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월에 2주간 서부여행을 다녀왔는데
그중 샌프란시스코 5박 6일 일정을 공유해볼게요!
<1일차>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정표를 보고 ‘바트’를 타러 갔어요
Air Train 적혀있는 방향을 보고 따라가면 돼요!
Air Train을 타고
Bart 에 내리면 이런 지도와 함께
바트를 타러 가는 입구가 보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Clipper Card 앱을 깔아서 캐쉬를 충전(왕복 21달러)해서 찍고 들어갔어요
(*티켓을 직접 뽑을 수도 있고, 저처럼 캐쉬를 충전해서 애플페이로 찍을 수도 있습니다. 애플페이나 구글페이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페이로 결제하면 카드발급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트’가 가장 보편적인 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가는 대중교통인 것 같아요! 타고 유니온스퀘어역까지 갔어요
유니온스퀘어역에서 내려서 올라와서 처음 본 샌프란시스코 입니다
Hi Sanfrancisco Downtown Hostel
에서 5박 6일 머물렀습니다
-유니온스퀘어에서 가까워서 위치도 괜찮고,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건물로 들어오기 전 거리에 노숙자들이 좀 있어서 밤 늦게 다니면 위험할 것 같습니다. (이 위치에서 옆으로 가면 샌프란시스코에서 홈리스와 마약거리로 유명한 텐더로인 지역이어서 지도를 잘 보고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ㅠ! ) 그치만 호스텔은 보안이 잘 되어있어서 호스텔 안에는 안전해요 !:)
<2일차>
호스텔에서 조식이 제공됩니다 !
계란, 바나나, 빵, 소스 등 시설도 괜찮아요
화창한 날씨에 처음으로 본 건물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샌프란시스코의 케이블카는 미국의 골드러쉬때 샌프란시스코의 가파른 언덕이 많은 지형으로 인해 탄광에서 이용되었던 케이블카를 대중교통으로 활용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3개의 노선이 운영되고 있고, 수동으로 운행이 된다고 해요 !!
*케이블카는 가격이 편도 $8인데 '1day passport'($13)를 구매하면 하루동안 버스, 메트로, 스트리트카를 포함해서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MuniMobile' 어플을 깔아서 어플에서 구매했어요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대중교통 편도는 $2.5, 케이블카를 제외한 대중교통 하루 무제한 이용권은 $5입니다
저는 파웰역에서 피셔맨워프쪽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탑승했어요
보이는 곳이 케이블카의 종착역이구요
자전거를 빌려서 금문교를 넘어가봅니당
Blazing Saddles Bike Rentals and Tour에서 자전거를 대여했어요!
직원분들이 자전거 타는 방법과 길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페리 티켓도 여기서 주는데 사용하면 나중에 계산에 포함되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금문교를 넘어
(금문교를 지나는 동안 안개가 껴있어서 엄청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어요,,)
금문교를 넘어와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쉬는 공간(H. Dana Browers Rest Area & Vista Point)이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더 이끌고 가서 본 소살리토 예쁜 집들
Lappert's Ice Cream도 먹으러 갔다왔어요
맛이 엄청 다양하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올 때는 페리를 타고 왔어요
(뒤쪽에 보이는 다리가 금문교입니다!)
도착하고는 Pier39에 갔어요
귀여운 바다사자를 구경할 수 있었구요
대부분 음식점이나 기념품 가게들이 많이 있었어서 구경했습니다!
Fisherman Warf 쪽 케이블카 종착역에서 탑승하려고 기다리는데
케이블카를 수동으로 돌리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케이블카를 타며보이는 쫙 뻗은 도로
<3일차>
*이날은 줌줌투어에서 요세미티 당일 그룹투어를 신청한 날이었어요
요세미티 국립공원 가는길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1890년에 미국 제 3 국립공원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날이 토요일이었는데 가이드님이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평일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면사포 폭포
엘 캐피탄 바위
요세미티 3단 폭포
폭포세기가 어마어마해요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 같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점심을 챙겨주셨어요
터널 뷰
웅장하고 멋지고 최고,,👍🏻
저기 뒤에 보이는 둥그런 돔 반 잘라놓은 것 같은 것이
요세미티의 상징인 '하프 돔' !
