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필라델피아 필리스 홈구장 직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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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말까고민하다 하루반나절 전에

티켓마스터로 구매했어요

확실히사악한 미국 야구장티켓가격...

저는 경기당일 뉴욕에서 여행을 마무리하고 암트랙타고 필리로 넘어갔어요

성이 Park 이라서 P인가..?ㅋㅋㅋㅋㅋ...

내리려고보니까 날씨완전 굿..

도착해서 짐 대충던저놓고

애플페이만 믿고 저는 가방도 안들고선

야구장으로 향했어요

그런데 도착하기5분전에알았죠 .. 아이디를 안들고온걸..

사실 낮술마시러가는건데....

차돌리긴 늦었으니 일단 들어갑니다..

쓰레기통도 귀염뽀짝

들어갈때 맥주 살때 아이디 안물어보고주더라구여..

다행이야 머야.. 먼지몰라도 일단 저 강한햇살을 견디며마시고.. 근데 저왕큰잔은 마시기힘들었어요ㅠㅠ

이날은 1993년 내셔널리그 챔피언들 모시고 행사한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야구시작 국가가나오고 다들 경례하는데 전 속으로 애국가 불렀어요 ...

한잔또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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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가족들이 만들어온것 ㅋㅋ

카메라맨이 결국나타나셨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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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이랑 맥주리필!

아맞다 여기카드결제할때 팁누르게끔되있는데

제가 맥주를 총3번샀는데 중간에 산곳에서는 제가 팁을안눌러서 카드가안먹힌다고 직원에게말하니

직원이 주먹쥐고 안보이게 팁 20프로ㅠ누르드라구요

하...... 원래 주긴하는데 이게뭐냐고물어보니 쏘리하고땡

그래도25퍼센트 안누른게 다행이라생각했어요

사람모아놓고 야구를보는데 축구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ㅎㅎㅎㅎ 저는 솔직히 누가이기는지는 상관없긴했는데

점수가 많이나면 재미는있으니까요 ㅎㅎ

결국 3대0 미네소타 승!

여기는 심판들한테 벅휴 날리구... 소리지르고

아시아계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완전 살벌했어여 백인사이에 둘러쌓여서 ㅋㅋ

저보고 너 혼자왔냐 질문이많길래 눈치보여서

모자도 샀어요 ㅎ 여기사람들은 다 풀장착이더라구요

숙소에 들어오니

시계를 벗어도 시계를 차고있더라는..

바지를 벗었는데 반바지를 입고있더라는 ...

선크림 무소용이였어요....

그래도 야구장 혼자 간거 처음이었는데

처음인거 티안나고 나름 재밋게 즐기고온거같아요

그기세로 에인절스 예매했어요 친구랑1번 혼자1번 더 갈예정이에요 ㅎ

어쩌다가 스포츠에 진심이된 여자가 되버렸네요 ㅎㅎ

막써내려가서 두서없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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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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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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