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2명 13살 11살 6살(한국나이) 5명의 서부 로드 트립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우리가족은 차를 다 잘탑니다. 운전도 그리 피곤해하지 않아 아래 일정을 소화했던 듯 합니다.
일정: 9박 11일(la →베이커스필드→ 샌프란→요세미티→라스베가스→(앤텔롭캐년,호스슈)→그랜드캐년 노스림→라스베가스→la 2박)
이동거리: 3300km(2000mile)
#0일차
캐리어 3개(28인치, 26인치. 20인치)
아시아나(oz204 A-350) 이용 사전 체크인(24시간 전), 백드랍
스카이허브 라운지 이용(생맥주 맛집, 음식은 별로인듯)
기내식(일반식: 쌈밥, 낙지덮밥 차일드밀: 스파게티 등, 만약 만12세 넘는데 차일드밀 신청하려면 콜센터에 전화 신청)
좌석에서 220v 및 usb 충전 가능, 슬리퍼 및 치약칫솔 어메니티 제공(꼭 챙겨서 숙소에서 쓰세요)
#1일차
□ Hyatt Place Bakersfield 1 X Two Queen Beds (Plus Sofa Bed) 무난했습니다. 조식이 기본 포함인데, 계란찜 맛집이었습니다.
빵 류, 계란, 쏘세지, 감자, 팬케이크. 과일, 오트밀, 시리얼 등 있었고 잘 먹었습니다.
□ 입국심사: 며칠 있을거니? 어디 갈거니? 끝
이때 막내가 심사중에 쉬를 해버립니다ㅠ 심사관이 나도 애가 있다. 괜찮다라고 말해줘서 안심ㅋ
□ 허츠 렌탈 셔틀버스 탑승: 터미널B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300m 정도 가면 버스 표지판 있음. 15분정도 소요
□ 서버번 렌트
큽니다. 포터만 합니다. 기름도 많이 먹습니다. 18마일/갤런 그러니깐 7.6km/L 정도 연비. 살짝 과속했습니다.
기름 가득채우면 500마일 정도 갈 수 있습니다. 기름값은 5달러 위아래 20% 위아래 였습니다.(현금은 더 할인)
현금 주유하는법은 유튜브 많이 있지만, 차를 세운다. 펌프 번호를 확인한다. 매점(편의점 등등)으로 간다.
pump number (1), (100) dollar please. 직원이 해당 펌프에 그만큼 입력해줍니다. 다 넣으면 끝. 혹시나 남으면
다시 직원에게 가면 남은 돈 거슬러 줍니다.(직원 모니터에 다 나옵니다). 주유구 열때는 살짝 누르면 열립니다.
주유캡은 없고 주유 노즐을 넣어서 주유.
차가 크니 실내가 넓습니다. 각 열 누워서 가도 됩니다. 장시간 탑승에 좋습니다. 단 차가 무겁우니 운전자는 좀 힘들수도 있습니다. 트렁크 공간은 캐리어 4개를 가로 방향으로 세워서 실을 수 있습니다. 눕혀 실으면 8개도 가능해보입니다.
차량 등급은 2023년 프리미어 급이였습니다. 5600마일 시작 7700마일 반납 옵션은 자동 4륜, 차높이 자동 조정, 추돌방지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핸들 움직임), 일반 크루즈(어댑티브 크루즈 아님), 통풍 시트. 차량이 높아 커브시 좀 쏠립니다. 브레이크 밀립니다. 내리막 많은 길에는 다리와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가시기전에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리뷰많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가는 길에 베이커스필드에서 숙박. 2시간 소요. 인앤아웃 포장. 월마트에서 맥주, 생수 구매
인앤아웃은 예전 TGI 버거와 비슷. 밤 10시에도 고객이 상당함. 소다수는 셀프 리필, 밀크쉐이크는 직원이, 생수는
직원에게 컵달라고 하면 리필 기계에 물 있음.
