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주간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몸이 회복이 안되네요..
저는 40대 아줌마로..
남편없이 초등2학년+중등2학년 데리고
미국 서부(LA,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동부(워싱턴d.c.,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여행을 하다 왔습니다.
여행내내 치안 걱정, 주차걱정, 길찾기 걱정,
아플까봐 걱정, 다칠까봐 걱정...
저도 모르게 걱정을 좀 많이 해서
많이 긴장을 했나봐요..
(원래 걱정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미여디 카페에서 일정준비부터 후기가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는 아..이렇게 돈 많이 들여서 미국여행을 가는데
재미있으려나??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차라리 동남아가서 펑펑 쓰는게 낫겠다! 이러면서..
물론 여행가서 살인적인 물가에 놀랐고,
지금은 한국 외식, 호텔가격이 너무 착할 정도로
미국 물가에 익숙해져서(남편은 왜이래? 이러지만.)
한국이 너무 좋습니다만,,,ㅋㅋ
돈 들인만큼 저도, 아이들도 얻은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특히 학원 다 째고 간 중학교 딸아이는,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기업들을 보면서
정말 나도 저런데서 일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고,
디즈니랜드에서는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 하더라고요.
담엔 친구들이랑 꼭 디즈니랜드를 가겠다는 다짐을..
(너 돈으로 가라...)ㅋㅋ
둘째는 물론 디즈니랜드도 좋아하긴 했지만,
의외로 LA의 사이언스센터에서 본 우주왕복선이 그렇게 기억에 남았나봐요
우주에 관심도 가지고, 이것저것 관심사가 늘었어요
무엇보다도 한국에 와서 영화를 보는데,
영화 배경지에 미국이 의외로 많이 나와서
뉴스에도 나오고~~~
갔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드네요^^
돌아올 때 지인들 선물 준비하는게 참 어려웠는데,
혹시 아직 정하지 못하신 분들은 간단한 먹거리 사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새 트레이더조의 냉동김밥이 품절이라고 하던데
냉동김밥 말고도 맛있는게 많더라고요^^
저도 트레이더조에서 한가득 사와서 지인들 만날때마다
하나씩 나누어주고 있답니다.
제가 사온거 블로그에 포스팅 해놓았으니 혹시나
사실분 있으시면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