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욕여행 포스팅할 곳은 뉴욕 카네기 홀 맞은편에 있는 '카네기 델리(Carnegie Deli)'입니다.
카네기 홀은 뉴욕의 유명한 음악 공연장이에요.
그 공연장 이름을 그대로 따와서 카네기 델리라는 레스토랑을 만들었답니다.
1937년에 생긴 레스토랑이니 엄청나게 오래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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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델리 방문했을 땐 외부 공사 중이였답니다.
뉴욕엔 오래된 건물이 많아서 그런가 보수 공사 하는 곳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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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 사진 찍기 정신이 없어서 우선 안내해주는 자리에 앉았어요.
메뉴판은 동생 로사에게 맡기고 저는 사진 찍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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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된 메뉴판이라 꼬깃꼬깃~
메뉴판 길이 보세요~
50센치는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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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펼치니...
메뉴판의 길이 만큼이나 많은 메뉴가 보이네요.
뭐가 있나 대충 보고 다시 살포시 메뉴판을 접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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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주문하고 나니 피클이 보이네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피클과는 좀 다르죠?
저렇게 작은 오이를 통째로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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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오른쪽 색이 다르고 맛도 조금 달라요.
근데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새콤달콤한 피클 맛이 아니에요 ㅠ
소금에 절인 오이 맛이에요.
설탕 식초는 안 들어갔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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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인기 있는 레스토랑인 만큼 사람들이 꽉 찼네요.
식사시간에서 조금만 늦게 와도 웨이팅을 길게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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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는 카네기 델리를 다녀간 유명스타들의 사진이 빼곡하게 걸려있답니다.
전 아무리 자세히 봐도 누가 누군지 모르겠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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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델리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샐러드에요~
엄청나게 크고 푸짐하죠??
양이 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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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샐러드에 다양한 토핑을 얹을 수 있는데, 저흰 치킨을 올려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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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대표 메뉴 중 하나에요.
얇은 소고기와 달걀이 빵 사이에 들어있는데, 뉴욕 사람들을 보니 소고기만 들은 걸 많이 먹더라고요.
고기만 들어있는 건 너무 느끼할 것 같아 일부러 달걀이 같이 들어있는 걸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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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시켰는데 크기와 양 때문에 엄청나게 푸짐하네요.
주변 외국인들은 저 소고기 들은 샌드위치를 1인당 한 접시씩 놓고 먹더라고요.
저흰 둘이 반쪽씩 먹는데도 너무 배가 불렀어요.
그리고 달걀 들어간 걸 먹었는데도 고기가 많아서 그런가 좀 느끼해요.
저 피클이 왜 필요한지 알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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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옆에 위치한 케익 냉장고에요~
테이크아웃 해갈 수 있답니다.
진열대가 빙글빙글 돌아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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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케익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건 치즈 케익이에요.
카네기 델리는 뉴욕의 3대 치즈 케익 맛집 중 하나에요.
치즈 케익을 먹기엔 배가 불러서 케익은 테이크아웃 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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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테이크아웃 해갈 수 있는 곳이에요~
매장에 사람이 많거나 바쁘면 여기서 테이크아웃 해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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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저렇게 큰 오이 피클이 걸려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 가게의 상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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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해 온 치즈 케익이에요.
포장은 별거 없고 그냥 크라프트 봉투에 담고 카네기 델리 비닐봉지에 한 번 더 넣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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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치즈 케익이에요~
크기도 우리나라에서 파는 치즈 케익의 두 배쯤 되는 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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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가 잔뜩 올려져 있어요~!
맛을 보니 왜 3대 치즈 케익 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진한 치즈맛이 정말 최고예요!
뉴욕 여행 가시는 분 중 치즈 케익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카네기 델리 치즈 케익은 꼭 드세요!
아 우리나라에도 저런 치즈 케익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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