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옐로우스톤 Yellowstone NP (13일간 요세미티에서 - 옐로우스톤 - 베가스까지)

옐로우스톤으로 출발 전 숙소에서

비상식량을 준비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감자가 진짜 맛있습니다. ^^

옥수수 감자 계란

- 이동경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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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폴즈 → West Yellowtone Visitor Information Center : 2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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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아이다호주) 아이다호폴즈 출발

② (몬타나주) 웨스트옐로우스톤의 서쪽 입구 통과

③ (와이오밍주) 옐로우스톤 NP 서편 입성

(흔히들 아시는 옐로우스톤 8자 코스의 왼쪽허리 조금 아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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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성전 주유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

경험상 공원 내 주유소 가격이 매우 평범했습니다

비싸지 않았습니다

공원밖에 더 비싼듯 했습니다

아무리봐도 NPS 간판은 옐로우스톤 NP가 배경인 듯(?)

출처 : 구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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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들어서자 마자 형언할 수 없는 감동

아래의 배경에서

사슴한마리가 목을 축이고 있었습니다

인간의 세계가 아닌듯 했습니다 :)

저세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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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날 숙소가 있는

8자 도로의 왼쪽아래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

울창한 나무숲과 강을 지나

하늘로 솟아오르는 "수증기"를 목격하면서부터

텐션이 쭉쭉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

< Fountain Paint Pot Trail 주차장 >

데크길을 따라 가며 가이저를 감상한

첫번째 포인트였습니다

​

아마 이곳이 저와 같은 코스로 온 사람들이

마주하는 첫번째 가이저 포인트인지

트래픽도 꽤 심했고

주차하기 엄청 힘들었습니다.

(이 구간을 통과하고는 쭉쭉 달릴수 있었습니다.)

​

또, 입구에서 화장실 못가신 분들

여기서 가시면 됩니다

대신 아시는분들은 아시다시피 "호러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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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바이슨씨 출현해주시고,

잘 조성된 데크길을 따라

맑고 영롱한 가이져들을 감상했습니다.

지구는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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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본 바이슨을 떠올리면

바이슨 차고 넘치니 못 볼 걱정은

안하셔도 되실듯합니다 ㅎ

바이슨씨

구름이 지척인 데크길

가이저

유황으로 인한 고사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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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왼쪽아래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

< Grand Prismatic Spring parking lot >

Fountain Trail 주차장보다 붐비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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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의 대표이미지인

Grand Prismatic Spring을 보기 위해 들렸습니다.

​

목적지를 오르는 길에 본

Firehole River (불구덩이강 ?)로 합류하는 뜨거운 물줄기와

물에 함유된 유황성분으로 노랗게 변해버린 암석들을 보며

이곳이 옐로우스톤임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firehol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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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곳을 제대로 보시려면

Grand Prismatic Spring Overlook

으로 가야합니다.

Fairy Falls Parking Lot에 주차후 도보 15분 정도

저는 모르고 지나쳤지만 가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출처 : 구길지도

출처 : 구글지도

​

다시 더 왼쪽아래 oldfaithful 구역으로 이동했습니다.

​

이곳은 마치 옐로우스톤의 베이스캠프 같은 곳이었습니다.

올드페이스풀 비지터센터,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헤드쿼터,

3개의 호텔 (old faithful inn, old fiathful lodge, old faithful snow lodge),

주유소, 마켓, 병원까지 있었습니다.

​

특히 아래 지도 상단의 올드페이스풀에서부터 조성된 데크길을 따라

1~2시간정도의 가이저, 간헐천 투어를 하기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출처 : 구글맵

​

저는 old faithful basin store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

바이슨버거를 팔지만 시도는 하지 못했습니다 ㅎ

대신 야외테이블에서

올드페이스풀의 분출을 보며

일반 햄버거를 냠냠먹고,

(햄버거 시키면 감튀 함께 나옴)

​

이후 의식의 흐름대로 쏘다녔습니다

분명히 계획을 하고 왔는데

너무 흥분해서 구글맵에 좋다고 나오는 장소를

발견하는데로 방문했습니다

(이하 동선 개판 ㅎ)

​

숙소 체크인시간이 남아서

옐로우스톤 캐년을 보러 8자도로 왼쪽 허리로

거슬러가서 오른쪽허리까지 가로질러 갔지만

​

길치인관계로 캐년은 못보고, 폭포를 봅니다

저세상

​

다시 갔던 길을 돌아왔습니다 ㅎ

​

3시경에 숙소에 체크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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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d faithful snow lodge frontier cabin, $255.6 >

(개별 욕실 있음, 귀여운 곰돌이 비누줌, 캐빈이라 조금 저렴)

​

좋은데, 여름철에 모기 장난 없음!

잠을 못잘 정도입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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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드페이스풀 스노우랏지 첵인하는 곳에서는

(아마 본관?)

