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금요일> - 디즈니피어호텔, 디즈니캘리포니아어드벤쳐
분수쇼와 불꽃놀이가 꼭 보고 싶었음. 갔다면 미쿡식 디즈니 갬성은 느껴봐야지...
Disney's Paradise Pier Hotel 에서 숙박하였음. 비용은 매우 사악하나 가깝고 early entry(30분 먼저 입장. 7:30)가 가능함. 만약 평일날 가신다면 이 early entry가 상당히 유용함. 돈을 따로내야하는 ILL을 할 필요가 없음. LL(지니플러스)은 하나를 보고나야 다음게 가능하나, 정확히 말하면 입구에서 스캔하고 나야 다음걸 예약할 수있으나 ILL과 LL은 중복예약이 가능함
쉽게 말해서 아침 7:30에 30분 빨리 들어가서 스파이더맨 Web Slinger(원래는 LL)를 입장하면 바로 가디언즈오브갤럭시를 LL으로 예약을 합니다. 스파이더맨을 나와서 Car racing(ILL, 주말엔 줄이 사악함. 일반입장객 오픈런하면 모두 이리로 뜀)에 줄을 서고 레이싱이 끝나면 가오갤로 갑니다. 그럼 DCA에서 최고인기종목 3가지를 8:30~9시 안에 끝낼 수 있습니다.
early entry가 가능한 호텔은 Disney Grand Californian hotel과 Pier호텔, 디즈니랜드호텔 이렇게 3가지.. 그랜드캘리포니안이 시설도 낫고 가장 가까우나 가격은 1박당 비수기에도 100만원이 넘고 성수기에는 극사악.. 디즈니랜드호텔이 가장 신축이고 시설좋으나 거리는 가장 먼 듯하고 그래서 모노레일이 다님. 피어호텔은 픽사호텔로 바꾼다고 올해 리모델링. 현재도 리모델링중. 가격대비 허접하나 early entry와 거리상 장점이 있음
역시 주차비 있고 입차/출차는 들어갈때 티켓 뽑고 나갈때는 방번호나 이름 말하면 열어줌. 마지막 날은 체크아웃이라고 하면 열어줌. 룸키는 기념이라고 그냥 주니 마지막날도 편리함
Incrediacoster는 매우 재미있을듯 한데 가족들이 다 무서운거 못 타서 못 탐. 오후되면 호퍼 열리고 사람들 늘어나며 대기시간 길어짐. 관람차는 swing과 non-swing 있는데 둘 다 타 봤는데 스윙은 상당히, 많이 무섭습니다
밤에 분수쇼는 12시에 virtual queue를 어플로 예약하면 8시 부턴가 관람차 맞은편에 직원들이 확인하고 넣어줍니다. 맨 앞줄은 wet zone이라고 더 늦게 차는데 젖을 각오하고 가시면 좋은 자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정오에 virtual Queue
<5일차, 토요일> -디즈니파크
디즈니는 후기가 많으니 자세히 적지 않겠습니다. 3:30 퍼레이드 성 옆에서 열리는데 볼만합니다. 성을 정면으로 봤을때 우측에서 나옵니다. 비가 낮에 조금 왔는데 분명히 스케줄에 firework라고 적어져 있었는데 불꽃놀이하지 않았습니다. T T... 참고로 할로윈이라 할로윈 레이져쇼가 나옵니다. 겨울왕국이나 라이온킹 나오던 유튭에서 보던 디즈니갬성은 당분간 없을 듯..
파크는 스타워즈 Rise of the Resistance가 ILL(인당 25불)이고 모두 거기로 뜁니다. 오픈런하면 크게 안 기다리는듯. 저는 이거보고, 밀레니엄팔콘 가고.. 모두 레지스탕스로 가니 하나도 안 기다리고 팔콘으로 감. 이후 인디아나존스보고 나머지는 시간보고... 제가 디즈니갬성이 부족한지 제게는 그냥 큰 실외롯데월드느낌..
라틴사람 정말 많습니다. 특히 디즈니는 60%이상이 라틴인듯
<6일차, 일요일> -DCA, 게티센터, 북창동순두부, Luskin호텔
이 날 오후 6시부터 할로윈특집한다고.. 오후 6시 폐장이길래 3일권을 끊었는데.. 그렇실 필요없으실듯.. 2일이면 거의 모든걸 다 봅니다. 저도 첫날 1시 정도 들어갔지만 왠만한건 다 본지라.. 그냥 시간 보내다 나옴. 결론적으로 카랑 가오갤은 2번 탐. 주말은 정말 헬인듯.. 그래도 Tier 4였는데 Tier5면 도대체 사람이 얼마나 많은건지..
원래 오후 나와서 그리니치천문대 갈려고 했는데 몸이 만신창이가 되서 게티센터로 감. 월요일이 게티센터 휴장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바로 예약됨.
게티센터 좋아요.. 그림은 그쪽으론 잼뱅이라 잘 모르겠지만 정말 게티라는 사람이 돈으로 제대로 플렉스하신듯... 엄청 큰 부지에 엄청 좋은 시설과 그림이...주차비만 20불 나갈때 결제합니다. 저는 티켓 잊어버려서 나갈때 난리부르스 함. 주차장에 차 세우면 엘레베이터 옆에 결제하는 기계 있으니 미리 결제하고 들어가세요. 상당히 큽니다. 그림에 관심 많으시면 다 보시고 저처럼 예술에 잼뱅이시면 1층에서 안내지도 빼서 컬렉션하이라이트 몇 개만 보시고 정원으로 가세요. 정원이 힐링되고 사진찍기 좋아요.
