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여행 0일차,1일차 후기(LA애너하임). 긴글주의

주요일정 : 인천공항 출국 & LAX입국 & 랜트카 픽업 & 1일차 숙소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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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공항 출국

20:40 아시아나였지만 공항에서 해리포트 지팡이&마리오 파워밴드대여픽업, 와이파이도시락 대여픽업, skt로밍(미성년자 대표자&가족 3명 연결해서 청년할인? 1GB 더 받음. 나는 당연히 내 나이는 해당 안되서 생각못했는데, 공항 SKT직원이 알아서 얘기해주고 동의받고 설정해 줌. 신랑은 아이폰이라, 따로 핸드폰 봐주심) 등 일정이 있어, 집에서 3시 출발, 인천공항 4시 도착. 발렛파킹으로 주차(공식대행업체 사전예약). 입국심사 후 10번 게이트 쪽 면세물품찾고 마티나 라운지에서 식사(카드 동반 1인까지 무료×2. 4인 무료이용)

#이심, 유심 잘 모르겠고, 그냥 로밍이 편하기도 하고 로밍하고 3천원 추가해서 가족 묶어두면, T전화로 국내전화무료(휴가 중에 전화올 수도 있어서, 국내번호도 살려둬야 됬기에.. ), 가족들끼리 떨어졌을 때도 서로 국내처럼 편하게 전화하고(폰4개 다 들고 감).. 그리고 현지 전화사용도 됨. 신랑이 마지막날 게티센터 마감시간 관련으로 전화해서 확인함& 와이파이 도시락 1일 2GB씩 쓰는걸로 챙겨가서, 그냥 호텔에서도 내 와이파이 씀(가능하면 해외 공용 와이파이 자체를 안 쓰고 싶기도 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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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시아나 이용

pm8시부터 탑승시작인데 인원이 많다보니, 2층은 따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음. 좌석 번호에 따라 줄이 여러 줄.. 이와중에 2층 비행기는 첨이라며, 초린이들 엔진 2개 앞에서 찰칵. 들어갈 때 비지니스 좌석 완전 부럽ㅎㅎ 그래도 2층은 그나마 사람이 좀 적음. 창가쪽 유료 좌석중에 비어있는 좌석도 있음. 근데 제일 당황한 건 직전까지 배부르게 먹고 타자마자 자려고 애들 양치까지 싹 시키고 탔는데 타고나서 이것저것 정비하고 애들 단도리(?) 끝내고 자려고 하니 기내식을 줌... 우선 우린 안먹겠다했는데 다른 승객들이 먹어야 되니 소음도 나고 의자도 완전히 세워야 되서 불편ㅠ(나중에 검색해서 알게 됬는데 첫 번째 기내식은 탑승 1시간 후에 주고, 두번째 기내식은 내리기 2 시간전에 줌. 돌아올 땐 전략적으로 타고 애들 한 시간 동안 보고싶은 영화보거나 게임하게 하고 식사하고 양치하고 자니깐 두 번째 기내식 주기전까지 모두 꿀잠), 목베개와 귀마개(귀마개는 스폰지 형태 그거 끼고 비행기 이어폰 안틀어도 추가로 끼니 거의 소음 차단), 안대(&발열 스팀안대도 면세에서 사전 주문한거 픽업해서, 그거 눈 마시지하면서 그 위에 안대 낌) 챙겨감. 마스크도 필수.. 괜히 여행시작 전부터 밀폐공간에서 감기 옮을까봐.. 이왕이면 가습마스크로 챙겨가서 답답하지 않게 잘 쓰고 잠. 항공사에서 담요, 베개와 일회용 슬리퍼, 칫솔&치약든 파우치? 지퍼백? 주심. 무튼 원래 나도 애들도 비행기에서 잘 자는편인데 이번엔 식사 타임 꼬이고, 계속 깨다자다 마지막에 좀 잤는데 그래서 둘쨋날 시차 적응 실패ㅠㅠ

#기내식은 사전에 주문. 아이들은 어린이식(간식이 좀 더 많음). 나는 해산물식 사전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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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AX입국

MPC사전에 하고 갔으나, 내리자마자 기분좋게 한 명씩 사진찍는데 우린 4명인데 3명만 사진찍고 제출 하란다.. 헐... 왜 아들은 안찍지? 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처음에 사진찍을 때 딸이 자기 사진을 두번 찍었음.. 그 땐 한 명 사진을 두번 찍었을 꺼라 생각못하고, 한 명이 덜 된줄 알고 부랴부랴 추가하려니 뭐가 잘 안됨.. 공항 직원한테 한명 누락됬다고 도와달라니, 내가 화면을 한글로 해놔서 영어로 바꾸라는데 그 사이에도 입국심사줄은 늘어나고 있고.. 당황하니 한 달전에 하던 거 생각도 안나고..가족들은 나만 보고 있고.. 그냥 일반심사줄로 감.. MPC라인은 직원 한 명이 여기가 MPC라인이라고 계속 안내해서 진짜 찾기 쉬웠는데!!!!! 줄도 진짜 짧았는데!!!! 게다가 아들이 일반 심사줄가서 투덜이 스머프가 되서 징징대는 와중에 딸은 입국했다고 신나서 춤추고 있고..;;;(이 여행 시작부터 괜츈?) 결론은 거의 4~50분 걸린 듯(근데 일찍 나왔어도 짐 찾는데 오래걸렸을 듯. 짐은 운이 좋았는지 그 때도 사람들 많던데 우리가 그쪽으로 가고 5분안에 짐이 나옴 (참고로 가방에 네임텍 대신 집에 굴러다니는 회사에서 행사때 나눠준 주황색 손수건 캐리어 손잡이 마다 메고 갔더니, 눈에 더 잘 띄었음)

