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아이, 남편, 저 이렇게 la에서 숙박했습니다.
la 인터컨티넨탈 다운타운에서 지냈는데,
여기는 발렛주차입니다. (하루 68.20$) 셀프주차도 가능은 한데 시간당 요금을 내야해서 더 비싸더라고요.
(1층에서 맡기고 지하1층에서 찾는 구조)
그리고 리조트피를 내게 되어있는데 하루당 45달러 정도예요. 그 중 매일 25달러는 미니바에서 아무거나 먹어도 추가 비용 청구가 안됩니다. 25달러는 아무것도 안먹어도 비용청구 되니까 꼭 챙겨드세요.
미니바 메뉴는 냉장고 위쪽에 큐알코드 찍으면 얼마인지 나오고요. 생수가 7$, 콜라, 스프라이트류가 8$, 맥주류는 좀 더 비쌉니다.
냉장고 위에 스낵류도 있는데 25$에 포함되는건 음료(beverage)만이니 스낵은 드시지마세요. 저흰 모르고 스낵 2개 먹어서 32$냈어요. ㅜㅜ
참, 그리고 냉장고는 안에 센서가 들어있어서 자리를 옮기기만 해도 일단 비용청구가 되어 나오고 체크 아웃 할때 안먹었다고 얘기하면 빼줍니다만, 후기 남기신 다른 분들 처럼 냉장고 한개를 더 달라고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요즘은 냉장고 대여비를 받는다는 말도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다음날 오전 8시30분쯤 누가 노크를 해서 깜짝 놀라서 문을 열었는데 청소하는 분이었어요. 언제 나갈거냐고 해서 9시쯤 나간다고 했더니 그때 다시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밤에 호텔방에 도착해보니 청소가 아예 안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리셉션에 직접가서 이야기 했고(전화로는 영어가 자신없어서) 알고보니 그 청소하는 분이 우리가 청소를 거절했다고 청소 안한 이유에 써놓았대요. 그것도 우리가 방이 너무 쓰레기장 같이 더러워서 거절했다고 써놨답니다. 너무 기가 막혀서 우린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왜 청소를 안했냐고 계속 따졌더니 호텔 청소하는 분과 우리가 의사소통이 잘 안된것 같다고 사과한대요.
그래서 타올만 새로 받고 왔습니다.
다음날 체크아웃할때 청소 서비스에 대해선 비용 지불 못하겠다고 했더니, 안그래도 자기네들이 미리 그날 리조트피를 안받는걸로 해놨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저희가 영어를 잘 못하다보니 이런 황당한 일도 겪게 되더라고요.ㅜ 그래도 그냥 있지 마시고 구글번역기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권리 주장하셨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