무려 와이파이가 됩니다

그리고 본관에 있는 미니 스토어에

전자렌지가 있으니, 햇반 뎁힐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숙소 위치를 말씀드리자면 위에서 언급했드시

근처 가이저들 도보로 둘러보기

너무 좋은 위치입니다.

Old Faithful Snow lodge Ca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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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페이스풀인도 구경하고,

100년이 넘은 엄청난 목조건물입니다.

Old Faithful 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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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에 스물스물 나와서

숙소 인근을 걸어서 구경했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올드페이스풀까지만 구경했습니다.

인도 할아버지의 감탄사가 찰집니다.

​

다음날 아침 모닝글로리풀을 찾아 헤맸습니다.

숙소 인근이라 걸어다니기 좋았습니다.

보러가는길에 무수히 많은 가이저가 있습니다

올드페이스풀보다 더 잘 뿜는 간헐천도 있습니다.

모닝글로리풀은 가장 안쪽에 있습니다.

​

가는길에 본 가이저 옆에는 바이슨의 사체도 있었더랬습니다.

모닝 바이슨

삼가 고바이슨의 명복을 빕니다

morning glory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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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옐로우스톤을 대표할 수 있는 풍경이 아닌가 합니다 ㅎ

지열, 수증기, 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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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페이스풀인에서

8자도로 우측 위로 올라갑니다.

​

lake yellowstone hotel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며,

엘크를 보고,

​

드디어 곰을 만났습니다

트래픽잼이 너무 심해서 투덜거리고 있었는데

차량들이 곰을 보려고 안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쌍무지개의 기원이 통했습니다)

​

곰이 나타나니 곧이어 레인저가 나타나고

앉아있던 곰이 어슬렁 일어서서 돌아다니니

차로 돌아가랍니다

레인저는 무서우니 말 잘들어야합니다 ㅎ

엘크

BLACK BEAR

​

옐로우스톤 그랜드캐년도 봅니다.

이 색감은 무엇이더냐 ㅠㅠ

옐로우스톤 그랜드캐년

​

8자 도로 우측위쪽으로 계속가면서

드넓은 벌판을 감상합니다.

​

중간중간 영화같은 배경의 강에서

플라이낚시 하는 현지인들이 많았습니다

부러울게 없을듯한 아메리칸

들판

​

3시경 두번째 숙소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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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sevelt lodge, $201.98 >

공동욕실 사용하나, 관리를 잘 해줘서 이용에 불편없음

또한 모기없어서 너무 쾌적!

새벽에 추우나 화목난로가 추위도 날리고

분위기도 살리고 ^^

갠적으로 old faithful snow lodge cabin 보다

훨씬 좋음

​

roosevelt lodge

​

간만에 여유도 즐겨보고

​

숙소 옆 본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버팔로윙은 드시지 마세요. 시큼하고 이상합니다.

어린이파스타는 삶은면에 소금, 치즈만 뿌려서 나와요 ㅎ

​

어스름에는 차를 타고, 라마밸리로 갔습니다.

라마밸리에서 드디어 바이슨잼을 경험했습니다.

라마밸리에서 바이슨을 너무 많이 봐서

이후에는 바이슨을 보고도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

또 다리를 다친 코요테도 만났습니다.

​

동물의 왕국 라마밸리 추천!

​

그리고, 여행 후 신문을 통해

옐로우스톤 방문객이 바이슨에 받쳐

큰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들었었습니다.

사진은 찍되 너무 가까이 가지는 마세요

루즈벨트 랏지에서

새벽에는 쏟아지는 별들을 봤는데

이역시 너무 황홀했습니다.

​

루즈벨트랏지 가격도 착하고

완전 추천합니다!

​

담날은 옐로우스톤에서의 마지막 날로

8자도로의 왼쪽윗부분에 있는 맘모스 핫스프링스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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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뿔달린 남자 엘크도 보고, 무쓰도 보고

엘크

무쓰

맘모스 핫 스프링스

잠자는 엘크

​

8자 허리를 들러 또 다른 폭포를 보고

(도대체 폭포가 몇개야 ^^;;)

또다른 폭포 - 로워폭포라고 하네요

​

뜨끈하게 지지고 계시는 바이슨씨도 보고

(앗! 사진을 찍었네요 ㅎ)

바이슨씨

dragon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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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옐로우스톤을 뒤로하고

그랜드테톤 NP로 갑니다

죽을때까지 기억하고 싶은 옐로우스톤이었습니다

이제 안녕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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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명소만 방문하면 2박~3박으로 충분하다

올드페이스풀인 지역이 가이저 구경하기 좋다

도로에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지나치지 말자

공원내 병원이 있으니, 아프면 들리자

승용차도 많이 다니니 너무 걱정말자

옐로스톤에 파는 음식은 맛이 없다

죽기전에 꼭 가보자

​

감사합니다

​

<1편>

<2편>

<3편>

<5편>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4-03-2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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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7 · 댓글 31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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