#2일차
□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합니다(토요일 입니다)
□ Hilton San Francisco Union Square Hotel(1 X Balcony Skyline View With - 2 Double Beds)
22층에서 40층까지 발코니가 있는 객실입니다. 26?층에 배정받았습니다. 뷰가 상당합니다
주차는 발렛만 가능합니다. (76달러, 자체 주차장에 주차)
근처 판다익스프레스에서 점심식사(오렌지치킨도 맛있지만, 닭가슴살이랑 cheese rangoon 도 드셔보셔요
□ 버스 타고 금문교로 갑니다. 인당 5달러. 뮤니 패스 안됩니다. 갔는데, 다리가 없어졌습니다. 안개에 가려서 안보여요
그리고 춥습니다. 바로 롬바르드로 갑니다 (28번 버스) 다시 날이 화창해집니다. 중간에 내려서 걸어가는데 차도 많고 사람도 많네요. 롬바르드로 올라가는데 막내 걸음걸이가 어기적합니다. 배아프답니다. 숙소로 돌아가려는데, 막내 표정이 이글어지다 편안해집니다. 맞습니다. 또 쌌습니다. 걸어가야겠다 생각하다 야외화장실이 보입니다. 대충 마무리 하고 일정 정상대로 소화합니다.
□ 피어39로 걸어갔어요. 여기도 인파가 어마어마 하네요. 바다사자가 일광욕 중입니다. 분위기는 월미도같습니다.
바다사자만 보시려면 상점가 안통하고 왼쪽으로 쭉들어가면 바다사자 포인트 나옵니다.
만약 차로 가실분들은 피어39 주차장 있습니다. 예약하면 할인해줘요. 2층이 피어39와 연결됩니다.
□ 페리빌딩근처로 가서 케이블카 탑니다.(캘리포니아 라인) 여기는 사람이 적어 탑승이 쉽습니다. 중간에 내려 차이나 타운 이랑 기념문 구경하고 저녁 투고하러 치즈케이크팩토리로 갔는데.. 9호선 러시아워인줄 알았습니다. 대기할 공간도 없습니다. 직원도 정신 없습니다. 케이크만 몇개 포장합니다.
□ 인터넷에 가성비로 유명한 Tad's Steakhouse 투고합니다. 가는길에 인터넷으로 주문넣었는데 45분뒤에 가능하답니다.
만만한 TAD'S FAMOUS STEAK 입니다. 30.4 달러입니다.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울프강 스테이크보다
맛있었습니다. 치즈케이크팩토리 조각 케익은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니 참고하세요, 가격도 비쌉니다. 12달러 선
#3일차
□ 요세미티 일정 시작(마리포사, 글래시어, 터널뷰, 밸리)
□ 요세미티 밸리 롯지 Bunk romm
□ 중간 마리포사 포인트 근처 마트를 갑니다. 김치가 있습니다. 8달러. 한국 컵라면도 많습니다.
□ 마리포사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주차장에 들어서니 미국에서 유일하게 비를 맞아봅니다. 10분 정도 셔틀타고 이동후
fallen monach, bachelor and three graces, grizzely giant 까지만 보고 돌아갑니다. 40~50분 소요
□ 글래시어 포인트로 갑니다. 길이 구불구불합니다. 고도가 높아서(2200m) 그런지 시원합니다. 도착 하니 이세상 풍경이 아닌듯합니다. 다시 구불구불한길을 내려가 터널뷰로 갑니다. 여전히 사람은 많습니다. 면사포 폭포까지 보고 밸리 롯지로 체크인합니다.(커리빌리지 피자덱에서 식사하려고 했는데 대기가 길어, 롯지에 있는 eatery camp에서 피자 먹었습니다, 키오스크 주문 한국어 지원)
#4일차
□ 라스베가스로 이동합니다. 티오가패스를 따라갑니다. 옴스테드 포인트 테나야 호수를 중간 경유합니다. 두군데 참 좋습니다. 고도가 2600m네요. 서늘합니다. 벌써 가을입니다..
□ 쉬지않고 달립니다. 점심은 중간에 편의점 샌드위치를 도로 정차하여 먹습니다. 시골 편의점표 샌드위치인데 풍경이 좋으니 맛도 좋은것 같습니다.
□ 라스베가스에 도착합니다. 숙소는 Jockey club 더블베드에 소파침대, full kitchenette , 화장실1 화장실 및 욕실1 그러나 벽뷰였습니다. 위치는 코스모폴리탄 바로 앞입니다. 직원 친절하고 조용합니다.
