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 2명과 함께하는 4인 가족 여행이라
가기 전 제일 고민되었던 부분이 LA -> 라스베가스 이동이었어요.
사우스웨스트 항공, 버스, 렌트카 등도 고민해보고
예약도 해봤었으나
결과적으로는 한인택시로 4시간 이동했고 만족했습니다.
택시 이용 후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저희 같은 상황이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후기 남겨봐요.
고려사항 :
- 캐리어 3개, 유모차, 배낭 2개 등 많은 짐
- 출발 전날 일정이 디즈니랜드여서 아이들 매우 피곤할 상태로 편하게 쭉 자면서 가길 희망
- 중간에 세븐 매직 마운틴스, 라스베가스 웰컴 사인 등을 들리길 희망
- 사우스웨스트 : 비행기 타는 시간으로는 적지만 공항 가고 기다리고 짐이 많아 짐 싣고 내리고 더 번거로울 것으로 예상
- 렌트카 : 남편도 쉬면서 충전하길 희망해서 제외
- 버스 : 많은 짐 및 다양하지 않은 예약시간 등의 이슈로 제외
- 투어 : 대부분의 투어가 그랜드캐년 포함이라 아이들이 어려 그랜드캐년을 포기한 저희한테는 해당 사항이 없었어요
비용은 세븐 매직마운틴스 등 경유 비용 추가, 부스터 및 짐 비용 등 해서
700불이었고 VAN 이어서 아이들도 편하게 잘 자면서 이동했어요ㅡ
(한인택시는 비교하면 더 저렴한 곳도 있을 듯 한데, 저희는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예약되는 점 등으로 한군데만 찾아봤어요)
9시 출발, 중간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휴식 타임 + 세븐 매직 마운틴스 사진 찍고 해서 1시 30분 도착했어요.
무엇보다 디즈니랜드 호텔 앞에서 라스베가스 호텔 앞까지 바로 도어 투 도어로 편하게 이동하고
중간에 불필요한 이동, 승하차 없이 아이들 쭉 자면서 가고 남편과 저도 잘 쉬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편하게 잘 이동했어요.
체력도 좀 충전되어서 오후에 라스베가스 일정도 잘 소화할 수 있었고요.
가성비는 좀 떨어지지만,
4인 이상인 가족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면서 사막의 풍경을 여유롭게 볼 수 있었던건 덤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