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겨울 나이아가라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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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이타카 (Ithaca)라는 뉴욕주 시골동네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딸보러 이타카 간 다음에 여기서 1박2일을 보낸 후, 차로 세시간 거리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에도 1박2일 여정으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딸네 기숙사 건물

기숙사 라운지에 그랜드피아노도 있어서 인상깊었어요.

하룻밤 자고났더니 온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여있던..

원래는 나이아가라에 새벽 일찍 출발하려했는데 눈 온 학교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찍고 돌아다니다가 좀 늦게 출발했어요. (잠은 호텔에서 잤지만 눈 온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다시 학교로 들어가서 교정을 거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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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시간 달려 캐나다 나이아가라에 도착

저희는 메리엇 폴스뷰 호텔에서 묵었어요. 위 사진은 20층 저희 방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호텔방에서 바라본 뷰가 너무 멋졌어요!

호텔 로비는 벌써 크리스마스 단장을 마쳤더군요.

저희는 Skylon Tower에서 점심식사를 했어요. 바닥이 360도 회전되는 레스토랑이어서 식사하면서 나이아가라의 다양한 뷰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 먹은 후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했는데 이 날 (11/28) 너무너무 춥고 (영하3도~영상3도) 바람도 거세서 도저히 밖에 못 있겠길래 결국 건물 내부로 들어가서 Niagara Takes Flight이라는 어트랙션을 탔어요. 후기가 좋던데 저는 솔직히 시시하고 별로였어요. 돈 아까웠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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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호텔로 돌아가자 싶어서 Falls Incline이라는 걸 타고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걸어서 가면 메리엇 호텔까지 25분 정도 걸린다는데 저걸 타면 걸어서 3분이면 도착한다길래 탔는데 나름 재밌었어요. 가격은 원웨이 일인당 가격이 캐나다달러 3.75였던가?그래요.)

인클라인 트램?에서 바라본 폭포 전망!

호텔에서 조금 쉬다가 그래도 블랙프라이데이인데 쇼핑이라도 하자 싶어서 다시 차몰고 나이아가라 아울렛에 갔어요. (Outlet Collection at Niagara) 차로 15분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았던 것 같아요. 딸은 어그부츠랑 랄프로렌 옷을 싸게 건졌습니다!

밤 되니까 더더욱 추워져서 일루미네이션이고 불꽃놀이고간에 밖에서 직접 볼 마음이 전혀 안 들더라구요. 그래서 호텔 돌아와서 호텔방에서 구경했어요. (참고로 불꽃놀이는 8pm에 시작하더군요. 블로그에서 얼핏 10pm에 불꽃놀이 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여름과 겨울 불꽃놀이 시간이 다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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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아침! (11/29)

조식 먹으면서 나이아가라 폭포의 일출을 봤는데 감동적이었습니다. 나이아가라의 일출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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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바람도 덜 불고 훨씬 덜 추워서 크루즈를 탔어요. 확실히 여름에 타는 것보다 폭포 가까이 덜 가더군요.

저는 십수년전 9월초에 나이아가라 여행한 적 있고 그때도 크루즈를 탔었다보니 아무래도 비교가 되던데요. 나이아가라는 겨울보다 여름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다시 이타카로 돌아가기 전에 기념품숍 들려서 기념품도 사고..

(위 사진 속의 Skylon Tower 안에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강추합니다! 이곳에서 식사하면 전망대도 무료로 올라갈 수 있게 해줘요.)

마지막으로 산책도 한 후 점심먹고 다시 이타카로 돌아왔어요. (저녁먹으러 가기 전에 부랴부랴 여행후기 남기는 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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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이면 딸과 헤어져 남편은 일때문에 먼저 귀국하고 저는 맨해튼으로 가서 좀더 놀다가 귀국할 예정입니다! 요즘 뉴욕도 많이 춥다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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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3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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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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