□ Wolfgang Puck Bar & Grill
뉴욕스테이크, 프라임립 스테이크, 파스타, 시저샐러드 이렇게 주문해봤습니다. 크림파스타가 메뉴에는 없어서 물어보니 주문가능하다 해서 새우 크림 파스타를 먹었는데 새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 Ka show 103섹션 O열에서 봤습니다. Mgm 공홈에서 예약했고, 서사 위주인 쇼라 저는 박진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쇼가 쉬는 날이라 mystere와 고민하다가 Ka를 선택했는데 서커스인지 연극인지 쫌.....
#5일차
□ 그랜드캐년 노스림 롯지 Pioneer Cabins(2퀸베드)
□ (어퍼)앤텔로프 캐년을 보러 갑니다. 앤텔로프 캐년은 라스베가스와 시간이 같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유타주를 지나가면서 시간대가 왔다갔다 합니다. navajotour.com 에서 예약했습니다. 타업체보다 비쌉니다. 홈페이지에 취소가 가능하다 해서 예약했습니다. 체크인 할때 보니 온라인예매 시간보다 선택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아마 단체 관광용 또는 워크인도 가능할 듯 합니다. 체크인 후 대기장소에 않아있으면 호명하고 가이드 배정 및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차량이 무개차입니다. 모래먼지가 말도 아니게 들어옵니다. 물론 덥습니다. 마스크 챙겨가세요. 15분 정도 차량 이동후 이때부터 가이드가 설명, 사진 구도, 촬영도 해줍니다. 팁 환영한다고 차에 있긴하는데 강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약 1시간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 호스슈 밴드
주차장(10달러)에서 10분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스케일이 압도적이네요. 걸어가기 조금 피곤하더라구요
□ 그랜드캐년 노스림. 숙소입니다. 자이언 캐년을 가기위해 사우스림을 안가고 노스림으로 잡았습니다. 노스림 들어가는 kaibab 국유림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어스름께여서 그런지 야생동물(사슴, 코요테?)도 있었고 평화로운 기분이였습니다. 페이지시내 월마트에서 전기구이 통닭을 사와서 저녁으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레스토랑 건물 앞이 포인트입니다. 그랜드캐년이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오고가기 편하네요
요세미티 정숙시간은 22시~07시인데, 여기는 23시~07시 입니다. 그런데 옆방 뒷방이 붙어 있어 정숙 모드 에티켓
#6일차
□ 자이언캐년 거쳐 다시 라스베가스로
□ 플래닛할리우드 파운틴뷰 더블베드로 예약했었음
□ 국립공원 패스가 아까워 자이언캐년을 들립니다. 터널위에 포인트가 있네요. 주차후 왕복 45분 코스하이킹을 합니다. 햇빛이 투명한 송곳같습니다. 6살아이가 칭얼댑니다. 꿋꿋하게 달래고 갑니다. 시원하게 땀흘리고 나니 장관이 펼쳐집니다. 길이 조금 위험합니다. 미끄럽고 난간이 없는곳도 있으니 가신다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점심먹으로 갑니다. 서브웨이를 가려고 했으나 별로라는 리뷰가 있어 건너편에 있는 카페(피자)를 가려했으나 휴무입니다. 다른 피자집을 가봤는데 4시부터 영업.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기다리려고 마트를 갔는데 마트앞 테이블에서 사람들이 무언가를 먹고있습니다. 델리코너가 있습니다. 피자, 커피, 그리고 샐러드바도 있습니다. 여기서 먹기로 합니다.
피자 커피 샐러드 다 좋았습니다.
□ 이제 라스베가스로 갑니다. 그제 와봐서 그런지 친숙합니다. 플래닛할리우드 주차장이 멀어 발렛하라는 리뷰를 많이 봐서 발렛창구를 갔는데 다른 관광객들도 역시 발렛을 많이 합니다. 발렛 문들어가면 바로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 무인 체크인 키오스크가 있긴 하는데, 운영안하고 직원이 해줍니다. 직원이 전산을 한참 두드리더니 파운틴뷰 객실이 안된답니다. 그래서 무조건 파운틴뷰를 줬으면 한다고 하니, 킹베드에 무료 엑스트라 베드 괜찮냐고 합니다. OK 하니 50층 객실 배정. 플래닛할리우드가 이리 높았었나 하고 엘레베이터로 가니 50층이 안보입니다. 다시 내려서 확인하니 PH1층이 50층. 한참 올라갑니다. 객실문을 열어보니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을 배정해줬네요 ㅎㅎ
□ 하이롤러도 타고 스피어도 보러 갑니다. 클룩이 싸보여 결제하고 갑니다. 스피어는 해상도가 장난 아니네요
□ 주위에서 저녁먹기로 하고 구글맵을 돌려 봅니다. 페이지에서 못먹은 bbq 레스토랑 리뷰가 괜찮아 보여 갑니다.
