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로 입국해서 캐나다 2박 뉴욕 6박 했습니다
가기전에 걱정도 많았는데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벌써 또 가고싶네요 ㅋㅋ
첫째날 토론토 1박하고 메가버스타고 나이아가라폴로 이동했어요 4월말에 테이블락까지는 안가서 택시타고 숙소까지 갔습니다 그 당시 다음주부터 테이블락까지 운행한다고 했으니 지금은 메가버스타고 테이블락까지 갈 수 있겠네요
숙소는 메리어트폴스뷰호텔이었어요 듣던대로 뷰가 장관입니다
위고버스 안끊고 식당가쪽 걸어다녔는데 생각보다 멀었어요 애들데리고 걸어서 15-20분정도걸렸어요 캐나다 사는 친구 추천으로 레인포레스트카페 가봤는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ㅎㅎ
셋째날 레인보우브릿지 걸어서 미국으로 입국했어요 오전시간이라그런지 사람은 없었고 입국심사때 머무는 호텔 물어보고 여권에 도장도 찍어줬습니다ㅋㅋ
버팔로 공항까지는 리프트 불러서 이동했고 LGA 공항에 내렸어요 호텔까지 리프트 비용 100불 넘게 나온다고 해서 옐로택시 타봤는데 팁포함 그것보단 적게 나왔네요 캐리어3개 넉넉학게 실렸고 좌석은 좁고 덥긴 했습니다
호텔은 레지던스인맨하튼뉴욕 타임즈스퀘어 예약했었고
후기에서 본대로 위치는 최고입니다 별거없는 조식인데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숙소에서 취사가능해서 햇반 데워먹었고 젓가락은 없어서 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요 화장실 수압이 약한편이고 카펫이라 비염있는 가족은 좀 힘들어했습니다
미국 넘어오느라 제대로 점심을 못먹어서 첫 식사로 로스타코스 가봤어요 맛집이라서 갔는데 서서 먹어야 하고 고수들어간줄 몰라서 아이들 먹기엔 안좋았네요 여전히 배고파해서 바로 크리스피가서 오리지널 24개샀는데(넉넉하게 숙소에서도 데워먹으려고) 바로 다 먹었어요 저녁에 위키드 공연 봤고 생각보다 애들도 잘봐서 다행이었어요 스케일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뮤지컬은 검색하다보니 공홈?이 제일 싸서 취소 불가이지만 직접 예약해서 봤어요 끝나고 걸어서 호텔로 돌아 올 수 있었어요 위치 최고
넷째날은 업체통해서 보스턴 당일 투어 했습니다 대학교들 보고 싶어서 빡빡한 일정중에 당일치기로 끼워넣었는데 괜찮았어요 MIT가 가장 자유롭게 관람가능 했었고 차는 많이 탔지만 아이들은 덜걸어서 좋다고... 숙소오니까 10시반정도였고 당일투어 셔틀 위치도 숙소 바로 앞이었어요
다섯째 날은 자연사박물관 센트럴파크 탑오브더락 갔었고
박물관이 살아있다 보고갔는데 모아이석상 제일 좋아했어요... 3층에 있었습니다
여기도 스케일이 남달랐고 거의 세시간보냈어요 박물관 나와서 센트럴 파크 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팝업베이글 르뱅쿠키사서 그레잇론에서 먹었고 쉐이크쉑은 줄이 길어서 못먹었어요. 청솔모?보고 놀이터에서 놀고 그네 타면서 유명포인트 몇군데 보니까 여기서도 세시간 넘었어요 탑오브더락 예약시간이 있어서 공원앞에서 핫도그 사먹고 락펠러로 바로 이동했어요. 야경구경은 잘 했는데 사람이 진짜 많아서 내려오는데 한참걸렸어요 호텔도착하니 또 10시넘었습니다
다음날은 UN키즈투어 킨스스테이크 루즈벨트아일랜드 모마
UN 키즈투어는 회의장 옆에 있는 곳에서 진행되고 아이들은 앉을 수 있었고 벽에 그려진 그림들 보면서 질문하고 설명듣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마지막에 회의장 구경하고 끝나요 집에서 할수있는 간단한 활동지 같은거 주고 초저학년 수준에 맞게 설명해주셨어요
그다음 킨즈스테이크 UN 투어 끝나고 가느라 조금늦었는데 별말없이 입장했었고 맛보기머튼이랑 소고기들어간 샐러드 시켰는데 부족해서 티본스테이크하나 더 시켰습니다. 양고기 안좋아하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애들도 잘먹었어요 아이중 한명 생일이 있어서 이야기 했더니 치즈케익에 초 꽂아서 갖다줬는데 치즈케익 진짜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 먹고 트램타고 루즈벨트 아일랜드 갔어요 이건 급하게 잡은 일정이었는데 섬에서 바라보는 스카이라인이 진짜 멋있었답니다 트램내려서 나와서 왼쪽으로 가야 공원이 나옵니다 오른쪽은 주거지라고 해요 섬끝까지 한바퀴 돌고 왔는데 여유 있었으먼 돗자리 피고 싶었어요 지하철타고 모마로 바로 가면 빠르게 갈 수 있었으나 아이들이 트램타고 싶어해서 트램-> 버스로 모마 미술관이동했어요 이날이 금요일이라 8시30분까지 오픈해서 갈 수 있었는데 이미 많이 걸은 상태라 미술관은 제대로 구경하진 못했어요 유명작품들 몇개만 봤어요 (저만 아쉬움ㅠ) 기념품 구경하고 호텔오니 또 10시.... 아이들은 하루 중 가장 재미있던건 트램이라고...;;;
