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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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 분위기(뷰) ⭐⭐⭐⭐⭐
🍩 친절도 ⭐⭐⭐⭐⭐
🍩 총점(10점 만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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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메뉴
→ 런치스페셜
🍖 *후기 및 사진필수(3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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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치러 갈 때마다 사람들이 계속 들어가는 모습이 보여서 궁금했던 식당이 있었어요.
바로 Noches de Colombia!
이름부터 콜롬비아 음식점인 건 알았지만,
매번 지나치기만 하다가 드디어 궁금증을 해결하러 다녀왔습니다ㅎㅎ
콜롬비아 음식과 빵을 함께 파는 곳이라 처음에는 어떤 맛일지 정말 기대했어요.
그런데 막상 메뉴를 살펴보니 생각보다 한국 사람에게 익숙한 음식들이 많더라구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를 얇게 펴서 튀긴 요리부터 마늘 새우볶음까지!
이름은 조금 낯설어도 메뉴를 보면 ‘어? 이거 맛있겠다!’ 싶은 음식들이 많아서 오히려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게다가 제가 방문했을 때는 평일 점심 런치 스페셜이 $14라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점심 한 끼 먹으려면 꽤 나가는데, 이 정도 가격에 메인 메뉴와 사이드까지 함께 먹을 수 있다니 괜찮더라구요.
이날은 공원에서 피크닉을 할 예정이어서 아예 포장으로 주문했어요.
그런데 사이드를 무려 두 가지나 선택할 수 있어서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은 저에게 딱이었어요ㅋㅋㅋ
저는 마늘 새우볶음과 돼지고기 튀김을 주문하고,
사이드로는 플랜테인 두 종류와 샐러드, 감자튀김을 골랐어요.
플랜테인은 바나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훨씬 단단하고 다른 맛이 나는 과일인데요.
예전에 집에서 직접 요리해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역시... 전문가가 만들어준 건 다르더라구요ㅋㅋㅋ
제가 작년에 직접 만들었던 것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감자튀김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두 번 튀긴 건가 싶을 정도로 겉이 바삭바삭해서 포장 음식인데도 식감이 꽤 좋더라구요.
그리고 메인 요리에도 채소가 함께 들어 있어서 좋았어요.
사이드로 샐러드까지 추가하니 고기, 해산물, 채소, 플랜테인, 감자까지 정말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한 끼 식사인데도 이것저것 골라 먹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디저트로 먹으려고 치즈빵도 하나 주문했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달달한 빵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고소하면서 짭짤한 맛이 나서
식사 후 간단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테니스 치러 갈 때마다 사람들이 들어가는 모습이 궁금해서 방문한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음식도 맛있고 양도 괜찮고 가격까지 만족스러워서 기분 좋게 나왔어요.
오랜만에 맛도, 양도, 가격도 마음에 드는 맛집을 발견한 날!
다음에는 또 방문해서 이번에 먹어보지 못한 콜롬비아 음식도 먹어보고,
빵 종류도 다른 걸로 골라봐야겠어요ㅎㅎ
저지시티에서 색다른 음식을 찾고 있다면 Noches de Colombia 한 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