양이 푸짐하네요. 맛은 so so 매쉬드 포테이토가 맛있었습니다ㅋ
일정을 마무리하고 뷰좋은 객실에 편히 앉아 창가에서 분수쇼를 보려했는데, 아뿔싸 과속 티켓.....
□ 그랜드캐년 노스림에서 자이언 캐년 가는길에 프레도니아라는 곳을 지나갑니다. 앞차가 갑자기 천천히 가길래 추월하고 1차선을 가고 있는데 왠지 느낌이 쎄합니다.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뒤에서 경찰차가 따라붙습니다. 이런......
국내면허증. 국제면허증, 여권 다 제시하라 합니다. 역시나 티켓 당첨. 20마일이 넘으면 구치소 가야되는데 조금 봐줬다고 합니다. 두가지 옵션이 있다합니다. 법원에서 소송할거냐 아님 과태료 낼거냐 17마일 과속 333달러 납부 사이트 가보니 대행 수수료도 있습니다. 역시 자본주의의 나라입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총영사관에서도 몇번이나 주의를 준 곳입니다. 이왕 걸린것 할 수 없죠. 구글맵에 단속 공유가 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시길. 사실 과속하면 안되겠죠.
#7일차
□ 유니버셜헐리우드 스튜디오.
□ LA CONDOTEL
□ 5시간 달려 LA로 갑니다. 시내 들어와서 신호대기중에 경찰차가 옆차선에 있습니다. 막내가 "경찰한테 안걸렸어" 합니다. 경찰 체험이 인상깊었나 봅니다. 한인타운을 가보니 우리나라 80년대가 보입니다. 숙소도 한인민박(콘도)입니다.
복층형으로 침대 3개가 있습니다. 주방용품이 있을거는 다있습니다.
□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유니버셜 근처에 태국 음식점이 검색됩니다. 아담합니다. 팟타이, 카오팟무, 엘로커리, 볶음밥 시켜봅니다.
□ 세상에나 여기가 방콕인 듯 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미국에서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유니버셜 근처에서 식사하실분은 고려해보세요
□ 든든히 먹고 유니버셜로 갑니다. 도착하니 4시입니다ㅋ 폐장까지 4시간 남았습니다.
쿵푸팬더: 4D 영화입니다. 워터월드쇼: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가장앞자리에 앉으니 출연자들이 물을 뿌려댑니다. 물 싫어하신분은 어떻게든 윗좌석으로 가시고, 즐기실분은 낮은 좌석으로 가세요. 색다릅니다. 정말 물 많이 맞습니다. 스튜디오투어: 1시간 가량 진행되니 화장실 필수. 몰입감이 정말 저세상 퀄리티네요. 해리포터 포비든저니: 님부스 2001 타는 듯 합니다. 이게 젤 재밌었습니다. 유일하게 2번 탔습니다. 6살 막내(남자)가 키가 커서 탈 수 있었는데, 두번째는 그렇게 안무서웠다네요. 이렇게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마무리하는데 8시가 폐장이면 딱 그시간에 퇴장 시킬 줄 알았는데, 마지막 탑승이 8시인 듯 합니다.(참고로 구글맵 음식점 운영시간도 비슷했는데, 영업시간 마감시간이 라스트오더라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물론 케바케이겠죠)
□ 숙소 근처 멕시칸 마트 가서 삼겹살을 사려했는데 없어서 스테이크 소고기, 참이슬, 멕시코 맥주를 쟁여옵니다. 참이슬이 한국보다 많이 씁니다. 김치도 없음
#8일차
□ 오늘도 유니버셜입니다. 오픈런으로 로워LOT으로 갑니다. 쥬라기공원, 트랜스포머, 미이라 탑니다.
쥬라기공원: 앞자리면 물이 많이 튑니다. 샌달 신고 가세요.(워커월드쇼도 마찬가지) 트랜스포머, 미이라는 너무짧네요
영어가 안되니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요 ㅠ. 쥬라기 카페에서 식사합니다. 브라질리언 음식이네요. 양이 상당합니다.