숙소 바로옆 델리브라이언트 식료품 가게 있습니다 거기서 매일 숙소 들어가기 전에 맥주랑 간식거리 사갔는데 주인이 한국분이셨어요 애들보고 젤리도 하나씩 주시고 친절하셔서 마지막날에 한국에서 챙겨간 김 드리고 왔습니다
그 다음날 덤보 자유의여신상 월스트리트 브루클린브릿지 줄리아나피자
아침일찍 덤보 가려고 했는데 늦잠자서 실패했어요 그래도 조식안먹고 9시쯤 도착했는데 사람들 믾았습니다
사진 실컷 찍고 타임아웃마켓 가서 아침먹었어요 10시전에는 브런치 집 하나 열어서 음식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자유의여신상 씨티크루즈 예약 시간이 있어서 NYC페리타고 월스트릿에 내려 걸어서 배터리 파크로 갔습니다. 이날 더워서 조금 고생했어요 배터리파크 입구부터 티켓 있는지 계속 확인하고 어디로 가는지 알려주셨어요 크루즈 타기전에 보안검사에 시간이 꽤 걸립니다 pedestal 전망대 가는 티켓으로 예약했고 시간확인은 딱히 하는것 같지는 않았어요 전망대 가기전에 짐 맡겨야하고 경치구경 하고 내려왔습니다. 키작은 초등어린이(130cm미만)는 전망 보기 힘들었어요ㅎㅎ 날씨가 쨍하고 더워서 레모네이드 사먹고 돗자리 펴고 휴식하다가 나왔네요 나오면 놀이터 있는데 돌로된 미끄럼틀 속도가 생각보다 엄청 빨라요 어린애들은 튕겨나오던데 부모들은 크게 신경안써서 뉴욕스타일인가 했습니다
월스트리트 황소는 줄서서 사진찍어야햐서 패스하고 가는길에 리버티 베이글 보여서 가봤는데 역시 짜고 맛있었어요 뉴욕증권거래소 들렸다가 브루클린브릿지 넘어갔습니다. 베이글먹어서 괜찮을줄알았는데 계속 걸어서 다리 넘어갈 때 힘들어해서 고생 좀 했네요.. 해도 매우 쨍쨍 해서 힘들었어요 다리 넘어와서 줄리아나스피자갔는데 15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어요 마르게리따에 루꼴라 치즈 추가 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오전에 아침먹은데서 모자를 두고와서 다시 찾으러갔는데 운좋게 찾았고 바로 앞에 페블비치가서 수제비뜨고 석양 구경하고 놀다가 nyc 마지막 페리타고(E34street가는 마지막 페리가 8시쯤) E34 street에 내려서 일정 마무리 했어요. 배 타서 내리기전까지는 야경 너무 멋있고 완벽한 하루를 마무리 한것 같아서 좋았는데 내려서 버스정류장까지 길이 무서웠어요 버스기다리는데도 잔뜩 긴장하고 있었어요 무사히 숙소 도착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마지막날 써밋 갤러거스테이크 인트레피드 베슬
써밋 아이들이 아주 신나게 놀았어요! 입장하는데 15-20분정도 걸렸고 예보에 비가 있어서 우산가져갔는데 짐검사할 때 걸려서 가방 탈탈 털었어요 전망대는 사진에서 보던대로였고 직원들이 지나가다가 가족사진도 찍어줬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오히려 좋았던것 같아요 눈이 덜부심ㅎㅎ 전망대에서 두시간 넘게 놀다가 갤러거스테이크 예약한 시간에 맞춰 갔습니다 양이 많은 편이어서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국인 많았어요 가장많은 한국인을 본 장소인 것 같아요
인트리피드는 아이들 때문에 갔는데 아이들은 역시나 좋아했고 잠수함 내부 구경이 생각보다 인상깊었어요 그다음 베슬보고 하이라인 가보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하이라인은 못가고 베슬 입장료내고 들어가봤어요 생각보다 애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신나했습니다 저는 숨차고 힘들었네요... 베슬내부에서는 그물망이 찍어질까봐 우산이 금지라고 합니다 비 좀 맞았지만 즐거운 마무리였습니다ㅎㅎ 마지막 저녁은 숙소근처 아티초크피자 먹었고 조스피자는 지나갈 때 마다 줄이 너무 길어서 시도도 못해봐서 아쉬웠네요
아이들과 함께 다녀서 그런지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가족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어요ㅎㅎ 아이들과 여행준비하시는분들 너무 걱정 마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시기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