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온지 거의 2주가 지나가는데
날씨도 부쩍 더워지고 관광객도 늘어나네요!
어제는 두번째로 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왔는데
역시 시간이 모자랍니다.
박물관이 너무커서 길잃기도 딱 좋고요.
그래서 저희는 알아듣던 못 알아 듣던 무료투어 꼭 참여합니다. 매 30분마다 투어가 있고, 총90분 동안 이루어집니다. 이번엔 박물관에 처음온게 70년 전이라는 할아버지가 투어 해주셨는데 그 열정이 남다르셔요!
자꾸 길어질것 같아 짧게 요약드리면
하루종일 있을 예정이신 분은 9달러 더 내시고 유료 전시도 다 보고 오셔요.
간간히 극장에서 보는 전시 보면서 30분씩 눈도 붙히시고 하면 하루종일도 짧네요 ㅎㅎ
(저는 중간에 기절해서 구석에서 졸다가 뒤늦게 티켓업그레이드해서 다 못보고 나와 넘 아쉽네요.)
대략적인 투어동선입니다.
* 가이드 투어는 미리 티켓을 받으셔야 합니다.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셔서 티켓받으시고 사람이 적으면 바로도 참여 가능하세요.
도슨트마다 순서도 설명도 달라서 두번 들어도 좋았어요.
1층: 북미포유류 > 생물 다양성 > 해양생물* > 북서부 연안 > 인류의 기원* > 운석* > 보석광물*
4층: (진화순) 척추동물 기원 > 용반류공룡> 조반류> 원시 포유류>진화포유류
4층은 바닥에 검은 선을 따라가면 진화순으로 특징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 투어 순서에는 없는데 살아있는 개미콜로니를 볼수 있는 1층 곤충관도 재미있습니다. 덜 추워서 추위피해서 햇살 들어오는 창가에서 졸기도 좋네요 ㅎ
이렇게 하루종일 잘 놀고
선선한 바람 맞으며 센트럴파크서 놀기 딱입니다♡
중간에 호수도 가고 저희는 Hecksher playground서 놀았어요:)
몸은 뽀샤질것 같은데 즐거운 하루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