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레이크 타호 Lake Tahoe (13일간 요세미티에서 - 옐로우스톤 - 베가스까지)

아쉬움이 남는 요세미티를 뒤로 하고

잭슨이라는 도시에서 1박후 타호로 향했습니다.

- 요세미티 밸리뷰 → 잭슨 : 2시간 30분

- 잭슨 → 레이크 타호 :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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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슨 숙소 >

Best Western Amador Inn

조식포함, $99.36

룸컨디션은 보통

바로앞 주유소 저렴, 인근 슈퍼마켓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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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시에라네바다 산맥에 위치한

엘도라도 국유림은 푸르고 또 푸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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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는 <7월>에도 눈이 녹지 않았습니다.

타호가는 길 이따금 나오는 호수도 완전 절경입니다.

아름다운 길을 드라이빙하는 자체가 힐링이었습니다.

타호에 도착해서 배도 채우고,

(역시 미국은 피자가 맛있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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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Lake Tahoe 지역에 많은 식당과 상점,

숙박시설이 있었습니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휴양지 분위기가 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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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tromaniac Homemade Pasta & Pizza

구글 평점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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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레이크 타호로 달리고 달렸습니다.

<7월>에는 네바다쪽 타호로 갔습니다.

이것이 진정 호수이더냐?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 같은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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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인데도 설산이 배경인 레이크 타호는

몸만 따라와 온갖 지시를 내리고 있는 가족들을

이끌고 있는

제 마음을 치유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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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타호는 규모와 명성답게

많은 비치가 있었습니다.

저도 그 중 하나인 샌드하버비치에 가서

멍때리려 했는데,

주차공간이 없었습니다.

도로변에 길게 늘어선 주차차량들 사이에도

빈공간 하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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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가던 중

한 뷰포인트에 20분 시간제한이 있는

주차공간이 있어,

호숫가로 내려가 경치를 감상했습니다.

사진도 찍고 발도 담그고, 화장실도 가고 하니

시간이 후딱 갔습니다.

20분이 경과하니, 아이폰이 해당구역

주차시간 경과라고 경고를 보내줍니다.

디지털세상이 편리하지만 뭔가 감시당하는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한 7~8개월 지난일이라

위치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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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호를 즐기고

최종목적지인 옐로우스톤으로 또 달렸습니다.

엘코라는 도시의 숙소로

5시간 30분을 또 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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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의 가도가도 똑같은 사막을 달리는 이 구간은

많이 지루했습니다.

그리고, 사막 중간중간에 왠 교도소가 그리 많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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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표지판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Do not pick up Hitchhikers

미드 한편 찍을까봐 바짝 긴장하고

운전 했드랬습니다 ㅎ


<2월>은 눈덮인 벌판이 장관입니다.

타호를 향해 산을 넘어가는 중 눈발이 날리고,

제설차들이 왔다갔다 해서 긴장 좀 했는데,

운좋게도 별탈없이 산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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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는 적설량을 측정하는 막대가 꽂혀있고,

제설차가 만든 눈벽이 SUV 높이 정도됩니다.

시에라네바다산맥

<2월>에는 캘리포니아 쪽을 방문했습니다.

겨울철 타호 인근 마을은 소복히 눈을 덮어쓴 동화속 마을 같았습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살 것 같은 그런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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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쪽 에메랄드베이가 그렇게 경치가 좋데서 갔는데

눈 때문에 호숫가로 내려갈 수 가 없었습니다.

길가에 대충 차를 세우고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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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베이의 inspiration point는 눈이 많이 쌓여

추락방지 난간의 손잡이만 살짝 드러난 정도였습니다.

어린이들 데리고 가시는 분들은 애들 정말 주의시켜야 할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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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메랄드 베이는 살짝 굽이굽이 도로를 올라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미국 도로는 가드레일이 잘 없어서 무섭습니다.

보통 한 쪽만 낭떠러지인데

여기는 양방향 낭떠러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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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 >

< 3편 >

< 4편 >

< 5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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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4-03-2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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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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