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 12월30일
제 로망을 담아 그랜드써클을 꼭 가보고싶은 생각에
뉴욕에서 LA로 가지않고 델타 국내선타고 라스로 왔습니다
혹시 아이가 자연경관을 보고 흥미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 1박2일 투어로 다녀왔어요
그러나 대반전!! 같이 일행하는 그룹원들이 너무나 좋았고
정말 최고로 만족스러운 가이드 브라이언님이 1박2일동안 하나도 지루하지 않게 그리고 몰랐던 정보 쏙쏙쏙
정말 알찬 투어였어요. 추후에 꼭 더 길게 한 일주일 투어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항에서도 즐비한 카지노 머신 - 아이는 왜 오락실이 여깄어?? 나 해봐도 돼???
숙소 : VDARA - 큰맘먹고 지른건데... 결항으로 하루 날린 ㅠ
숙소에 환불 문의하니 아쉽게 환불은 어렵고 리조트피 2일중 1일은 취소해주셨습니다
들기만 해도 차징되는 무서운 냉장고... 아이한테 냉장고는 열지마라고 신신당부 ㅋㅋ
라스 첫날 벨라지오 분수보고 거리 걸으면서 구경하고
하이롤러 탑승. 정말 하나도 안무섭고 30분이나 걸리면서... 흥미가 하나도 없었다는...
거리위에 집라인 신기했어요 ㅎㅎ
O Show!! 정말 스케일 장난아니고 재미나게 보았는데
뉴욕과의 3시간 시차와 결항건으로 잠을 제대로 오래 못자
거의 잠들어버린 우리 아가 ㅠㅠ
객실 뷰로 분수쇼 실껏 감상하고 그랜드 써클 투어 준비로
미리 짐 다 싸놓고 호텔에 맡겨놨습니다
새벽6시에 호텔 앞에 픽업해서 그랜드써클 투어 시작!!
코스는
1일차 : 자이언 캐년 - 브라이스 캐년 - 숙소 (삼겹살 파티 & 캠프파이어 & 별사진)
2일차 : 파웰호수 (일출) - 엔탈로프 캐년 - 홀슈밴드 - 그랜드캐년
자이언 캐년 - 첫번째 코스 아직까진 큰 감흥은 오지 않았네요
브라이스캐년 - 가이드 브라이언의 조언대로 얼굴을 숙이며 땅만보고 들어가 얼굴들고 딱 절경을 보았을때 온 충격은 어마어마했어요. 대자연의 황홀함
숙소에서 식사 후 캠프파이어. 아이는 마시멜로 구워먹기에 행복을
아빠는 삼겹살 & 맥주에 행복을
2일차 첫코스 파웰호수에서 감동의 일출을
컴퓨터에서 자주보던 엔탈롭프 캐년. 여기에 내가와보다니 정말 꿈만 같고 아이의.만족도도 상당했다. 나바호 민족의 애환을 함께 느껴볼수 있어서 더 감회가 새로웠어요
홀슈밴드 - 겁없는 우리아이
끝판왕 그랜드캐년 - 벼랑끝에서 사진 찍겠다는 아이 말리기 바빴던 곳. 정말 대자연은 대단했고 그에 반해 인간은 얼마나 한없이 작은 존재인가 싶었던... 이 광경을 본 느낌 오래 가지고 가길 바란다 아이야
가이드 추천 We cook Pizza (미쿡피자 느낌도 나는 위쿡피자)
매번 아이는 방에서 밥 김 먹고 나는 버거로 끼니 떼웠는데 정말로 식사 다운 식사를 했던! 핫소스 너무 맛났음
이렇게 그랜드써클 2일차 마무리하고 라스로 돌아와
가성비 숙소 The Linq에서 1박을 마지막으로 라스 일정을 마침
야간 하이롤러 한번 더 타보고 싶다해서 숙소 근처라
내껀 해피아워로 해서 티케팅했는데
해피아워는 아이랑 함께 할 수 없다는 청천벽력의 소리를...
유심히 못본 제 잘못... 현장에서 발권했으면 환불되었겠지만
좀더 싸게 해보겠다고 클룩으로 발권....
하이롤러 야간도 솔직히 크게 감흥있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