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혼자 다녀온 미국 서부 여행기 5부(LA 다저스타디움 야구 관람, 프리게임투어, 트레이더조 쇼핑)

여러분은 왜 미국 여행을 결정하셨나요?

저는 미국에서 야구를 보고 싶어서 결정했습니다!

LA 여행의 마지막 여정, 다저스타디움​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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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제가 애정하는 팀(LA 다저스)에

제가 애정하는 선수(오타니 쇼헤이)가 오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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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에 대한 마음만 품다가

결정으로 넘어가게된 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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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조 쇼핑

야구 경기가 저녁이어서 오전에 시간이 비었어요.

그래서 트레이더조에서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골랐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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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과자, 비타민, 꿀, 핸드크림, 핸드스프레이가

괜찮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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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복숭아도 몇개 사서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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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컵라면 + 치폴레)

점심은 치폴레 + 컵라면​

치폴레는 꼭 먹어보라고 추천받아서 포장해왔고

컵라면은 마트에서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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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컵라면 왜이리 맛없죠ㅜㅜ

밍숭밍숭하고 향도 별로;;

K-컵라면이 제 입맛에 맞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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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레는 뚜껑을 덮고 신명나게 흔든 다음

골고루 비벼서 먹었습니다.

비쥬얼은 썩 유쾌해보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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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근데 이거 왜이리 맛있죠?ㅋㅋㅋ

첫 입 먹었을 때, 이것 봐라?

두 세 입 먹고나선, 정신없이 흡입했어요!

멕시코 스타일 소스와 고기+채소의 합이

너무나도 맛나게 어우러졌습니다👍

(결국 미국 여행 중 1번 더 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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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프리게임 투어)

한인타운 ➡️ 다저스타디움​

버스타고 가는거에 익숙해져서

버스타고 갔습니다ㅋㅋ

다운타운까지 간다음 환승하면 금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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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게임투어(15:30)를

예약해두어서 일찍 갔는데 길을 잘못 보아서

한참을 헤맸네요... 땀 뻘뻘 흘리면서 걷다가

결국 코앞에서 우버를 탔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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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하나 만들었던 우여곡절 끝에

다저스타디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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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를 거쳐간 일본인 선수가 여럿있고

(노모 히데오, 마에다 겐타, 구로다 히로키 등)

현재는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2명의 선수가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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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일본인 관광객들이

단체로 방문하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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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다저스타디움이군요...

제가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뭔지 모를 울컥함이 앞섰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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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하늘 빛에 걸맞는

다저스의 파랑색도 더욱 돋보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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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다저스 프리게임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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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게임투어에선

야구 경기에서 보기 어려운

LA 다저스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고,

선수들의 워밍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경기 시간보다 빠르게 입장하기때문에

탁 트인 뷰를 여유롭게 담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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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에서 바라본 다저스타디움

내야에서 바라본 다저스타디움

이야... 이거지~~~

푸르른 잔디가 펼쳐진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으면

속이 뻥 뚫린듯이 개운합니다 ㅎㅎ

다저스타디움에 발을 들였다는게

조금은 실감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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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 한쪽 벽면엔

월드시리즈 우승연도가 적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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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쪽 벽면엔 LA 다저스 영구결번 선수들의

번호가 걸려있습니다.

(참고로 42번 재키 로빈슨 선수의 등번호는

mlb 30개 구단 모두 영구 결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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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몸을 푸는 선수들

야수들은 배팅 훈련, 수비훈련

투수들은 루틴에 맞게 훈련을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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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Kershaw

22. Kershaw

사이영 3회, MVP 1회 수상에 빛나는

다저스의 심장, 클레이튼 커쇼​

어깨 수술의 여파로 팀에 늦게 합류했으나

열심히 재활하여 1군 로스터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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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가 몸푸는걸 보다니...

이게 꿈이야, 생시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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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Betts

저의 최애 선수 무키 베츠​

한국에서 베츠의 유니폼을 미리 준비했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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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LA 다저스로 넘어와

팀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던 무키 베츠​

MLB 대표 공수겸장의 선수로

올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손에 사구를 맞아서 부상을 당했었어요ㅜㅜ

제가 갔던 경기에 뛰지는 못했지만

수비 연습을 하는걸보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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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모습을 살펴보고

다저스타디움 구석구석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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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시즌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

LA 다저스 소속으로 MVP를 받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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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 상(시즌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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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슬러거(포지션별 최고의 타격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주는 상)

골드글러브(포지션별 최고의 수비를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상)

이걸 직접보게 되다니!

mlb 덕후라면 눈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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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적인 순간들을 기록한 장면도 살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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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외야쪽으로 나왔습니다.

상대팀(필라델피아 필리스) 선수들도

몸을 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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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날 경기는 프레디 프리먼 선수가

아들의 건강 이슈로 몇주 결장한 다음 복귀하는 경기여서

다저스 선수들 모두 5번 프리먼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몸을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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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외야 구석에 몰려있네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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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htani Shohei

메이저리그의 아이콘

오타니 쇼헤이가 몸을 풀고 있었어요!

와 오타니...

드디어 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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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cm 키에서 나오는 우월한 기럭지

사람이 맞나 싶은 말도 않되는 비율

그리고 압도적인 실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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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수가 몸 푸는 모습만 봐도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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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오타니

타자 오타니

오타니가 특별한 이유

바로 투수, 타자 모두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올해는 수술의 여파로 투수는 쉬어가는 시즌이지만

홈런을 40개 넘게 때릴 정도로

매서운 방망이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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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의 팬서비스...

나도 한 개만 던져주면 안 되겠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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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공을 2개나 받았네요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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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자리에 앉아 야구 경기 볼 준비를 했습니다.

경기장과 나름 가까운 자리여서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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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독(8$ / 11,000원) + 맥주(20$, 27,000원)

이야... 물가 살벌하네요ㅜㅜ

특히 맥주 가격이 ㅎㄷㄷ

맥주가 아니라 금(金)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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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vs 필라델피아 필리스)

플레이 볼 ⚾️⚾️

다저스의 선발은 타일러 글래스나우,

필리스의 선발은 애런 놀라

두 팀의 에이스가 맞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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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

​

그리고 덕아웃에서 경기를 바라보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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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MVP 후보답게 매서운 타격을 보여준

오타니 쇼헤이​

이날 경기에서 홈런도 하나 때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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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막바지로 흘러갔고

중간에 스트레칭도 쫘악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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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팀스토어에 들러 굿즈도 구경했어요.

모자 디자인이 상당히 다양했고

탐나는 아이템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오타니 관련 굿즈가 정~~~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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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이라 쓰고, 오타니 월드라 읽는다...

​

LA다저스의 5:3 승리 🎉

​

인터뷰하는 오타니

우리는 오타니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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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관중으로 꽉꽉 들어찼던 다저스타디움에

여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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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했던 하루가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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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 ➡️ 유니온 스테이션

대중교통이나 우버를 이용하실 분들은

다저 익스프레스를 타고 유니온 스테이션까지

먼저 이동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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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말 경기를 다 보고 다저 익스프레스를 탔는데

1시간 정도 기다렸어요.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숙소까지는

우버를 타고 이동했습니다.(15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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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LA에서의 마지막 하루가 끝이 났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4-08-3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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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28 · 댓글 32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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