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에서 마라톤하다 길잃은 사람?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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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참여왕의 후기왕 작성 기준은 글자 수 500자, 사진 5장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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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사실 마라톤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5k의

자폐스펙트럼 친구들을 위한 행사에 참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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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번 받으러 가는 길에

한국인이라면 말 걸 수 밖에 없는 뒷모습 외국인의 발견

배번 받으며 태극기 언급했더니

엄청나게 유창하게 한국말 하시더라고요👍🏻

연세어학당 출신이시라는데 제가 어! 대학 때 언어 교환하던 친구 연세어학당 다녔다고하니 너무 오래전이라며 ㅋㅋ 저도 오래전이라고 해서 연도 오픈하니 시기 같은 거 있죠 ㅋㅋㅋ

Ashley라고 알려주니 손사래치며 꼬박꼬박 한국이름 불러주시더라고요👍🏻

사진엔 없지만 가족 분들도 같이 오셔서 같이 스몰톡 했네요😀

그렇게 훈훈하게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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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달리다 길을 잃어서 2km 더 뛰고 다른 마라톤 대회 피니시 라인 같다가 결국 멈추고 구글맵 꺼냈더니 7km 고대로 돌아가야 하는 불상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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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됨을 감지하고 우버나 리프트로 잡으려는데

택시 탈 일이 없어서 한국에서 갱신을 안하고와서 뭔가 복잡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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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지나가는 택시들 잡는데 안잡힘😮

NYPD한테 막 손 비볐는데

인사하는 줄 알고 인사해주고 가시더라고요 😂

근데 정차 중인 분이 창문 반 열린 거 보고 뛰어갔어요

히치 하이킹 성공!!!

근처 카페 주인장님 출근 길이시더라고요

제가 막 속사포로 어이없어서 랩했더니 막 웃으시면서

물도 주시고 카페 놀러오라고 하셔서 여행 중 한 번 들리기로 했습니다😎

나이스한 뉴요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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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러닝을 그렇게 못하지는 않습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잘하시는 분들 기준으론 한참 못미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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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ley로 등록했던 대회가 찾아보니 있네요

제 첫 하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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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웨이 우여곡절 끝에 피니시라인 도착

제 루트 보더니 진짜 엄청 터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반환점 찍고 오는 거 몰랐냐고 하길래

아는데 선발대 몇 명이 갑자기 없어져서 잉 하는데

뒤에서 사람들이 조금씩 와서 그냥 같이 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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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토요일은 Domestic violence 후원하는

마라톤 있다고 해서 조인요청이 있었으나 그 날은 귀국 전 날 + 플랜이 있어서 브런치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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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스타도 없고 여행 중에 만나는 즐거운 인연은

약간 아쉬움을 남기고 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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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7km 달리면서 뉴욕에서 약속 2개 생긴 거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복귀하면서 투어 중인 짝삼투어 가이드님 만남요😁😁

저녁에 톡 오셨더라고요 ㅋㅋㅋ

며칠 전 뉴욕에 마라톤 나가시는 분이 있다고 설명하는데

제가 뿅 나타났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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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오늘도 즐거운 뉴욕입니다

그럼 전 이제 아침 클래스 준비하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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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5-10-0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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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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