 쫙 있는
스트립을 거닐었는데
못 가본 곳이 있어서 다시 구경하러 가봤습니다.
Wynn 호텔이 멋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호텔건물 앞 분수가 멋드러지더군요!!
통로쪽으로 이동하며
명품 쇼핑몰들을 구경하고
꽃으로 가득한 실내 정원도 구경했어요!
꽃이 참 예쁘다 생각이 들면서도
사막에 어떻게 이런 곳을 꾸몄을까 하는
호기심도 생기더군요...
이게 자본주의의 힘인가?!
팔라조 호텔 구경을 하고
베네시안 호텔로 넘어가
곤돌라 구경을 했습니다.
볼수록 신기하고 멋진 곳!
이날은 시간이 많이 남아서
굉장히 여유있었어요.
그래서 무료 공연이 펼쳐지는
서커스서커스 호텔에 갔습니다.
라스베가스엔 3대 쇼가 있지만
저는 크게 관심이 없었고,
스피어 쇼는 꼭 보고 싶었으나
제가 가는 날엔 쇼를 볼 수 없어서
이거라도 보러 갔어요 흑흑ㅠ
서커스서커스 호텔의 서커스는
한 시간에 한 번정도 펼쳐집니다.
기대 안하고 시간 때우려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지더군요 ㅎㅎ
규모가 크지 않고 소박하지만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발로 북, 책상 등을 돌리는데
이야~ 이거 은근 재미집니다 😁
시저스 팰리스 호텔로 넘어가
느낌있는 조각상들을 감상하고
라스베가스 웰컴 사인
라스베가스 웰컴 사인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
Welcome to fabulous Las Vegas
라스베가스 웰컴 사인을 정면에서 찍으려면
상당한 웨이팅이 필요합니다...
무더운 날씨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땀이 후두둑 쏟아져요;;
사선에서 뚝딱 찍고 가면
덜 기다리고 찍을 수 있으니 참고하셔요😁
얼 오브 샌드위치(Earl of Sandwich)
이른 저녁을 위해
얼 오브 샌드위치에 들렀습니다.
투나샌드위치로 골랐어요.
참치마요 느낌인데 은근히 맛도리네요 ㅋㅋ
상상이 가는 맛인데도 맛있어요!
촉촉하면서도 크리미한 마요네즈와
참치의 합이 훌륭합니다.
미국스럽게 느끼하고 꽉 찬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다음날 새벽 그랜드캐니언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서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과연 그랜드캐니언은 어떤 곳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