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21일 3박4일간 짧지만, 강렬했던 서부여행 일정 남겨봅니다.
1. 8/18일
- LA공항도착
- 라스베이거스 공항으로 이동 (스피릿 항공 1:20분 소요)
. 스피릿항공 12만원/1인 구매, 1시간 지연출발
. 역시 저가항공은 신경이 많이 쓰인다, 캐리어 1개 추가시 비용 9만원 추가, 시트 선택시 비용 3만원 추가 등
→ LA공항에서 카페를 통한 짐보관 서비스를 이용하여 캐리어 1개 맡김 (일행것 포함 2개, 19만원)
- 라스베이거스에 오후 3시쯤 도착(우버 2.7만원) 후 스트립을 누비고 다님
. 카지노는 돈이 많아야 하겠고, 카드로 하는 것은 배짱이 두둑해야함, 외국인과 눈치게임 엄청남. 영어로 욕을...
. 기계가 딜러를 하는 룰렛게임으로 2달러가 70달러가 되는 기적을 만든 건 비밀!!!
- 라스베이거스 숙소는 코스모폴리탄호텔 옆 쟈키클럽(Jockey Club)에서 1박 (25만원)
. 새벽에 나와야 해서 저렴한 곳을 예약했으나, 창을 통해 보이는 View는 대박(벨라지오 분수와 스트립이 다보임)
2. 8/19일
- 새벽 5시 캐년투어 버스 및 가이드 만남 (2인 60만원)
. 1박2일 4대투어 상품을 미리 예약하였고, 총 13명의 동반자와 함께 투어시작
- 라스베이거스 → 자이언 캐년 → 브라이스 캐년 → 홀슈스밴드 → 나바호 와입뷰포인트 투어
. 짧은 일정에 따라 Spot Point 만 찍고 돌아다니는데, 기회되면 트래킹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음
- 투어상품내 캐러반 1박이 있어 숙소로 이동
. 캐러반은 매우 깨끗하고 편안함, 싸기도하고 낭만있고 원하신다면 강추드림
. 아쉬운건 밤에 바람이 많이 불어 캠프파이어 못함, 광할한 대지에서 보고싶었던 밤하늘과 별도 보질 못함
. 13명의 동반자와 많은 이야기가 하고 싶었으나,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많이 아쉬웠음
3. 8/20일
- 아침 8시 캐년투어 시작
- 숙소 → 엔털로프 캐년 → 그랜드 캐년(리판포인트) → 그랜트 캐년 → 라스베이거스 복귀 (오후 5~6시)
. 짧은 일정에 따라 Spot Point 만 찍고 돌아다니는데, 기회되면 트래킹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음
- 라스베이거스 공항으로 이동 (우버 2.4만원)
- 밤 8시 카페를 통해서 예약한 AVIS 렌트카 빌림 (24시간 9만원)
. 역시 공항이라 렌트가 매우 쉬운데, Deposit 이 아직 정산안되고 있음
. 주차장을 빠져 나가는 방법을 미리 숙지할 필요가 있음 (바리게이트가 있어, 어리버리하다가 뒷차 클락숀!!!)
. 말리부급을 요청했는데, 닷지가 나옴....역시 큰차 최고!!!
4. 8/21일
- 새벽 2시 5시간의 폭우길을 달려 그리피스천문대를 도착했으나, 입구에 바리게이트 또 만남 (LA야경을 봐야해서)
. 그 밤길 운전은 인생 최악의 운전이었으나, 무사히 목적지 도착 (강풍과 비때문에 앞이 보이질 않았음)
. 알고보니 그날 LA포함 서부해안에 엄청난 태풍이 불고 지나갔다는 CNN뉴스를 보았음
. 태풍으로 인해 방문객의 피해가 있을까봐 천문대입구를 막았다고 함 (엄청난 물들이 도로를 내려오고 있긴했음)
- 새벽 3시 한인타운내 찜질방으로 이동하여 샤워 후 취침
. 1인당 30달러이나 새벽에는 15달러 추가할증이니, 참고바람 (아침 식사포함 인당 9만원)
- 아침 10시 그리피스 천문대 → 13시 헐리우드 거리 → 15시 산타모니카 해변 → 18시 LA공항으로 이동
- LA공항 근처 AVIS 렌트카 반납
. 관계자 1명이 눈으로만 확인하고 OK를 외치길래 땡큐하고 키놔두고 내림
. 산타모니카에서 이동 및 반납까지 약 30분 소요, 그리피스 천문대에서는 약 1시간 소요
. 렌트카 반납장소에서 LA공항 Gate 까지는 넉넉하게 30분 잡고 일정을 잡는게 좋을 것 같음 (많이 밀림)
- 밤 11시30분 LA공항을 떠나 인천공항으로 출발
. 티켓팅부터 보안검색 통과까지 30분가량 소요 (마약견이 검색할때 처음이라 긴장됨.....ㅋㅋㅋㅋ)
.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샤워와 음식 등 3시간가량 휴식은 여행마지막의 꿀이었음
이상입니다.
렌트비/항공비용 빼고 1인당 10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짧게 쓰려해도 긴 글이 되었네요.
5일이상 여행가시는 분보다는 저처럼 출장 후 짧은 여행을 계획하실때 참고하세요.
나름 알찬 여행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