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여디 도움 많이 받고 다녀와서 남겨요
엊그제 귀국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 유치원생 아이까지 넷이 여행했고요...
1) MPC
JFK입국인데 MPC 됐다 안됐다 하는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저희가 입국했던 날은 됐어요!
도착하자마자 MPC 사진찍고 앱에 어디로 가라는지 나와서
거기로 갔더니 소수인원만 ㅎㅎㅎ
그래서 정말 입국심사 금방 했어요
2) 입국심사
저희부부는 영어가 짧아서 ㅠㅠ 사교육을 많이 받은 영어가 유창한 첫째가 도움을 많이 줬어요
음식도 가져가서, 미여디에서 보고 푸드리스트 영어로 적어갔고요,
푸드 있냐고 물어서 리스트 보여주고 통과했어요
며칠 있니?
어디에서 자니?
왜 왔니?
미국은 처음이니?
이런 질문들 했어요.
호텔은 바우처 보여줬어요
3) 아이와 시차적응
유딩이는 시차적응 정말 힘들었어요
휴대용 유모차 들고갔고요, 저희 아이는 몸무게가 100명 중 8등인가.... 매우 가벼운 아이라(만5세인데 16kg)
유모차 태울만 했어요
새벽 2시에 일어나고 낮에 유모차에서 쿨쿨 잤답니다
큰애와 어른들은 오후 7~8시에 자고, 새벽4시에 일어나서 아침에 샤워하고 머리감고 이른 아침부터 돌아다녔어요
그래서 야경은 귀국 전전날에 봤답니다
4) 쇼핑
우드버리는 너무 멀고, 명품 살 생각은 없었기에
저지가든몰로 갔어요
유딩이 데리고 쇼핑하기 힘들어서
코치, 토리버치, 타미힐피거 이렇게 딱 세군데만 갔고요
코치 대박입니다
진짜 예쁜 가방 널렸고 그게 다 100~200불 사이에요
쁘띠스카프 31불, 손잡이 달린 작은 파우치 28불요!
예쁜 것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반면 토리버치는 물건이 정말 적어요
가방 이게 끝인가? 싶어서 놀랐고, 그래도 열심히 잘 골랐어요
타미힐피거는 방대했고
그래서 구경하느라 많이 못샀는데 싸긴 싸요
그리고 회사에 돌릴 초콜릿을 Target에서 샀는데
마지막날 타임즈 스퀘어에 허쉬매장 가보고 후회했어요. 거기에 레어템이 많고 마트랑 크게 가격차이 안나더라고요
리세스 초콜릿 미국에서 처음 봐서, 맛있는줄도 모르고 샀는데
세상에나 정말 맛있네요
5) 초딩 아이가 꼽은 곳
1. UN투어
- 한국인 투어 예약하고 갔고, 정말 유익한 투어였어요
2. MET
- 미술은 저만 관심있었는데 ㅋㅋㅋ 초딩 아이도 완전 좋아했어요. MoMA보다 훨씬 좋았대요
3. 워싱턴 의회도서관
- 여기 정말 멋졌습니다^^
4. 워싱턴 자연사박물관
- 일정상 자연사박물관은 워싱턴에서만 갔는데, 아이가 정말 정말 좋아했어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랑 스케일이 다르대요 ㅋㅋㅋㅋㅋㅋ
5. 센트럴파크
- 저희 아이가 개 엄청 무서워하는데, 여기 Playground는 개가 못들어와요. 그런데 Playground 미끄럼틀도 재미있고 초등 고학년이 놀기 좋더라고요^^
6. 911 메모리얼
- 저기 가서 테러에 충격 받고는 호텔와서 '빈 라덴' 위키백과 정독하고 자더라고요
1일차 : DUMBO
2일차 : 센트럴파크 - MET - 갤러거 스테이크하우스 - Vessel - 하이라인 - 첼시마켓
3일차 : 돌진하는 황소 - 자유의 여신상 - 증권거래소 앞 - 911 메모리얼, 그라운드 제로, 오큘러스 - 록펠러센터 -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4일차 : 워싱턴 (워싱턴 기념탑 - 자연사박물관 - 항공우주박물관)
5일차 :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 - 링컨 기념관 - 백악관(외관만) - 의회도서관)
6일차 : 마트 쇼핑 - UN투어 - SUMMIT(주경) - 반스&노블 - St.패트릭스 성당 - 5번가 레고 - 탑 오브 더 락(야경)
7일차 : 저지 가든 몰 - MoMA - 타임즈 스퀘어
8일차 : 귀국
이렇게 돌아다녔어요
오후에 호텔에서 1~2시간씩 꼭 휴식했고요
유딩이랑 가면 유모차 꼭 가져가세요
암트랙 탈 때도, 비행기 탈 때도, 전망대 입장 할 때도
유모차 있으면 프리패스예요.
그리고 요즘 일교차 크니 따뜻한 겉옷 많이 가져가세요
7일동안 사진 보니 안에 속티만 바뀌고 겉옷이 그대로예요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저지가든몰 코치매장 사진 나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