-'노스페이스'의 로고가 이 하프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라 합니다(신기,,)
머세드 강과 밸리뷰
머세드 강 계곡 뷰
-빙하기 빙하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U자 곡
가이드님의 설명 들으면서 알아가는 것도 많았고 사진 스팟에서 사진도 멋지게 찍어주시고 만족스러웠습니다:)
<4일차>
호스텔에서 알게된 친구가 차를 태워줘서
Golden Gate Park 에 갔습니다!
이 공원은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다 둘러보지는 못하고
Japanese Tea Garden에 방문해서 둘러봤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는 이 garden처럼 입장료를 따로 내서 둘러볼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자유이용권 같이 티켓을 하나 사서 여러곳을 싸게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이 있었더라구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거리에서 요런 악기연주(?)도 구경할 수 있었구요
JapanTown에 가서
라멘을 먹었습니다!
Painted Ladies 보러 갔어요
페인티드 레이디스 건물 외에도 알라모 스퀘어 주변 건물들은 너무 산뜻하고 예뻤어요
공원을 둘러보고
카스트로 지역으로 갔습니다
>카스트로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성애자 동네라고 합니다! LGBT를 상징하는 무지개깃발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Rainbow Crosswalk!!
조금 더 걸어서 Mission Dolores Park!
여기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뷰가 최고였습니다👍🏻
Dolores District 도 가봤는데, 여기는 거리가 약간 무서운 느낌이 들었어요,, 홈리스가 많을 것 같은 ..
샌프란시스코에만 있다는
Super Duper Burgers!!!!
먹어보았어요
무난 맛있고 일반 감자튀김이 아닌 갈릭 포테이토(?)가 제 취향이였습니다 ㅎㅎ
<5일차>
이날은 1-Day Pass(No Cable Car) - $5
를 끊고 다녔어요
유니온스퀘어를 갑니다
사람들이 쉴 수 있게 벤치와 테이블 의자 들이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었으며, 사진 스팟도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롬바드 스트리트에 갔어요
피셔맨 와프에 가서
기념품 가게들을 구경하면서 기념품을 조금 샀습니다
스트리트카를 타고 Ferry Building 으로 갔어요
스트리트 카 내부는 완전 쾌적하고 세련되었습니다
페리 빌딩에 들어가서
가이드님께 추천받았던 Hog Island Oyster Company에 가서
클램차우더를 주문했어요!
원래 해산물 잘 못 먹지만 클램차우더는 꼭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맛 괜찮았는데 좀 짜서 빵 시켜서 같이 먹었어요 !
샌프란시스코의 거리는
가파른 언덕에 일자로 트여있는 도로와
거리 양옆으로 고풍스럽고 멋진 건물들
도로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나 스트리트카
그 뒤 멀리로 보이는 바다까지
다니는 내내 눈이 즐거운 곳이였어요
배를 채운 후 SFMOMA 미술관에 갔어요
미술관이 크고 층마다 다른 주제로 전시가 있어 둘러볼 것이 많았습니다
나와서 옆에있는 공원 산책하고 들어갔습니다
<6일차>
Hi Sanfrancisco Downtown Hostel 체크아웃을 하고
다시 바트를 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
개인적으로 느낀 샌프란시스코 :
건물들이 예쁘고 산뜻한 느낌. 도시가 참 아름답고 낭만있는 곳으로 느껴지지만, 그와 대비되게 노숙자들이 너무 무서운 곳이기도 합니다. (홈리스들이 거리에서 소리치고 말걸고 욕하고 혼자 다닌 제 상황으로서는 가장 긴장하고 다닌 곳이었어요) 일단 교통이 잘 되어있고 교통수단 자체가 독특하고 예뻐서 관광요소로 느껴집니다. (케이블카, 스트리트 카 정도는 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웬만한 곳들은 다니기 편하고, 가볼만 한 곳들이 어느정도 도심에 모여있는 느낌.
이 글이 여행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