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아이랑 6-7일차 샌디에고

라스베가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아침일찍 도착한 샌디에고,,,엘에이, 라스에 비해 제일 덥지않고 신선한 날씨....7월하순인데도 23도인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ㅎ

공항에서 조금 떨어진 시내 렌터카회사에서 렌트를 하고 바로 라호이아로 갔어요..주차할 곳이 없어서 계속 찾다가 대충 비어있는곳에 차를 대고 얼른 바닷가로 갔는데 물개들이 진짜 눈앞에 펼쳐져 있는 모습이 장관이었어요 저마다 울음소리도 내고,,가까이 가볼수있는 계단이 있었지만 아이가 바다비린내에 비후가 약해서 내려가진 못했어요ㅜ

근데 마침 주차해놓은차 옆에 경찰차가 들어오길래 혹시나 하고 얼른 차를 빼고 나와버렸어요.. 평일이었는데도 주차가 문제인 곳이었어요...해안선을 따라서 아래로 쭉 내려가 미시온비치까지갔는데 여기도 주차 만석, 여기선 바다수영할거 아니면 할게 없는곳인데 바로 옆에 벨몬트 공원이라고 무서운 롤러코스터가 보이는 놀이동산이 있었지만 주차공간이 없는관계로 그냥 지나쳤어요..다운타운으로 가서 맥시코 풍 선물가게와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필립스 바베큐에서 저녁을 테이크 아웃해서 씨월드로 향햇어요..주차요금은 거리에 따라 몇가지가 있었는데 제일 싼거 해도 상관없었어요 주차공간이 널널했고 정확히 어디 구역에 하는지 아무도 검사하는 사람도 없었지만 저희도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로 대충 이곳이겠지하고 빈곳에 대고 들어갔어요.. 씨월드에서는 놀이기구 줄도 길었지만 물개, 돌고래, 범고래 이 3가지 쇼 시간을 잘 보고 이 쇼만큼은 꼭 보셔야해요...놀이기구는 한국에도 있는 놀이기구였기 때문에 조금만 타고 시간상 3가지 쇼를 시간맞춰봤고 노을질때 바다위를 운행하는 케이블카를 탓어요..물개쇼는 굉장히 코믹하기까지 했어요..전에 갔던 시드니에서보다 훨씬 재밌는 쇼들이었어요..역시 미국이구나 생각했어요..8시이후 불꽃놀이는 주차장에서 구경하고 숙소로 향했어요.. 모든쇼와 불꽃놀이 시간은 씨월드 앱을 깔면 그날그날 타임테이블이 나옵니다.

숙소로 돌아오니 컴이 인터넷이 안된다고 망가졌다면서 1시간반 걸린다고 하여 로비에서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한국인은 저희밖에 없었고 전부 외국여행객들.. 다같이 기다렷다가 들어갔는데 자유여행으로 다니니 이런일도 있네요ㅜ

다음날 아침먹고 보태니컬가든쪽에 박물관에 갔어요..자연사박물관, 철도박물관(아이는 무료), 현대미술관, 일본정원 갔는데 일본정원은 가지마세요..볼것도 없고 걷는거리가 길어서 힘들어서 중도하차하고 나왔어요..자유여행이다보니 전체적으로 걷는양이 많아서 아이도 맨날 다리아프다고 해요..엘에이부터 시작했는데 대중교통타고 다니는거부터 유니버셜 스튜디오 돌아다니는것 등등 걷는게 많아요.. 리틀이태리에가서 스파게티와 피자를 시켰는데 양만 엄청 많고 우리나라가 훨 맛잇더라구요. 남은건 포장해달라고해서 가지고 나왔어요..구글맛집에 무엇보다 주차가 가능한 식당이라고 해서 갔는데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ㅋ..이후 코로나도 섬으로 향했는데 다리건널때 풍경이 좋다는 글을 봤엇는데 낮이라서 그런가, 운전에 집중해서 그런건지 별것도 없었어요..그리고 퇴약볕에 해안가에 가서도 할것도 없었고 괜히 시간만 때우고 나온 꼴이었는데 나오면서 서포트 빌리지라는 곳에 잠깐 가보기로 했어요..근데 여기가 바닷바람도 훨 시원하고 기념물 파는 가게들 쭉 늘어서있는데 여기가 훨씬 좋다고 아이랑 얘기햇어요..근데 동물원 야간개장을 가야했기때문에 30분밖에 못 있었어요..코로나도 섬 가지말고 여기에 올걸 후회했어요. 시간없으신 분들은 코로나도섬은 안가도 될거 같아요.. 주차료도 무려 만원이나 냈는데 겨우 30분 구경 ㅎ 벌써 시계가 5시를 가리키고 있어서 부랴부랴 동물원으로 정신없이 운전해서 갔어요..들어가자마자 케이블카를 타고 위로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쭉 구경을 하였어요...그런데 볼만한 동물들 몇몇은 안에서 나오질 않아서 비어있는 상태여서 못봤어요..전체적으로 꽤 크긴 컸는데 그런점들이 아쉬웠어요. 마지막에 봤던 코알라를 아이가 제일 좋아했어요..저희는 에너하임으로 가는 버스시간이 8시반이었기때문에 7시반에 부랴부랴 나와서 기름넣고 반납하고 플릭스 정류장으로 갔어요~ 정신없는 하루였어요 하루정도 더 있었더라면 여유있게 다닐수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 도시였어요..날씨는 여기가 제일 시원하고 좋았어요 아마 다른 계절에는 여기가 추울거 같아요..

씨월드 케이블카

범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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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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