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뉴욕이고 28일날 복귀입니다
렌트비는 200 + 언더차지 + 텍스까지 해서 대략 300만원
기름값은 대략 130만원 나온거 같아요
루트는 샌프란시스코 - 요세미티 - LA - 캐년서클 - 그랜드티턴 - 옐로스톤 - 시카고 - 뉴욕인데
서부쪽은 운전할 맛이 확실히 있고 사우스 다코타 부터 시카고까지는 평지 + 콘벨트라서 2일 달렸는데도 같은 모습이라
정말 지루하고 "도전"이라는 말이 어울리더라고요
전에 올린 게시글처럼, 주를 넘을때마다 웰컴사인에서 사진찍고 뉴욕와서 한 번에 보니 뿌듯하다 라는 감정밖에 안 남았어요. 하루에 8시간 운전하면서 꽤 지루했는데 끝나고 보니
대륙을 횡단했다는게 실감이 안 나네요.... 저는 정말로 꼭
대륙횡단 무조건 추천합니다
미국은 흔히 "지구 압축판" 이라고 하죠, 모든 계절,지형을 다 가진 나라인데 대륙횡단 하면 주가 바뀌면서 지형과 계절이 바뀌니깐 아름답다라고 밖에 설명을 못 하겠어요 제가 아는 어휘를 다 쓰고 싶을정도로 너무 좋았고 꼭 추천드려요
37일 일정, 렌트비 300 및 기름값 130 포함 제 경비는
1300만원 들었고 숙소는 저렴 + 괜찮은곳 따져가며 골랐고
식비가 제가 햄버거 먹고 저녁은 판다익스프레스 먹고 하다보니 식비 + 잡비 해도 하루에 6만원 선도 안 나왔어요
물론 제 스타일이 햄버거 좋아하고 몸에 안 좋고 싼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가격이 얼마 안 들었을 거에요
숙소도 잠만 자면 된다 (물론 숙소 주변 치안은 고려했어요) 라서 숙박비랑 식비랑 비슷하게 나왔고요
다시 말하겠습니다 / 미국 가시면 Culver's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꼭 가시고, 대륙횡단. 무조건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