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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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뉴욕에 사는 친구들에게 여기를 물어봤을 때 아는 사람이 없어서 심하게 고민했으나..
우리 회사 직원분의 적극 추천으로 결심했던 곳이다.
도착하자마자 짐을 던져놓고 나왔기에 조금 피곤한 감이 있었지만,
설리설리하는 나의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뛰쳐나왔다.
추적추적 비를 맞으며 지도 한장 손에 들고 보물찾듯 두리번 두리번.
비가 와서인지 약간 후진;느낌의 골목에 있는 버거 조인트.
아 정말 책자에서 보던 대로.. 비밀의 장소 마냥 숨어 있었다.
찾기 어려운 사람들은 "Le Parker Meridian Hotel"을 찾아 가면 쉬울듯!
호텔 문을 지나 쭉 당당히 로비를 지나 가면.. 왼쪽에 정말 까만 커튼이 쳐있다.
그 뒤에 숨은 요요요요요요요 이쁜녀석.![]()
아마 이 네온사인 하나만 덩그러니 보일 것이다.
다행히 나와 같은 관광객이 줄서 계셔서 생각보다 어색하진 않았다.
얼마나 바쁜지 입구 앞에 주문지가 있다. 심지어 한글로 되어있는 것도 있다.
미리 표시해서 카운터에 주문지를 주면 버거가 짜잔 하고 나온다.
밀크쉐이크도 맛있다는데.. 다 먹지 못할 것 같아서 난 버거랑 감자튀김 그리고 다이어트콜라를 시켰다.
저렇게 먹고 총 금액은 $15.50
난 매우 만족하고 룰루랄라 먹었음.![]()
짜잔. 졸 허접해 보이지만.. 먹어봐야한다.
나 정말 오마이갓했음.
얘도 허접해 보이지만.. 별거 없어 보이지만.. 오마이갓 했음.
맥주를 부르는 감튀였음..
이 기다란 줄..
줄서있는 사람 모두는 자리를 찾아 매의 눈으로 샤샤삭~
난 다행히 친절한 유럽커플앞에 서있었는데 서로 자리나면 줄 맡아주고 자리 찜해놓고 왔었다;;
아! 무조건 현금박치기다..