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여행 다녀온지 2주나 되었습니다. 흑흑
돌아와서 바로 다음날(정확하게는 몇시간 뒤) 출근해서 꿈을 꾼 것 같은 기분도 들었는데..
라스베가스 에상도착시간은 오후 5~6시였으나
비행기가 지연도착해서 밤 11:55분에 겨우 도착한 라스베가스… 첫 호텔은 플라밍고였어요
6:40분 정도 캐년 투어 차량이 픽업해서 가는 동안 바라본 캐년 풍경. 한국과 정말 다른 풍경에 너무 신기해 사진 믾이 찍었네요
첫번째 도착지 자이언 캐년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새롭고 놀라운 광경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요
졸다가 도착한 두번째 도착지 브라이스캐년
그전날 눈이 와서 풍광이 더 멋졌어요
정말 예쁘고 멋졌어요. 아바타 영화에서 나왔을 법한 풍경
세번째 도착지 레드캐년. 아이들이 추워해서 안쪽에 걸어다니지 못했지만 말그대로 붉은 캐년이었어요.
찰흙처럼 고운 흙이 굳어져 돌멩이, 바위가 된뒤 세월이 흐르며 비바람에 깎여 저런 멋진 조각들이 되었더라고요
둘째날 무려 아침6시 식사를 하고 6:30분에 이동한 파월호수. 거기서 바라보는 일출은 정말 멋졌어요
온가족이 기대하던 홀스슈벤드
두번째날 두번째 관광지. 무서워서 바위끝에 앉아서 사진 찍는 건 못하겠던데.. 추락사고도 계속되고 있다 하고요.
한국과 달리 안전장치가 없는게 신기했네요
둘째날 세번째 괸광지 “앤털럽 캐년”
저희는 로워 캐년을 갔는데 좋았습니다.
그냥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술이더라고요
네번째 관광지 그랜드캐년
정말 말 그대로 그랜드하고 웅장합니다
자연풍경에 관심 많던 사람 아닌데 그랜드캐년은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에 이래서 여길 오나 싶고
한편으론 cg처리한 벽을 보는 건가 싶고..
멋졌어요 나중에 트래킹도 해보고 싶어오
캐년 투어 종료 후 방으로 돌아와서 캐년 투어 가는 날 새벽에 라스베가스에 도착해서 못 봤던 벨라지오도 다녀왔어요.
거의 밤 10시에서야 먹게 된 저녁인데 이 시간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았어요. 핫앤쥬씨입니다.
한국인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메콤하고 개운한 맛이에요
맛 조절하면 애들도 먹을 수는 있습니다.
저희 애들은 맵찔이라 조금 먹다가 고구마튀김 치킨 이런 거 먹었네요
저도 가기전에 날씨 열심히 검색했는데
제가 갔던 2.3~4일 직전에는 캐년투어에 경량패딩만 입어도 된다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한국에서 입던 다운패딩 놓고 갈까 하다가 저희 가는 시기의 “그랜드 캐년 날씨” 이렇게 검색하니
그 전 주 기온이 20도 정도도 올라가다가 저희 갈 때
최저는 영하 3~5도. 최고 기온도 7~8도
한국이랑 차이가 없어서 두꺼운 다운,구스패딩을 압축팩에 넣어 부피 줄여 캐리어에 넣고 갈 때 경량 점퍼 입고 공항으로 갔어요. 저희 차로 가서 주차장에 넣어서 잠깐 내릴때 빼곤 견딜만 했습니다 ㅎㅎ
라스베가스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한 뒤 캐년 투어 입을 옷과 다운패딩 꺼내서 새벽에 투어갈 준비 해놓고 잤네요(전혀 못 잤지만.. 이미 새벽 3시라서 자는 거도 의미 없는)
옷도 여기서 입는 겨울 외출복 한벙 가져가서 입었어요.
겨울에 가시는 분들은 직전에 미여디 카페나 블로그들에 경량패딩으로 충분하다는 글이 있더라도 꼭 기온 검색해보고 가세요. 덕분에 저희는 눈내리는 케년에서 춥지 않게 지냈거든요. 아니었음 실컷 저 풍경을 눈에 담지 못했을 거에요
다들 준비 잘하셔서 즐여행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