Mojo Pork, Isla Chicken Sandwich, Brazilian Cheesy Bread, 맥주 1캔, 소다 한잔 했는데 빵이 맛있었습니다. 80달러 나오네요. 밥먹으니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마리오 구경만합니다. 마리오카트는 대기시간 180분. 금요일이라 어디든 바글바글합니다. UPPER로 갑니다. 미니언즈, 마이펫의 이중생활타고 게티센터, 그리피스 천문대 가려고 했는데, 애들이 더 있자합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 구경합니다. 해리포터 존으로 이동해서 버터맥주(프로즌) 전 맛있었어요. 각 상점투어, 올리밴더 구경합니다. 해리포터 한번 더 탑니다. 다시 기념품샵 구경합니다. 마법지팡이를 꼭 사야한답니다. 그래서 PEOPLE EATER, 헤르미온느 하나씩 삽니다. 66달러? 정도합니다. 나올때도 기념품샵을 다 봐야한답니다. 그렇게 거의 모든 샵을 투어하고 퇴장하니 6시30분 숙소로 들어가서 귀국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한인마트를 가야했었는데 현지 마트(RALPH'S)를 갑니다. 역시나 삼겹살이 없습니다. 김치도 없습니다. 대신 케이크는 있습니다(배우자 생일이 다음날) 조각케이크, 촛불, 목살, 맥주 사들고 숙소 갑니다. 저녁먹고 촛불하고 10시경 기절합니다
. #9일차
□ 마지막날입니다. 12시45분 아시아나입니다. 주유하고 허츠가니 차들이 쭉 줄서있습니다. 직원도 안보입니다. 대충보니 차 놓고 가는 시스템인가 봅니다. 풀커버 보험이니 대충 놓고 가기로 합니다. 차내부가 지저분합니다. 셔틀이 바로앞에 있습니다. 15분정도, 버스 기사님이 어느 터미널인지 물어봅니다. 아시아나라고 말했는데 칼이라고 말해줍니다. 첫날 탔던 그 정류소에 내립니다. 3층으로 올라갑니다. 티켓팅 및 백드랍(캐리어 당 23KG 칼같이 봅니다). 출국심사가 심사인지도 모르고 간략합니다. 대신 보안이 엄격하네요. 신발 벗기(그래서 바구니에 꼬랑내 나요), 허리띠 풀기, 애가 있어서 그런지 360도 스캔안하고 손에 뭘 바르고 검사하더니 끝났다고 가랍니다. 면세구역에 들어오니 기념품샵, 서점, 판다익스프레스, KFC, 피자, 스타벅스 이렇게 있네요. 샌프란시스코 있던 기라델리 초코렛 사고 판다를 먹고 싶었으나 줄이 길어 패스. A380 타고 옵니다. 기내식은 첫번째 비빕밥/스테이크, 간식 샌드위치, 두번째 돼지김치찜/치킨파스타 였습니다. 입국하고 수화물이 미국보다 느린듯합니다. 어제 먹다 남은 맥주를 들고와서 그런가싶기도 하는데, 비행기가 커서 그런가 짐도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애들 캐리어 살짝 파손(미국에서 인지 한국에서 인지). 9일간 첫 미국 여행 끝.
□ 준비물: 전기포트, 1회용 슬리퍼, 누룽지, 종이용기, 즉석국, 햇반, 김, 팔토시, 차량용햇빛가리개(얇아서 거의 효과 없었음)
□ 좋았던 점: 날씨, 비온적이 2시간 정도 였음. 미국 출국 다음날 폭풍으로 도로 잠긴것 보고 참 다행이다 싶었음.
서부는 여름에 비가 거의 안온다고 함. 국립공원 롯지 예약(비싸기는 함 350달러 언저리)
□ 아쉬운 점: 영어. 인종차별은 못느꼈으나 언어차별은 느꼈음. 영어 발음이 천처만별임. 유니버셜 어트랙션이 대사 위주가 많아 무슨 말을 하는지. 다음에는 더 열심히 공부해서 동부로 가야지 했음.
□ 총평: 미국은 정말 크고 축복받은 땅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 달려도 달려도 변함없는 광활함. 토지 매매 단위가 3자리 에이커(100에이커가 12만평). 온화한 날씨. 풍부한 자원. 정말 사기캐입니다. 다음에는 동부에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