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사진 찍어놓은게 없어서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저희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용기내봅니다~^^
만 5세 여아와 디즈니 가려고 숙소 여러군데 서치하다가 아이가 어리면 무조건 가까운 곳으로 가란 글들 많이 보고 구글지도 찍어보고 예약했어요~
공항에서 픽업해서 데려다주신 한인택시 기사님도 바로 앞으로 잘 잡았다고 해주실 정도였구요 ㅎㅎ
디즈니로 들어가는 길 건너에 바로 베스트웨스턴이 있고 그 옆이 트로피카나 였습니다!
차이가 거의 안난다시피 할 정도라 예산때문에 고민이시면 트로피카나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오는 날짜에는 베스트웨스턴이 풀북이라 저희는 고민 없이 트로피카나로 했는데 정말 만족입니다~
실제로 디즈니 들어가서 돌아다니니 덥고 쉽게 지쳐서 들어간지 두시간만에 공주고 뭐고 그냥 집에 가고 싶다는 아이 어르고 달래며 놀았는데 ㅋㅋ 중간에 나와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가 들어가니 애도 어른도 좋았어요!!!!!!
룸상태는 경주 한화리조트 정도? ㅎㅎ
모텔급이라고 하는데.. 뭐 맞다면 맞고 아주 기대 없이 왔더니 생각보다 좋단 생각 들었어요~
전자레인지 있어서 전날 아이홉에서 투고 해서 먹은 음식들 데워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물 끓이는 포트는 없어서 누룽지 좋아하는 딸래미 생수에 누룽지 불려서 먹였습니다 ㅋ
수영장은 도착한 날 저녁, 체크아웃하는 날 아침 두번 갔었는데 아이는 좋아했어요!
규모 크진 않지만 사람도 많지 않아 놀만했고
자쿠지는 낮았지만 메인풀은 좀 깊어서.. 아빠 등에 업혀서 놀았네요 ㅎㅎ
디즈니 여행 계획 하시는 분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