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2주일간 혼자 서부여행을 하며
3박4일 라스베가스에 머문 일정을 공유해봅니다!
<1일차>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카지노가 반겨주는
라스베가스 공항 !!
공항부터 정말 화려합니다
공항에서 홀스슈호텔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원래 1회 $2라고 하는데
딱 버스가 왔을때 현금이 5달러짜리 밖에 없어서
그냥 내고 Transit Pass 24시간 무제한 카드를 받았습니다
(버스기사 구매, RTC 및 Transit 앱 충전사용, 버스정류장 키오스크 구매 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Transit' 앱에서 교통수단 위치 시간 정보를 더 잘 확인할 수 있어요!
바로 홀스슈 호텔로 !
날씨가 진짜 미친듯이 더웠던 라스베가스,,
호텔도 역시 들어가자마자 카지노들이 엄청 많구요
셀프 체크인해서 호텔방으로 들어왔습니다
깔끔한 호텔 내부
<2일차>
*이 날은 ‘줌줌투어-조이 감성 투어’ 에서 그랜드캐년 당일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그랜드캐년-홀스슈밴드-파웰호수-엔텔롭캐년-모래사막]
새벽에 출발해서 라스베가스 사인에서 사진을 찍고
보러 간 그랜드캐년에서의 일출
그랜드 캐년 마더 포인트
마더 포인트에서 길이 난 곳으로 걸어가면 야바파이 포인트가 나오는데
이곳까지 그랜드캐년의 사우스림이고요
그랜드캐년 이스트림 리판 포인트
뷰가 정말 멋지고
캐년 골짜기로 콜로라도 강이 흐르는 것이 보입니다!
정말 웅장하고 속이 뻥 뚫리는 전경,,👍🏻
이동해서
‘홀스슈 밴드’
-콜로라도 강이 굽이지며 돌아가는 곳에 말발굽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정말 규모에 압도당하는 곳이에요,,,!!!
‘파웰호수’
‘엔텔롭 캐년’
정말 자연이 빚은 ,, 위대한 산물
윈도우 배경화면의 그곳 맞습니다,,!😮
나바호 원주민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투어가 진행되는데 사진 맡기면 잘 찍어줍니다
Lady in the Wind
(머리가 바람에 흩날리는 여성의 옆모습이 보여서 이름 붙여졌다는..!)
공룡 발자국도 있었어요
유타주로 넘어가서 있는 모래사막도 갔어요!
‘Coral Pink Sand Dunes State Park’
주변에는 다 사막이 아닌데 바람이 한곳으로 불어 모여서 이곳에만 사막이 형성되어있는 신기한 지형이라고해요
날씨가 엄청 뜨겁지 않아서 맨발로 모래도 걸어보고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에 보인
자이언 캐년!!
(나중에 5대 캐년 투어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다 다르게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지인은 브라이스캐년이 가장 멋지다고 했어요)
차가 달려가는 길이 그냥 너무 비현실적이고 어마어마하해서 입이 벌어지는 풍경
라스베가스에 드랍해주셔서 멕시칸 음식 포장해서 먹었어요 ㅎㅎ 라스베가스 여행이라면 그랜드캐년 투어는 필수..!!!!!
<3일차>
라스베가스 스트립 내에서 호텔 구경하는 일정
다양한 테마의 호텔이 늘어서 있는 라스베가스 스트립
베네시안 호텔 들어와서
Caesars
다 고급지게 잘 꾸며놓은듯한 ,,
천장을 예쁘게 꾸며놓은 베네시안 호텔
그리고 여기저기 많은 명품숍들 입니다 !
라스베가스에만 있다는 '고든램지 버거'!
헬스키친버거를 먹어봤는데 살짝 느끼한 맛이었습니다
정말 나가기만 하면 푹푹 찌는 더위,,라서 길거리에서 물을 뿌려줍니다..
샤넬매장에서 보이는 뷰
(여기 테라스는 나갈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ㅎ)
벨라지오 호텔 내부로 들어가서
유명한 천장 유리공예
Botanical Garden
너무 예뻐서 홀린듯이 사진찍고,,
외관만큼 내부도 화려한 벨라지오 호텔..입니다
미라지호텔로 넘어가면서 보이는 동상과 정원(?)
미라지 호텔 화산 분수쇼를 보러!
미라지 화산쇼
는 저녁 8:00부터 시작합니다
다시 걸어서
벨라지오 분수쇼 보러!
성대하고 화려한 벨라지오 분수쇼,,!
(평일 15:00~20:00은 30분 간격
20:00~24:00는 15분 간격으로 운영하고 주말에는 12:00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제가 볼땐 지나갈때마다 거의 계속 하고 있었고 확실히 밤에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맞은편에 보이는 파리호텔 입니다
(다른 호텔도 예쁜 곳 많은데 다 구경 못했어요ㅠ 너무 더워서 많이 돌아다니질 못했어요,,)
마지막 밤 홀스슈 호텔 안에서 보이는 뷰로 마무리 ✨
개인적으로 느낀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는 호텔과 카지노가 특별히 발달한 도시여서 호텔구경, 분수쇼, 화려한 거리, 쇼핑 등이 관광의 전부라고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관광객이라면 호텔 스트립 외부로 갈 일은 딱히 없을 것 같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많지 않을 것 같았고 스트립 내에서 관광이 대부분일 것 같았어요. 도시와 지역이 멋지고 좋아서 찾는 관광지 라기 보다는 정말 관광을 위해 만들어진 도시 같은 느낌. 간판의 "Fabulous Las Vegas" 단어 그대로 정말 화려함의 끝판왕 도시!! 24시간 깨어있는 도시!! 또 사막에 지어진 도시여서 너무 진짜 무진장 덥습니다,, 더워 죽어요,, (7월 말 43도)
라스베가스의 호텔비용이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고(평일로 잡으면 주말보다 훨씬 이득!)스트립 지역이 사람들이 많아서 안전하기도 하니까 늦게까지 다니고도 바로 호텔로 들어갈 수 있어서 관광객들에겐 스트립 내 호텔에서 숙박하는 게 베스트일 것 같긴 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