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도심에 위치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실내 시장이에요. 다양한 먹거리, 식재료, 기념품, 꽃 등 많은 상점들이 있점해 있답니다. 1893년부터 이어져 내려 오고 있는 곳으로 필라델피아의 명물이에요. 바로 옆에는 각종 전시회, 회의 등이 열리는 필라델피아 컨벤션 센터가 있고 오피스 타운이다 보니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는 공간이에요.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지만 레딩 터미널을 대표하는 몇 집을 소개해 볼께요.
1. Miller's Twist
미국의 국민 간식 중 하나인 프렛즐은 필라델피아가 있는 펜실베니아에서 시작되었어요. 그래서 필라델피아의 프렛즐 부심이 남다른데요Miller's Twist는 그 중심에 있는 집 중에 하나랍니다. 일반적인 프렛즐, 소세지 들어간것, 미니 소세지 들어간 것들 다양한 프렛즐을 판매해요. 그리고 주말에는 줄이 항상 길어요! 저도 이 집의 프렛즐을 아주 좋아하네요!
2. 바셋 아이스크림
1861년부터 영업하고 있으니 그 역사가 대단하죠? 할아버지, 아빠, 손자 이렇게 삼대가 와서 먹기도 하는 어떤 가족들의 역사와 함께하는 공간이랍니다. 레딩 터미널 마켓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매장 중 하나이니 추천드려요!
3. The Famous 4th Street Cookie
1978년부터 레딩 터미널 마켓에 입점해 영업 중인 이 쿠키 집도 줄이 긴 매장 중에 한 곳이랍니다. 쿠키가 촉촉하고 쫀득하니 맛있어요. 매먀우 클래식한 미국 쿠키가 이런 맛이다라는 걸 잘 보여주는 곳이랍니다! 미국식 쿠키 맛이 궁금하신 분께 강추합니다.
추가로 전체적인 분위기 확인 용 마켓 내의 다른 매장 및 마켓 내 사진 남겨 보네요. 미국 사람들의 꽃 사랑답게 화사한 꽃 들이 가득한 매장도 한 곁에 자리 잡고 있어요.
내방객들이 모여 식사하는 공간이 있어요. 여기에 요런 돼지상이 있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모금을 하고 있네요. 돼지가 귀여워요!
내방객과 음식점 수에 비해 편히 앉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적어요. 식사 시간대에 방문하게 되면 자리를 점하기 위한 눈치전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미국에 없는 것 중에 하나가 "눈치"인데, "다른 사람들 기다린다 빨리 먹고 일어나자" 이런것은 기대 안하시는게 좋아요. 여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그냥 나/우리 가족 다 먹고 때되면 일어 날께요"입니다. 한국과 매우 다른 문화입니다.
또한 테이블은 셀프로 닦고 앉을 수 있도록 한 켵에 이런 물티슈 (Wipes)가 놓여 있어요.
깨알 정보를 드리자면 $10 이상 구매 후 점포의 확인이 있으면 주변 주차장에서 할인을 해주네요!
레딩 터미널 마켓은 필라델피아의 자랑으로 국내 관광을 하는 미국분들도 꼭 방문하는 공간이랍니다. 필라델피아에 오시면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드리며 이 글을 마무리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