그림은 모네/마네/고흐/램브란트 등 상당히 고가작품 많은듯
저녁은 유명한 북창동순두부로.. 점심 굶어서 모두 허겁지겁.. 간만에 밥다운 식사 했다고 흡족.. 근데 너무 시장통... 팁을 강요하지는 않으나 여긴 그냥 단순히 음식만 날라주는데.. 온통 짜고 느끼한 음식뿐인데 속을 달래고 UCLA로 향함
마지막 숙소는 UCLA내의 LUSKIN호텔이었습니다
Luskin호텔은 안전하고 시설좋다길래 갔습니다. 호텔 입구로 가면 주차관리인이 안내해줍니다. 차를 호텔앞에 세우고 체크인하면 룸키를 주는데 여기도 룸키로 입차/출차 합니다. 마지막 날은 룸키로 Bar열고 메일통같은 박스에 넣고 나오면 됩니다. 주차장은 여유로웠음.. 학회있으면 붐빌듯도 하고... 깨끗하고 시설양호하나 욕조없고 방음이 상당히 안 됩니다
<7일차, 월요일> -UCLA, 자연사박물관/캘리포니아 과학센터
체크아웃이 12시라 푹 잤습니다. 날마다 어디 가야되서 일찍 일어나고 부담이 컸는데 간만에 9시까지 푹 잤습니다. UCLA 구경했습니다. 호텔 바로 옆이 상점이라 옷도 샀는데,, 인터넷 보니 MLB korea처럼 UCLA라는 우리나라 의류회사가 따로 있네요.. 그래도 기념이니.. 월요일이라 학생들이 등교를 계속해서 좀 뻘쭘했는데 이 학교는 동양인이 매우 많네요.. 누가 우리 신경쓰랴 하고 투어했습니다. Royce hall하고 거꾸로 솟는 분수 등 보고.. 학교 캠퍼스 참 좋네요..
아점은 한인타운 선농단 갔어요. 여기가 더 맛있었어요.. 특히 갈비탕.. 근데 주차장에 발렛파킹only라고 써져있고 왠 라틴이 키 주고 들어가라네요.. 나오면서 보니 점심은 2불, 저녁은 4불이네요.. 심지어 열쇠주면 내가 뺐음. 이게 무슨 발렛파킹? 식당 들어가며 여긴 무조건 발렛인가요 물었더니 그렇다네요... 이건 깡패도 아니고 원.. 식사하면서 보니 대부분 한인들은 pick up해가시고 와본듯한 외국인들은 그냥 대는듯.. 초짜들만 이렇게 발렛을 어쩔수 없이 하는듯한데.. 도대체 왜 이렇는건지?? 고급호텔도 아니고... 참... 맛있어서 별점 5였으나 발렛에서 -1, 여긴 어제보다도 더 신경 안 쓰고 시키니 밥만 주는데도 나갈때 역시 팁 있어서 -1,, 팁문화가 만연이라주는건 따르는데 그렇게 체크하게 할려면 테이블에 좀 신경도 써주고해야되지 않을련지... 대부분 한 번 오는 한인들이라 그런건지 아무튼 아쉬었음
자연사박물관은 Exposition Parking 구글맵에 치고 가시면 입장료 캐쉬로 15불 내고 들어가요. 과학센터가 먼저 나오는데 전투기 많고, 우주선 테마가 주. 왕복선을 뒤에 꼭꼭 숨켜놓고 가는 과정에 잡스러운게 많음. 자연사 박물관은 원래 이런건가요? 그냥 만들어놓은 동물 뼈만.. 피곤해서 제가 제대로 못 본건지... 두 박물관 사이의 로즈가든이 오히려 더 좋았음. 시간 남으면 가시는데 굳이 찾아가시는건 비추.
시간이 남아서 베니스비치 갈려했는데 주차장 마땅치 않아서 공항으로.. 7시 허츠 차 반납. 반납은 정말 허무함. 차 정차하면 영수증이 이메일로 갈거라고 지나가며 말하고 끝~
- 영어를 잘 하면 여행할때도, 심지어 국내 직장생활하는데도, 직업 구하는데도 장점이 많습니다. 학교 졸업하고도 틈틈히 영어 공부 좀 할 걸.. 사람들이 친절하고 느려도 잘 받아줘서 큰 문제는 없었으나 내가 영어를 더 잘 했으면 더 재미있게 다녔을텐데 아쉬움이 남았어요. 현지에 가면 특히 히어링이 잘 안 되요.. 듣기평가 정도의 느리고 명확한 발음의 대화면 모르지만,, 하기사 우리도 평소에 그리 발음 분명히 이야기하지 안쟎아요.. 뉴스앵커처럼 말해주는게 아니니.. 그리고 뭔가 말하고 싶은데 목에서 간질거리고 표현이 제대로 안 될때 안타까움.. T T
-운전하실거면 대충 신호체계는 알고 오세요
-힘들긴 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엔 동부를 가보고 싶네요. 서부는 날씨 좋고 나름 서부갬성이 있었지만 라틴이 너무 많고, 놀이공원만 다녔더니 딱히 뭔가가 와 닿지 않았어요.
-물가는 비쌉니다. 특히 식당은 우리나라 2~3배. 팁문화는 상당히 불편한 문화
-애들이 어리고 10여년 전 샌프란시스코/라스베가스에서의 기억이 좋아서 서부를 갔는데 다음엔 포틀랜드나 시애틀, 동부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