#입국심사 질문. 여행왔니? 몇 일있니? 미국은 처음오는거니? 리턴티켓보여줘. 어디가니? 오~ 라스베가스. 숙소는 어디니? 잘 놀다가~ 끝(아마도 누가봐도 가족여행이라서 엄청 쉬웠던 듯)

그리고 리턴 티켓, 각종 바우처 등 사전에 출력해서 화일에 넣어서 감

(5월에 국내 가족여행 가서 체크인 할 때, 옆팀이 아고X에서 예약을 했는데 왜 취소냐 뭐냐 한참 실랑이 하고 계속 전화했는데 상담원들 계속 돌려받아서 똑같은 말 계속하다 결국 방 없음으로 돌아가는거 보고 해외에서 이중 부킹이나 일방적 취소 등 이슈 있을까봐 사전에 신랑이 전 숙소 E메일 보내서 예약 여부, 부대시설(ex.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등), 늦은 체크인 사전공지, 주변 식당 추천 받기 등 확인했고 그거 답변 받은 것도 같이 출력해감. 요즘 하고싶은 말 써서 GPT돌리면 여러버전으로 메일도 잘 써줘서 어렵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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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랜트카 픽업

허츠 예약하고 갔지만 골드회원의 경우 첨에 카운트를 가야 된다해서 줄서는데 헐..줄이 별로 길지도 않았는데, 6시 반쯤 랜트카 도착한 거 같은데 앞에 한 10팀 있었나? 직원이 4명 밖에 없는데 한 팀당 길면 2~30분이상, 짧아도 최소 15분은 걸리는 듯. 이미 입국심사에서 지쳤는데 또 3~40분 이상 기다린 듯. ( 아니, 뒤에 계속 여행하면서도 느꼈지만, 우리나라의 번호표 시스템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호텔체크인, 식당 등 뭐든 쌩으로 줄서는 건 힘들고 낯설더라...) 드디어 차례가 왔는데, 우리가 예약한 도요타 캠리는 없단다.. 다른차 추천하면서 SUV 권유했지만 애초에 신랑이 차랑 털이범도 그렇고 집차도 SUV가 아니라서 무조건 세단하겠다 했는데, 흑인의 젊은 남자 직원이 말도 엄청 빨리하면서 그럼 벤츠하라고.. 원래가격이랑 약 250불인가 밖에 차이 안난다. 트렁크 크기 똑같다. 하이브리드라 기름값 적게 들어 결국 똑같다 등등.. 근데 약간 강매같은? 싫다해도 우리가 단호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카운터에서 바로 보이는 주차된 벤츠를 가르키면서 너 그랜드서클도 가고 할꺼면 저거해야 된다고. 나중엔 신랑이 포기 하고 차키 받아왔는데 트렁크에 캐리어 3개 싣고 나니 백팩 둘 공간도, 생수 사서 넣을 공간도 안나옴. 심지에 E클래스도 아니고, C클래스라서 다시 카운터 가서 얘기하고 결국 차 바꿔 받음(쉐보레 말리부)

새로 받은 차 찾느라..(넓은데 애둘이랑 캐리어 끌고 차 찾는데.. 지칠대로 지치고..) 사진찍고 신랑이 조작버튼 살짝 적응하느라.. 이래저래 하는데 시간 쓰고, 주차장 나가는데 거의 20시 다됨ㅠ 나가면서 우리 반납시간 물어보니 사전예약 대로 LAX 기준 입국날 19시 랜트시작 - 출국날 19시 반납 그대로 얘기하길래 우리 늦게 나왔자나했더니 20시 반납으로 종이 다시 바꿔서 출력해줌(23시 뱅기라 20시 반납보단 빠르겠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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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숙소로 이동

애너하임 가는 길에 원래는 트레이더조에 들렸다가려했는데, 21시에 문 닫는다고 함; 포기하고 가는길 숙소 근처 미리 봐놨던 월마트는 23시까지 한다길래 그리로(차로 숙소와 10분이내. 로스아울렛도 같이 있어서 원래는 시간되면 구경 가려고 봐뒀던 곳). 그 시간까지 저녁도 못 먹은 상태라 마트가서 생수 500ml×24개, 과일, 빵, 도넛, 우유, 요플레, 냉동피자 등 구매. 22시 쯤 체크인하고 들어와서 그 시간에 냉동피자 돌려먹음;; (밖에서 저녁먹기엔 시간도 늦었고 애들도 피곤해해서.. 방에 전자렌인지 있는거 알고 사온 피자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주차는 셀프 주차였는데 늦은 체크인이라 그런지 거의 만차였고, 1층할래 2층할래 하길래 짐도 많은데 엘베없는 2층은 최악이라 무조건 1층 요청함. 숙소는 여행 중 유일하게 3박 잡은 곳(나머진 로드트립이라 전부 1박씩)이지만 가성비 숙소&잠만 자는 용도 였던 터라 너무 기대치가 낮았는지 생각보다는 무난했음.

피자&햇반&김&참치로 저녁해결하고 4인 가족 차례대로 샤워하고 짐 정리하고 누우니 밤 23시 반쯤 이네. 헐.

#2일차 일정은 디즈니랜드. 디즈니 고시 준비가 무색하게 시차 적응 실패&오픈런(?) 망..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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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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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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