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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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스템프는 3개지만 영수증은 5개 이상이라 기념품은 받았어요 ㅎㅎ
노스쇼어의 모든 상점이 참여하는건 아니라서~ 스탬프를 받지 못한 경우 영수증만 첨부해도 인정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이게 바로 무엇이냐~~~~~
바로 노스쇼어 후아카이 셔틀입니다!! North Shore Huakaʻi
이 셔틀 프로젝느는 하와이 관광청, 하와이 원주민이사회, 하와이 여행업협회 등 하와이 현지 공공, 비영리 기관과 에 노아 투어(E Noa Tours)이 함께 기획, 운영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예요 ㅎㅎ
지난 댓글 참고해서 업체가 일본꺼인가 했더니, 일본인 관광객 비중이 높어 일본어 안내가 잘 되어 있을뿐, 법인 및 운영 주체는 하와이 현지 기업이라고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차피.....다른 곳일 가능성은 있음요 ㅎㅎㅎ)
ABOUT THE EXPERIENCE What Is the North Shore Huakaʻi? Huakaʻi means journey in Hawaiian. This one is only $5 per person. For just $5 roundtrip, board a daily shuttle from convenient pickup locations in Waikīkī or Ko Olina. The full experience runs 6 to 7 hours, including transportation — giving you ...
www.northshorehuakai.com
혹시 예약하실 분들은 요기로~
와이키키에서 출발하는 셔틀은 모두 마감이지만, 예약대기를 걸어보세요 ㅎㅎ
저도 실은 예약대기를 걸었는데, 취소자가 생기면 바로 연락을 주는지, 예약하고 담날 연락와서 여행을 갈 수 있었어요 ㅎㅎㅎ 그래도 하다보면 한팀 정도는 취소가 생기나 봅니다 ㅋㅋ
지난 코나스톰때 노스쇼어 지역의 피해가 ㅈ어말 컸는데요, 그런 와이알루아 및 할레이바의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 하와이 관광청이 연계해서 만든 프로그램이고, 왕복 단 5달러....가격이 정말 파격적입니다 ㅋㅋㅋ
와이키키 또는 코올리나 주요 호텔에서 출발해서 와이알루아에서 1시간, 할레이바에서 3시간 자유 시간을 갖는 아주 꿀상품이예요 ㅎㅎㅎ 편하게 셔틀타고 가노라니 와~~~~~
저는 와이키키 쇼핑 플라자 앞에서 8시48분에 탔어요.
결재하면 문자와 메일로 친절하게 안내가 와서 딱 좋아요 ㅎㅎ
그리고 패스포트라는 이름으로 나눠준 종이에는 이렇게 자세한 설명도 있어요 ^^
사실 와이알루아는 이번에 첨 가봤어요.
하지만 멜레멜레를 다른 블로그에서 후기로 봐서 언제 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가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와이알루아는 100년 넘게 오아후 섬의 주요 사탕수수 생산 중심지였다고 합니다.
1865년...두둥~ 그때 설립된 사탕수수공장이 1996년에 문을 닫으면서 오아섬 내 마지막 사탕수수 농장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거래요. 공장은 문을 닫았지만 옛 공장 부지와 건물들은 로컬 공방, 상점, 카페들로 재탄생되었고, 사탕수수를 대신해 커피와 카카오 재배가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로컬 농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ㅎㅎ
토요일엔 이곳에서 파머스마켓도 열린다던데....전 금요일에 간거라 쪼~~금 아쉬웠어요 ㅎㅎ
노스 쇼어 소프 팩토리는 비누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고 천연재료로 만든 수제 비누를 파는 곳이예요.
그리고 현지에서 직접 재배하고 볶은 와이알루아산 원두커피와 수제 초콜릿 시음/시식도 가능하고요
서프보드 공방도 있어서, 서프보드를 제막하고 수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수도 있대요!!! ㅎㅎㅎㅎ
자유시간 한시간은 너무 짧았어요~~~ ㅠㅠ
앗!!! 이 페이지 보니....하이 파이를 가야지 했는데 깜박했네요 ㅋㅋㅋ 하지만 안그래도 이미 빵을 너무 먹긴했어요 ㅋㅋ
할레이바는 몇번 와봤는데요, 언제와봐도 너무 좋아요 ㅋㅋㅋ
와이키키에 비하면 물가도 저렴하게 느껴지고, 사람들이 다 친절하고 여유러워요 ㅎㅎㅎ
하와이 문화역사 지구로 지정되어 있어서 고층 건물이나 현대적인 빌딩이 전혀 없고, 1900년대 초 사탕수수 농장 시대의 옛 목조건물 스타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덕분에, 낮에 다니면 완전 땡볕 ㅋㅋㅋ
맛집도 많고, 레트로 감성의 상점들도 많아요 ㅎㅎㅎ
사실 책자에 이렇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도 다 열심히 읽지 않게 되는데,,,,
그래도 여기 써 있는 이 말라마 아이나는 좀 알아두면 좋습니다.
하와이 전통문화와 고유 철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가치로, 하와이어로 땅을 돌보고 사랑하며 보존한다는 뜻을 담고 있어요. 하와이 사람들에게 자연은 활용하거나 소비하는 리소스가 아니라, 가독이자 생명의 근원 그 자체입니다. 관광객들도 말라마 아이나를 실천하기 위해 쓰레기를 남기지 않기, 산호초에 해롭지 않은 선크림 사용하기, 야생동물과 안전거리 유지하기, 그리고 현지 농산물을 구매하고 로컬 소상공인의 상점을 이용하기 등이 있어요. ㅎㅎㅎ
바로 이 투어가 그런 말라마 아이나를 실천하는 것이지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예쁜 기념품도 샀는데 말라마 아이나까지 실천 ^^
스탬프 상품은 바로 왼쪽의 자석, 또는 필터커피 중에 고르는거였어요. 한사람당 하나씩 고르는거고, 전 둘이 간 여행이라 기념품이 두개예요 ㅎㅎ 커피는 시음했던 원두 중 가장 맛이 좋았던 Natural Dry Process로 골랐어요 ㅎㅎ 시음해두길 잘했네요 ㅎㅎㅎ
셔틀 기다릴때, 버스에 노스 쇼어 후아카이라고 딱 써있으니 헷갈릴 염려 없고요 ㅎㅎ
앞 좌석 앉으니 시야가 트여서 너무 좋습니다 ㅋㅋ
첨에 도착해서 요 글씨를 봤을때 여기와서 사진 남겨야지 했는데 ㅋㅋㅋ 사실 셔틀 내린 곳에서 여기가 좀 멀어요 ㅋㅋ 그래서 쉽게 포기 ㅋㅋ 땡볕입니다 ㅋㅋ
그리고 이분은 하와이 원주민이사회에서 나오신분.
설명도 너무너문 잘해주시고, 지난 코나스톰으로 겪게된 어려움과 아직 복구되지 못한 주변 상황까지도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엄청 친절하세요 ^^
멜레멜레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다른 곳을 많이 못본게 아쉬운 점이었지만....
그래도 너무 여유로워서 좋았어요 ㅎㅎ
조용한 마을을 오히려 셔틀타고 북적북적 찾아온 우리가 한바탕 소란스럽게 흔든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90일동안 진행되는 한시적 시범 프로그램으로 6월29일에 시작되었고, 9월말까지 진행되니, 그 기간에 오시는 분들은 이용해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